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의없는 집주인 ..만기되기 2개월전까지도 주인이 연락이없어서 부동산에 문의하니 묵시적 자동연장이라고 기다려 보라해서 기다리다가 .. 그래도 연락이 없길래 자동연장된거라 한다 문자를 보냈더니 .. 자기네가 바빴대요 (주인나이가 우리또래) 저희한테 만기알면서 일부러 기간지나서 연락했다며 ㅈㄹ하네요. 어의없어서.. (두번 연장때 마다 본인들이 먼저연락했고..두번째연장때는 2개월되는날 딱 맞춰서 연락해놓고..) 그러면서 늦게연락해 미안하다 소린 한마디도없구 .. 오히려 시세대로 올려받네요.. (1억만 올린다며 배려해준척) 그거아님 자기네가 들어온대요.. 법적으로 세입자에겐 문제가없는데 전세대출도 자동연장 되려면 주인확인이 필요하다는데.. 이런 기본도 모르는 주인이 협조 당연히 안해주겠죠 이사하려해도 집도없구 애들 학교문제도 있구 .. 울며 겨자먹기로 그냥 삽니다..ㅜㅜ 2년후엔 이사갈 마음으로..인기185
직원에게도 베풀줄 알아야울 아들은 아주 작은 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회사라고 할것 까지는 없지만요 처음 들어갔을때는 직원이 3명이였는데 어느날 한명이 말도 없이 나오지 않아서 3명이 할일을 두명이 하다보니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작년 여름 휴가때 대출건도 있고 땅을 사서 옮기면서 힘들다고 휴가비를 한푼도 안주고 지나갔는데 사장 아들이 가족휴가를 괌으로 다녀 왔다고 자랑을 하더랍니다 그일이 있은후 사장 아들이 취업이 안된다면서 울 아들보다 먼저 들어온 사람하고 아들을 불러 놓고 사정 얘기를 하면서 원칙은 나중에 들어온 사람을 그만 두게 되어 있는데 둘중에 두루두루 잘하는 사람에게 맡기는게 옳은 일이라면서 먼저 들어온 사람에게 그만 나오게 하구서 사장 아들이 나오게 되었는데요 일은 안하고 폰으로 게임만 하고 할일은 태산같이 밀려있는데 기계를 돌리는가 싶다가도 멈추어 놓고 게임을 하니 기계 고장내기 일수고 올해도 휴가비를 못준다고 하더니 정말 안주고 지나가더랍니다 기존에 3사람이 하던일을 근 혼자 하다싶이 하니 일도 힘들고 바쁜데도 몰라라 하는 사장 아들보면 스트레스도 엄청 받는것 같아요 사장 아들이다보니 뭐라고 할수도 없는 상황이고 너무 힘들어 그만둬야 할것 같다고 하는데 일만 가지고 그럼 얼마든지 참겠다고 오늘 아침에 보니 컵라면을 가방에 넣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봤더니 배달시켜 먹음 좋은데 식당가서 점심을 먹다보니 차 끌고 가야하고 점심 먹고 오면 커피 한잔도 먹을 시간이 없다고 그래서 둘이니까 배달시켜 먹자해도 사장 아들이 꼭 식당가서 먹자다네요 이래저래 맘고생을 많이 하나봐요 아침도 밥맛 없다고 션찬게 먹는데 점심 까지 컵 라면으로 때운다하니 비쩍 마른 아들이 안되보여서 그만 두라고 했네요인기3712
도무지 무슨 말인지...신조어는 그들만의 전용어산책 다녀와 핸드폰을 열으니 아래와 같은 글귀가 눈에 띄었다. 88학번 윤종신 "늙크크"됐다 "내가 유리 태어나기 전 대학을".(해피투게더) 이런 타이틀에 어리둥절 했다. 늙크크가 무슨 뜻일까 궁금해 검색을 해 봤다. 늙은 크리에이터 크루를 줄여서 '늙크크' 라하는데 트렌드 뒤처짐을 자조적으로 표현한 말이라 한다. 요즘 하루가 다르게 신조어 비어 속어 은어가 유행하고 있다. 도무지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불편한 진실을 어찌해야 할지 다른 세상에서 사는 느낌이 든다 몇가지 예를 들어본다. ✋️줄임말:갑분싸, TMI, ㅇㅇ ✋️합성어:혼밥,혼술,먹방 ✋️인터넷, SNS신조어:좋아요,인싸,아싸 ✋️세대문화관련 신조어:MZ세대,욜로,갓생 ✋️유행,밈에서 생긴말:킹받다, 억까, 늙크크 언젠가 전쟁터에서 싸우던 글 모르던 전령사에게 편지를 전달하라해서 수십리 길을 말타고 가서 편지를 전달했는데 펼쳐본 사람이 내용을 보니 심부름한 전령사를 죽이라는 편지였음을 보고 슬퍼했던 적이 있다. 