히로인스엄마들의 이야기가 모이는 곳, 히로인스 앱을 설치하고 내 또래, 우리 동네 엄마들과 고민과 정보를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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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만심
감기 안걸린다고 큰소리 치고 다니다. 감기 라는 손님이 찾아 왔습니다. 전기 장판을 열흘전에 치웠는데 엊그제 밤에 춥다 하면서 그냥 잤더니 감기가 왔네요 9 년 만에 찾아온 손님이죠 병원을 갈까 하다가 약국에서 약 사다 먹고 알약 먹기 너무 힘드네요 나의 자만심에 교훈을 주는 것이라 생각 하며 겸손해 지기로 맘 먹어 봅니다 변덕스런 날씨. 건강하시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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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기쁨
꽃구경
꽃들이 만개한지도 모르고 지내던 오늘 집앞 마당에 피어있는 개복숭아꽃을 봤다.분홍,진분홍의 색들이 펴있는 것을 보며 봄을 느끼고 행복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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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제몸이ㅠ
요즘 두달에한번 생리하더니 이젠 안하는거 같아요
갱년기인거죠?
저는 생리를 11살에 시작해서 슬펐어요
너무 일찍해서 창피했었어요
당시 분위기는 그랬습니다
일찍시작하더니 일찍 폐경이 오는거 같아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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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자기계발
워킹맘은 어디에서나 왕따다
유치원에서도 아는 엄마 하나 없고 , 정보 없고, 기댈 곳 없고, 아이는 아이대로 유치원 일찍등원 + 늦게하원 하니 불만이고
아무리 단축근무 하고있다지만 회사에서도 업무 정보공유 안되고, 가십거리 공유안되니 이야기에 끼지도 못하고, 자기네들끼리 퇴근 후 시간가지니 차별받고, 나 없는 시간에 일부러 뭔가를 항상 하는것같고 (하는걸 알고있기도 하고)
정이 떨어졌네 내가 떠나야겠네 하고 구직사이트 보면 또 마땅한 곳이 없고
슬픈 현실 누구에게 속시원히 터놓을수도 없고 상황타개는 안되고
날도 좋아졌는데 난 왜이렇게 오늘밤 유난히 더 짜증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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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아들이 걱정되서
아들이 하루종일 문닫고 그림 만 그린다
운영하던 카페 도 폐업 하고 방문 걸어잠그고
알바만 하면서 그림만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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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어느 날 밤에
한밤중에 잠간 자다가 깨어보니 쇼파에서 앉아 졸다가 놀라서 일어나 이부자리로 들어가는데,왼쪽 발가락이 꺾여 바로 피멍이 들고 통증이 아주 심했었죠.
밤중에 이런 일이 생겨 잠은 달아나고, 아침이 될때까지 냉찜질을 하면서 소염진통제를 먹고 누워있었다.
오전 9시가 되자 바로 병원으로
가서 x-ray,CT 촬영한 후, 지켜보자고 하면서 약을 처방해주었는데 별 차도가 없었죠.
다음 진료시간에는 MRI 촬영해서 실금이 생겼는지 살펴보겠다고 하는데, 검사는
하지않고 집에서 조용히 기다려보기로 했었죠.
발가락이 아프니까 꼼짝 못하고 지내
다가 한달이 지난
지금은 많이 회복되어 별 걱정없이 지낼수 있게 되었어요.
발가락이 이렇게 소중한지 새삼 깨달았어요.
감사하게도 걷는데 지장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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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대화
아이들이 다 커서 성인이 됐습니다.
어릴때야 옳은거 그릇된 거 가르쳐야 하니
이말 저말 이렇게도 저렇게도 많이 했어요.
그런데 그 아이들이 다 커서 밥벌이하고
제 몫 잘해내니 할 말도, 해도 되는지 생각하며 하게 됩니다. 아무리 부모라도 조심스러워지네요. 가끔 서로 형제지간에 서로 충고라도 하는 모습을 보면 제가 말을 너무 아끼나 싶다가도
더 이상의 말은 서로를 상하게 하는 말이
아닐까 싶어 입을 닫게 됩니다.
