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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스엄마들의 이야기가 모이는 곳, 히로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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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글

  • best베스트글
    소소한 기쁨
    70대

    바구니

    우리집에는 30년도 더 된 플라스틱바구니 하나가 있다. 플라스틱이 건강에 안 좋다고 하여 다 버리고 유리그릇과 스텐그릇으로 교체했지만 차마 버리지 못한 조그마한 플라스틱바구니~ 친정엄마가 살아계실 때 야채 물받이 하라고 주셨는데 물받이는 없어지고 바구니만 남아있다. 가끔씩 볼때마다 엄마가 보고싶어진다. 엄마가 가실때 30대이던 내 나이가 어느덧 울 엄마 가신 나이가 되었다. 그때 9살이던 우리 아들이 벌써 40이 넘었네~^^
    2026. 5. 24
  • best베스트글
    건강
    70대

    나의 정신이 힘듦으로......

    오늘 따라 과거의 시간을 돌아보게 되네요.누구나 부족함과 결함이 있다. 그것을 통해 속상함도 많이 느끼게 되었다. 살아가면서 힘듦도 있었지만 속으로 삭이면서 성장하게 되었지요. 인생을 보면서 그늘과 그림자를 통해 깨닫게 된다. 어릴 때 엄마한테 불평과 원망을 하면서 살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결혼해서 애를 낳고 키우며 누구의 엄마가 되면서 엄마를 이해하게 되었고, 나를 돌아보며 깨닫게 되었지요. 기도하면서 나의 결핍을 고하고, 항상 위로와 다독임이 있어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매일의 삶에 힘이 됩니다.♡
    2026.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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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리어/자기계발
    30대

    경단녀의 현실이 너무 차갑네요.

    40된 6살아이 엄마입니다. 시댁,친정 도움 구할 형편이 못돼 아이만 키운채 40살이됐는데 이제 좀 여유가 생겨 일하려고 하니 정말 막막하네요. 원래하던 사무직은 꿈도 못꾸고 간호조무사라도 해보자해서 자격증은 땄는데 막상 제 나이에 신입을 뽑는곳이 없네요.. 면접만 수없이 보고다니는데 기약없는 기다림에 좀 지치네요. 돈이 급해서 시작한건 아닌데 막상 취직이안되니 내가 이제 사회에서 설곳이 없구나 싶어 마음이 좀 그래요. 다들 어떻게 사시나요 마음먹기 달린건데 오늘 좀 힘드네요
    2026.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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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렌드
    50대

    "아줌마"라는 호칭 어디까지 괜찮을까요?

    '아줌마'라는 호칭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식당에서 서비스직 종사자분들을 부를 때 자연스럽게 사용하곤 했지만, 이제는 그 단어가 가진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하면서 조심스러워지는 게 사실이죠. 그래서 요즘은 아주머니라고 부르거나 사장님이 아니더라도 예우를 갖춰 사장님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아줌마라는 호칭이 정말 막역한 친구 사이나, 서로의 성향이 완벽히 합의된 관계에서만 제한적으로 허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직장 내에서는 아주 친밀한 사이가 아니라면 상급자나 동료를 막론하고 절대 써서는 안 될 단어라고 느끼고요.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 앞에선 제가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나 싶기도 합니다. 히친님들은 기혼 여성을 가리키는 아줌마라는 호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히친님의 호칭 기준이 궁금합니다.
    2026.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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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 기쁨
    60대

    5월 어느날에....

    36년 직장 생활을 마무리 하기전 정년 퇴직을 앞두고 1년 안식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나를 위한 시간보다는 가족이 우선순위였고 일이 우선이었습니다. 1년 쉼의 시간이 나에게 선물 처럼 주어졌을때 쉼의 시간이 낯설고 하루를 보내는 것이 지루하기만 했습니다. 일만 하다가 너무 많은 시간이 주어지니 몸이 더 피곤하고 여기 저기 아프기도 했습니다. 나만의 루틴이 필요한 싯점에 운동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며 하루의 시작을 걷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집안 청소를 하고 아이들을 출근 시키고 가까운 산으로 운동을 나가는 루틴이 있었기에 건강도 되찾게 되었습니다. 더 건강해진 내 모습을 보면서 행복한 5월을 지내고 있습니다. 날씨가 조금씩 무더워 지고 있습니다. 운동을 포기하지 않도록 많이 응원해 주세요^^ 다들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2026. 5. 22
  • best베스트글
    건강
    60대

    잃어버린 도장

    오래된 안써는 백에 통장과 도장을 보관하다 얼마전에 통장과 도장을 옮기고 백은 버렸는데 쓸일이 있어서 찿으니 도장이 없어요 온 집을 다 디저도 나오질 않네요 내 것과 남편 인감도장 통장에 쓰는 나무도장 이렇게 3개를 작은도장 집에 넣어 보관해 뒀는데. 안쓰는 나무도장은 보이는데 쓰는 도장은 어딜갔을까요? 둘만한 곳은 다 찿아봐도 없네요 남편 말이 버린 가방에 넣어 같이 버린것 아니냐고 하는데. 설마 제가 그랬을까요? 요즘 왜 이렇게 뭔가를 찿는 일이 자꾸 생기는지 고민 이예요.
    2026.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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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50대

    저는 모야모야난치성희귀병뇌졸증환자예요~~

    저는 몸이붇고 머리고많아파요. 그래도아이들때문 하루12씩일해요^^ 저녁잘때진통제없이는 잠들힘돌어 그래도끗끗이걸어갈거예요~~^^ 죽음도두렵지만 살아있기에 살고있습니다~~^^ 여러분도 건강할때 잘지키세요
    2026.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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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교육
    40대