자신을 죽이라는 편지를 들고 죽으러 간것이나 다름없으니 말이다. 예를 든게 과한 비약인지는 모르지만 신조어를 모르는 60대인 나는 글 모르는 전령사 같기도 하다. 예전의 신조어는 단순히 웃기기 위한 언어였다면 요즘엔 불안한 현실을 유머로 바꾸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심리적 장치로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최근 Z세대와 알파세대는 단어 자체를 변형해 긴장감을 줄이는 방식을 즐겨 사용한다고 한다. 단순 유행어가 아니라 지금 세대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담긴 작은 문화코드라고 허울 좋게 말하는데 아무리 문화 코드라 해도 못 알아들을 용어를 생산해 내고 있으니 기성세대로서 바라보는 나는 고운 시선으로 볼 수가 없다 그들과 함께 어울려 대화 할 수 없다고 생각하니 불안함도 밀려온다 자기들끼리 통하는 이야기를 못 알아 듣는다고 핀잔을 받을 수도 있겠다는 슬픈 생각도 하게된다.60대40
오늘도 출근 준비중경기가 안좋다고하지만 남들은 휴가갈꺼 다가고 특히연휴에는 장사가 더안되요 그래도 장사하는사람은 나가서 또 장사준비해야죠ㅜㅜ일요일하루쉬는데도 장사하는사람이 일요일날쉬면되겠냐고 가끔 헛소리하는 놈들이나 오고..이런 대체공휴일같은 연휴가있을때면 상대적 박탈감이 듭니다 아무리 마음을다잡아도 힘들긴하네요..40대33
실손보험 갱신실손보험 땜에 고민 되어서요 6만원 정도 내던 보험이 갑자기 8만7천원으로 오른다며 갱신 하라는데 내가 보험청구를 한 것도 아닌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답답합니다 안넣자니 병원비 무섭고 넣자니 부담이 커지고60대81
운동가야하는데..지난주수요일 큰애 개학했어요 작은애개학하면 운동가야지.. 이번주수요일 작은애도 개학해서 오늘도 학교갔어요 애들은 8시반에 등교하고 얼른준비해서 9시까지가서 한시간운동하고 10시에 출근하는게 루틴이었는데..방학때부터 애들보내고 출근할때까지 저만의 한시간을갖는게 너무좋아졌어요ㅎㅎ 그냥 다음주부터 열씨미다녀도되겠죠?ㅎㅎ40대21
한 번 용서했는데... 또 바람을 피웠습니다.결혼 5년 차, 임신 중 남편의 외도를 한 번 용서했습니다. 그때 남편은 “그 여자는 사랑하지 않는다, 실수였다. 아이를 생각해서 우리 다시 잘 살아보자”고 울며 사과했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겠다고까지 했지만, 저는 남편의 직장과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생각해 참고 넘어갔습니다. 그 후 아이가 태어나고 평범하게 잘 사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남편이 술집을 자주 가는 게 이상해 몰래 휴대폰을 봤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남편은 휴대폰을 두 개나 가지고 있었고, 그중 하나에는 업소녀에게 “오빠 보고 싶어”, “오빠가 좋아하는 속옷 샀어”라는 카톡이 와 있었습니다. 임신했을 때도 한 번 무너졌는데, 아이를 위해 참고 믿어준 저를 또 배신한 겁니다. 지금 저는 이 사실을 알고도 모르는 척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제는 정말 이혼을 생각해야 하는 걸까요?30대425