평소에 일상적인 대화나 장난은 서로 허물없이
잘 지내는 편인데, 진지한 대화가 오고가는
상황에선 그 아이들의 생각을 듣고 나면
더 이상의 강요도, 요구도 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들에게 맡기고 책임을 지게 합니다.
내 방식이 맞는건지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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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손주 돌보미
남편은 퇴직후 실업급여를 받고 있다
마침 며느리가 재 취업을 하게 되서 어차피 봐줘야할
손주들이라
손주 돌보미를 신청했다
이리저리 서류도 내고 교육도 수강하고..
헉!! 36개월까지만 수당이 지급되고
돌보미가 실업급여를 받고 있음 취업한것으로
간주하여 그것도 끊어 진단다..ㅠ
이제 우리 손주는 34 개월인데..
4 개월 돌봄수당 받자고 할수는 없지..
딱 생색내기 좋은..
월40 시간이 넘어야 인정되고
주말은 인정안되고..
수당은 최저시급에도 못 미치는 30 만원이네..
오지게 홍보와 생색은 내면서 실제는
살짝 현실에 부족한듯..
ㅎㅎ 30 만원 받아서 애들 과자 사준다던 남편은
됬어됬어요로..ㅠ.ㅠ
그치~~ 나랏돈인데..
손주돌보미 여러분 응원합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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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기쁨
슬픔 외로움 아픔 즐기기
나이50됬네요
사람은과거에 쌓인업적으로
오늘자신의 자리가이있고
오늘의 노력으로
미래가있는게 느껴져요
이혼가정 가족사망 홀로독립하기
학업고민 직업경로변경 등등
혼자고민하기 실현하고
실패하면 비난받고
다시일어나기반복
슬프면 5분만울고 일어나가 습관화
두부멘탈되기싫어
일부로 굶어보기도
독립위해 극단적으로
생활비 아껴보는실험도해보고
자살시도해보려하다가
억울한감정이나를 다시살게했네요
아름다운추억만 뇌속에 자리잡았으면
오래전에 죽었겠구나
누구좋으라고? ㅎㅎㅎ
살면서 기쁨만 추구할수없고
사랑보다 미움받기에 익숙하면
멘탈자체 강력해져요
악마도 무서워서 피해갑니다
종종 힘들고 속상한 글 올라오는데
지나고보면아무것도 아닐수있다는것
꼭 자기자신에게 토닥토닥 저포함해서
극복하시길바랍니다
오늘 살아남으면
더 멋진미래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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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화를 안내면서 5살 키우는거 가능한가
5살 남아 키우고있어요.
하루에 도닦는 심정으로 하나뿐인 내새끼
화내지말자 하면서 키웁니다.
근데 정말 미춰버리겠어요.
기어오르고 지맘대로 안되면 저를 발로차고
화내지 않고 단호한 태도를 보이다가도
참다참다 소리지르고 화내게 됩니다.
아니 왜 좋은말할때는 안듣고
화내야 말을 듣나요 그래놓고 왜 소리지르냐고
승질을 승질을.,,다른 엄마들보면 화안내고
잘 키우는거 같은데 진짜 미춰버리겠어요.