    실패자입니다

    저희아이 7살때 이혼을 했습니다 아이에게는 철저히 비밀로하고 아이가 성인이 되고 나면 그때 알리려고 했습니다 사실 아이 신생아때부터 별거했기에 같이 안 살고 아빠는 해외출장이라고 해서 따로 사는줄 알았거든요 근데 아이 유년시절 아이 아빠가 매번 지멋대로 면접교섭권 전날마다 "낼4시에 갈게" 이런식으로 문자로 통보하고 아이랑 만나도 아이혼자 놀이터에 놀고 지는 담배나 피우고 핸폰게임하는 모습을 보는등 아이가 지아빠 이상행동보고 차림도 초라하고 그외 싫은 모습에 실망했는지 초2때 어느날 진지하게 "엄마 아빠랑 이혼해"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왜 너는 괜찮아?" 했더니 " 어~" 하고 시원스레 대답하면서 이혼하라고 자꾸 얘기하길래 저는 타이밍이 이때다 싶어 사실은 이혼했어 했더니 순간 아이눈이 놀란듯 멈칫 하더라구요 그래서 얼릉 충격받았니? 했더니 응~~하더라구요ㅠ 그때저는 아주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진듯 큰실언했구나 싶었습니다 현재시점 고2가 된 저희 애는 순간순간 마다 저를 원망하며, 이제 제 권위는 완전 땅에 떨어지고 막말에 저를 왠수보듯 합니다 호구처럼 대하고 자기가 공부안하는것도 저때문이래요 아빠랑 누가 이혼하랬냐 나를 왜 데리고 왔냐 사실, 저는 아이와 행복하게 살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지쳤습니다 점점 포기가 되고 이러다 아이가 성인이 되게되면 그때 우리서로 안 보고 살겠구나 싶습니다 점점 지아빠를 쏙빼닮은 아이모습, 성향, 성격등 저는 실패자입니다 이제는 정말 모르겠구 삶이 부정당한거 같고 노력의 결실이 사라진거 같아 비참합니다 그져 밤마다 눕게되면 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026.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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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 기쁨
    40대

    그냥?

    처음 무언쓴다? 조금 무섭고 두럽니다ㅜ 그리고 지금 언어 치료를받고있어요 조금 이해해주세요^-^ 여러고 고치고 다시 하지만. 많이 힘드네요ㅠ 이제는 저도 빨리 좋어요 이제 1년조금됬는데 이졔는 말도 할수 있어요 ㅎㅎㅎㅎ 너무좋아요ㅎㅎㅎ
    2026.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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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30대

    출산하고 살이 너무 쪄서 가입해봤어요!

    요즘 혈당엣지라는 제품이 엄청 홍보해서 어제까지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안했는데 오늘 이 어플 알게돼서 또 한번 정직하게 식단 운동해서 건강 찾자라고 다짐해봅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2026.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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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50대

    며느리는 며느린가 보네요

    36년을 함께 살아도 어머님 마음속에서 아들은 여전히 어린 아들인가 봅니다. 오늘 요양원 생일잔치를 마치고 산책을 나갔는데, 제가 한참 동안 휠체어를 끌고 있을 때는 괜찮으시다가 신랑이 잠깐 끌자마자 “우리아범 힘들어서 어떡하냐” 하시는 말씀에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며느리 입장에서는 조금 서운하고 허탈한 마음도 들더라고요. “나는 한참 끌고 있었는데…”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스쳤으니까요. 그래도 부모 마음속에서 자식은 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늘 안쓰럽고 걱정되는 존재인가 봅니다. 그 마음을 이해하려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며느리의 마음도 누군가는 알아주었으면 하는 하루였습니다.
    2026. 5. 19
  • best베스트글
    건강
    40대

    익명이라 용기내어 여쭤봐요

    40대인데 애낳고 요실금이 심해져서 슬퍼요.. 혹시 효과보신거 있으세요? 병원에서 수술은 너무이르다 하고.. 저도 좀 무섭고.. 일상생활은 가능한데 겨울되면 화장실을 자주가고.. 가볍고 느리게도 달리는 안되요 기침하면 심하고.. 이게 무시하고 운동을 하면 근력이 생겨서 좋아지는건가 싶기도하고.. 어디 물어볼때도 없지만 묻고 싶지도 않아요ㅜㅜ
    2026.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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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대비/재테크
    60대

    무식맘 문의 드립니다 남편이ᆢ

    남편통장 대한공제에 제가 모르는 5천만이 정기예금 들어있어서 추궁하니 직장동료가 맡긴거라네요 그리고 또 우편함에 얼마전 주식 명세서가 날라와서 물어보니 아주버님께 명의만 빌려준거라네요 궁금한 것은 남의 돈이나 주식이 남편이름으로 되어있으면 세금이 많이 나오지 않나요? 아니면 불이익 당하는 것은 없나요?
    2026.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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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30대

    출산후 운동시작

    출산후 나약해진 마음과 몸을 수련합니다 살은 뺐지만 체형변화로 우울해졌는데 노력해서 여름에 예쁜 옷 입어보자!!
    2026.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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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교육
    60대

    보고싶은울아들

    6개월전 갑자기 하늘나라로. 이사한 울아들이 오늘아침 넘 보고싶네요~ 매일보고 싶은 맘 가득하지만 오늘따라 더욱 보고싶네요
    2026.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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