사주믿나요?오늘 답답해서 철학관 다녀왔어요 아이와 자꾸 충돌해서요 사주를 보니 단번에 아이가 폭력적이다 폭언한다 엄마를 밥으로 여긴다 그리고 공부안하니 내버려두래요 한마디로 마이웨이 전 어떻게요 여지껏 19년을 힘들어도 희망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근데 사주를보니 그외 전부다 제가 느낀 그대로입니다292
불쌍한남편남편이 인지장애가 시작됐다 가끔사람을 잘 못알아보고 사실과다르게 우긴다 잘해줘야지하는데도 나도 욱할때가있다 잘해주자 잘해주자 48년을 같이 살았는데 불쌍하다 하던일도 정리해야하는데 말을 안듣네 답답하고 안정이 안된다70대107
이번 주말에 딸 남친을 처음 봅니다.낯가림 심한 엄마 살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다름이 아니라, 큰아이가 결혼을 전제로 4년째 예쁘게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를 이번 주말에 드디어 처음 뵙기로 했어요. 상대 부모님과는 이미 자주 뵙고 예뻐해 주시는 사이인데, 유독 저는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서 이번에 처음 자리를 가지게 되었네요. 문제는 제가 극심한 낯가림에 말솜씨도 없다는 거예요.. 막상 보려니 걱정이 산더미입니다. 너무 이것저것 물어보면 면접 같아서 부담스러워할 테고 그렇다고 너무 무심하게 가만히 있으면 관심 없어 보일까 봐 걱정이고.. 대화 주제나 수위 조절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전혀 안 옵니다. 선배님들, 첫 만남에 어색함을 깨고 센스 있는 예비 장모님 소리 들으려면 어떻게 하고 오면 좋을까요? 꿀팁이나 경험담 좀 나눠주세요! 🙏50대87
삼성스토어중동점다녀와서삼성스트어 부천중동점 김성엽 매니저님의 친절하고 간결명료하게 설명해 주시고 내가 원하는날.시간까지 조율을 잘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는데 오늘 설치기사님들도 최선의 자리.각도를 선정해주셔서 마무리까지 깔끔했어요. 신랑이들어와서 좋다고 하니 하루마무리까지 해피해피 하네요.50대01
행복하자누구나 행복한 생각을 많이 한다. 아기들의 웃음에도 행복이 있구요. 노래를 들으면 아름다운 꿈을 꾸면서 행복이 있구요. 노인이 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각자의 외로움때문에 괴로워하더라구요. 자신의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정관념에 갇혀있어요. 하지만 책 속에 많은 길이 보이더라구요. 매일 책을 읽으면서 자신을 비추어본다. 매일 행복하며 살자.70대81
어쩌라는건지모르겠어요첫째랑 같이 나가는 건 불편하고 눈치 보인다고 하고, 둘째는 매번 데리고 다니고, 근데 또 나랑 애들이랑 같이 나가는 건 싫다고 하네요 그럼 나는 대체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다는데 결국 내가 알아서 눈치 보고 맞춰야 하는 건가 싶어서 너무 답답해요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어요ㅜㅜ30대53