저만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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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친구의 암선고
6개월전인가 부산 친구남편이 위암말기라 삼성병원에서 수술하고 우리동네에 있는 암전문요양병원을 소개하고 부산에서 올라와 암수술한지 벌써 6개월이 지난 지금 남편은 처음부터 위암말기였고 위전부를 절재하고 건강을 찾았나 생각할정도로 좋아져서 나도 기분이좋고 했는데 최근에 항암하러갔더니 췌장으로 전위가 됐다는결과가 나와서 슬펐다 그러던중 친구가 막간을 이용해서 종합검진을했는데 유방에 이상증세가 있다해서 서울에서 검사를 했는데 유방암확진이 나왔다. 남편한테 뭐라고 말을할지 몰라했다 6개월동안 매일 점심과저녁은 내가 반찬 만들어 갖다 날랐다~
열심히 부지런히 정성을다해 어깨가 이상이 있어도 병원 다니면서도 내색않고 정성을 다했는데 이제 부부가 암진단 선고를 내렸으니 어떻게 해야할지? 저도 이렇게 다니다보니 우울증이 오고 불면증도 왔다. 내가 너무힘든데 이제 내가 뭘해야 할지가 암담한 심정이네요~
여러분의 응원을 듣고싶고 힘을 주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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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기쁨
감미로운 봄날의 여운
얼마나 망설이는 나날이였을까
687일째의 일기를 마지막으로
울 히팸님들께
이별은 곧 만남의 기약이라고~
마지막 인사를 남기고 홀연히
어제 밤 비공개로 전환 해
휴일속에 첫째날을 맞이합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일기도 남겨야하고
퇴근후엔 저녁준비는 뒤로하고
답글을 드려야하고~
운동일기를 일찍 올리시면 어려움이
없겠지만 오후
10시~11시 넘도록 늦은
일기로 커피까지 마시며 답글을
드리고 나면 자정이 될때도요
일기가 올라왔나 몇번씩이나 열어보고요
저녁시간엔 개인적인 취미생활도
못하고요 행여 저녁 약속이 있을때도
틈만나면 댓글을 드리게되는 중독이
돼 버린 나를 발견하게 되였어요
히로인스에 노예가 되여 버렸습니다
히로인스에 요청합니다
운동일기 제도는 없애주셨으면 합니다
매일 일기쓰는것도 부담으로 닥아
왔습니다 나를 감주고 나니 여유롭고
할일이 없는것 같습니다
직장 퇴직하면 그때나 편안하게
공개로 전환해 찬란한 봄날 햇살처럼
빛으로 채워가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포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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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기쁨
늘 같은자리
50이 넘어가면서 몸도 마음도 점점 지쳐가고 전보다 몸 컨디션이 떨어지면서 옆에 있는 남편에게 점점 짜쯩을 부리는 일이 많아지는 요즘.
자식 보다는 그래도 남편이라고 늘 한결같이 옆에서 같이 여생을 동행해 주는 당신이 있어 넘 감사합니다.
가끔 갱년기가 넘 오래가는거 아니야 하면서 투덜거려도 묵묵히 옆에서 응원해 주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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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남자들은 왜 못찾아요???
아들도 남편도 둘 다 눈앞에 있는것도 못찾아요.
식탁위에 빤히 올려져있고 잘보이는데
저기 있다고 하면 없대요.
결국은 항상 제가 찾아주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진짜 왜 그러는거죠?ㅋㅋㅋ
뇌구조가 다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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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자기계발
남편이 ㄸㄸㅇ 치는걸 봤어요
주말 오후 피곤하고 늘어지길래 낮잠자는 남편 옆에서 잠을 청했어요
참고로 결혼 15년차 스킨쉽 거의 없는 남매같은 부부사이 입니다
아이는 친구들하고 놀러간다고 나가고..
한참 달콤하게 자다가 깼는데..
옆에서 남편이..ㅈㅇ를 하고 있더라구요..
자고 있었는줄 알았는지..
딩황하고..어이도 없고 해서..뭐하는거야?하니 얼른 이불로 가리네요..
몇초간의 정적 끝에..남편 민망할까봐...하고싶으면 말을 하지 그랬냐니..
애 올시간 됬네 어쩌네..횡설수설 하드라구요.
말수도 거의 없고 스킨쉽 요구가 거의 없어서 애겐남인가보다,성욕이 별로 없나 보다 하고 그러려니 했는데..
지금 너무 충격받아서 남편이 바바리맨,변태 같이 보여서 쳐다보기도 민망하고 싫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겨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