동고동락 해 온 반려견은 사랑입니다.강아지 미용을 해줬다. 오늘 많이 걸었기에 힘들어서 그런걸까 특히 발가락주변이나 발바닥 사이에 난 털을 깎을 때는 움찔거리거나 발을 빼며 거절하기 일쑤였는데 오늘따라 제 몸을 주인한테 턱 맡기고 얌전히 털을 깎아서 여간 이쁘지 않았다. 깎는 내내 "아유 우리 또루 털 잘 깎네" "아이 예뻐라" 미용 끝날 때 까지 계속 칭찬하며 바리깡으로 밀어주니 잘 참아준다. 미용하고 나니 아주 깔끔하고 똘똘해 보인다. 올 해 9년째를 맞이한 또루가 철도 든것 같고 행동하는게 더 영리해지는 것 같다. 핸드폰을 둔데를 몰라 왔다 갔다 찾고 있으면 저도 찾으려 두리번 거리며 따라 다닌다. 몇가지 훈련도 하며 배웠던 재롱들을 나이 들어 가면서 잊지는 않을까 산책만 시켜주고 자주 놀아주지 못해 미안하기도 하다. 강아지도 치매를 앓는다고 하는데 건강에 관심을 두고 돌보아야 할 것 같다. 제 집을 두고 요즘은 부쩍 안방에 들어와 내 곁에서 몸을 기대며 앉아서 잠들곤 한다. 때로는 배까지 보이며 벌렁 누워 소리내며 꿈까지 꾸기도 한다. 사람과 별반 다름없이 소리내며 꿈꾸는 모습 보면 사랑스럽고 귀엽기도 하다. 우리 가족과 동고동락 함께 하며 지내온 추억의 날들 밖에 나갔다 들어 올때는 반갑다고 껑충껑충 뛰며 어찌나 좋아하는지 피곤하고 지칠때 강아지의 반김이 비타민 같은 청량제와 다름없다. 우리 가족과 인연으로 맺어진 예쁘고 귀여운 🐶 또루야 우리곁에서 오래오래 함께 하자.🌸🌱💞 60대67
남편이란 사람은 10년이 지나도 도저히 맞지가 않네요남편이 한달전쯤 차를 샀어요 본인이 정말 타고 싶던 차라더라구요 남편은 경차를 7년정도 타서 바꿀때가 되긴되었어요 저는 금액에 맞게 바꾸라 했지만 남편은 지금 아니면 못탄다고 차량 금액의 반을 대출해서 샀어요 그런데 집에서 계속 구입한 차량에 대한 동영상을 보고 있는데 진짜 듣기 싫어 못살겠어요 들었던 내용인데 듣고 또 듣고 또 듣고 아마 최소6개월은 볼 것 같아 걱정입니다 지금 외벌이인데 대출금은 맞벌이안하면 못갚거든요 퇴직하면 퇴직금으로 갚으면된다 생각하니 참 기가 차더라구요 지금 아이때매 일이 생겨 2달이 지났는데 아직 해결도 안된상황인데 일이 좀 해결되면 구매하자니 안된다네요 말이 떨어지면 무조건 해야하는 성격인건 알고 있는데 이번엔 진짜 이렇게 생각하는게 다를 수 있나 싶었어요 남들도 지금 차를 살 정신이 어디 있냐고 하더라구요 애가 좀 큰일에 얽혔거든요.. 아이에게 생긴일이니 우환이라면 우환인데 이런 상황에 차를 바꾸질 않나 집에서는 차 설명해주는 동영상까지 보고 태연하게 있으니 진짜 제가 집을 나가고 싶은 심정이에요 전부 사고만 쳐놓고 해결은 내가 다 하는것 같아 억울하고 짜증내면 예민하게 군다하고 10년넘게 살았지만 생각하는것 자체가 너무 다른 것 같아 이렇게 계속 살아야하나 싶은 생각까지 드네요 진짜 언제 해결될지 모르는 일이라 일이 마무리 될때까진 남편이 계속 꼴보기 싫을 것 같네요 하~~~지금도 동영상을 계속 듣고 있어요...40대94
나에게 보내는 카톡문자순간순간 나에게 메세지를 보내는 나, 이렇게 하지 않으면 깜빡깜빡 정전이 되어 잊고는 당황한다. 집에 와서 보낸문자 확인하고 노트에 다시 옮겨 쓰며 일기를 남긴다. 무섭다ㅠ, 치매로 부모님 다 보내드렸는데, 형제들 중 제일 문제가 나, 예전엔 전번도 다 외워서 통화했는데 편하게 변한 생활습관이 문제인것 같다.33
형제자매랑 안맞는분계신가요?여동생과 성향도 반대고 입맛도 반대고 그래서 그런지 나이들수록 더 안맞는것같아요ㅠ 각자 결혼해서 가정이 있는데 동생네는 항상 뭘 같이하고 같이가길 원하는데 저희는 그냥 저희끼리하는게 좋거든요 집도 가까워요ㅠ 그러니 동생네도 서운해하고 안맞아서 거리두고싶다고 말할수도없고 참...그러네요30대122
소리에 예민한아이있나요유치원생아이 소리에 예민해요. 남자아이인데 아파트 방송소리에도 깜짝깜짝놀라고 공중화장실 핸드드라이어소리를 너무 싫어해서 한번도 해본적없어요. 이렇게 소리에 예민한아이 또 있을까요?30대72
괘씸죄로 남편의 첫사랑을 고발합니다제가 갱년기에 허리 디스크가 두번이나 터지고 아파트분양도 받아 분양금도 완납해야 되고 또 집안에 큰 아픔도 있는 상태에 첫 사랑 여자가 동창회에 온다고 꼭 한번은 보고싶다고ᆢᆢ뭐 어떻습니까 고등학교때 였던지라 괜찮았네요. ᆢ그래 그 친구만나 추억도 얘기하고 그간 안부도 묻고 술도 한잔하면서 즐겁게 보내고 오라 ᆢ고 했지요 정말 괜찮았어요 ᆢ자기야 ~ ㅇㅇ에게 멋지게 보이게 쌍꺼풀도 수술해 줄까?ᆢ 그랬더니 엄청 좋아라 하며 입이 귀까지 걸리며 소년처럼 활짝 그리고 그렇게 맑게 웃을수가 없더군요 약간은 충격이면서 내 남자에게 저렇게 웃는 모습도 있었구나 새삼 신기했었죠. 동창회에 ㅇㅇ가 안 왔다고ᆢ 울 서방님 꼭 보고프다했는데 우짜노 섭섭해서 ᆢ 그러고는 전 잊어먹고 있었는데 어느날보니 자꾸 카톡이 뜨길래 살짝 보니 ㅇㅇ 이름이 뜨는거예요 기분이 살짝 나빠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남편 몰래 봤더니 ᆢ 헐 ~~~~~ 2년동안 만나진 않고 카톡에 전화 통화를 하고 지내고 있었더군요. 꼭지가 돌기 시작하면서 억울해지고 여태껏 40년 넘은 세월이 억울해지기 시작하더이다. 지 아내는 심한 갱년기에, 허리 디스크 파열에 걷지도 못 하고 한푼이라도 벌어서 분양금 낼거라 허리 밸트차고 하루 진통제 2번 먹어가며 그 뜨거운 곳에서 일하고 있는데 너는 그 첫사랑 ㅇㅇ랑 노닥거리고 즐겁게 지내고 있었구나 싶으니ᆢ전 살아오면서 사람을 미워해본적이 없 습니다. 그저 안됐고 왜저리 인생을 사나 하는 안타까움 그런 맘이었죠 근데 남편은 미워지고 제 살아온 인생이 부정당하는거 같고 회사 회식때 노래방가서도 도우미 젊고 예쁘고 가슴큰여자 자기옆에 앉혀라 ᆢ할 정도로 쿨 한척 했었는데 ᆢ 그땐 제 상황이 최악이었잖아요 남편이 돼가지고 자기하나 바라보고 최선을 다해 살았는데 ᆢ전화번호를 알아내서 2년을 연락하고 또 게임도 같이 한대나요 어이가 없어서ᆢ그래서 1년을 넘게 싸웠더랬습니다. 과거의 여자들 문제까지 나오고 싸우다보니 또 몰랐던것들을 알게되고ᆢ 정신이 나가버렸지요 서로 극한 상황까지 갔더랬어요. 근데 참 내가 그리 사랑했던 남편도 거짓말을 하고 뻔뻔해지는걸 보면서 내가 여태 이런 사람하고 살았구나ᆢᆢ ㅇㅇ 카톡 차단하라해도 ㅇㅇ가 나를 어찌 생각하겠냐며 차단도 안하고 그 여자가 작은 식당을 하는데 똑 같은 이름의 식당 간판도 찍어 2번이나 그 여자에게 보내고 ᆢ그리싸우고 있는 와중에도 아내맘 다친거보다는 자기 첫사랑 여자가 자기를 어찌 생각할지가 더 두려운 사람 ᆢ열받아 동창회도 나가지 말라했네요.징그럽게도 싸우고 정신과 상담받고ᆢ이러다 내가 죽겠구나ᆢ이 되지도 않는 놈 때문에ᆢ 미움이 들때마다 최면을 겁니다 지금 네게 이게 젤 중요하나 글을 써 봅니다 지금 이게 내게 절실하게 중요한지ᆢ그러다보면 화가 조금 내려가더라구요 그래 정신줄 까지 놓고 싸웠는데 어제 어이없는 일이 있었답니다. 우째 그 여자 카톡을 봤더니 프사에 애기 사진만 있었는데 자기 얼굴을 올린거예요 고등학교 한해 선배이기에 제가 얼굴을 알거든요 사진 정리함서 그 여자 사진 버렸다고 아들에게 고자질하던 내 남편 ᆢ얼굴 보고싶었는데 허락도 안받고 버렸다고ᆢ 어제 제가 ᆢ자ㅡㅡ봐라 당신의 그 대단한 첫 사랑ㅇㅇ~~ 웃음이 입가에 번지더니 어떻게 찿았냐고ᆢ 돋보기까지 끼더니 헐~~~ 이 여자가 ㅇㅇ라고 ? 모르는 여잔데 ᆢ 뚫어지게 보고 또 보고 ᆢ 식당간판까지 보고ᆢ 자기가 생각했던 그리고 첫 사랑 여자하고 저하고 닮아서 저를 좋아했고 결혼까지 했던ᆢ내 남편ᆢ 내가 ㅇㅇ하고 닮았냐? 했더니 아니 ᆢ하나도 안 닮았네 당신이 훨씬 낫네ᆢ이러는거예요. 왜냐면 고등학교때보고 40년이 지났는데 당연히 변하죠 어리석게도 뇌는 거짓말쟁이라는데 ᆢ참ᆢ허탈한 웃음밖에 ᆢ늙고 못 생긴 남편의 첫 사랑이 이젠 막이 내렸을까요? 카톡하고 전화 통화 하면서 이 놈은 행복했겠지요? 지 마누라는 잡아놓은 물기고기라 칭하면서ᆢᆢ 뭐ㅡ남편은 2년이 얼마나 행복했을지ᆢ 참ᆢ나ᆢ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화가 좀 내려가네요. 아니다 머리를 좀 쥐어 뜯어 놓을걸 ᆢ 좀 좀 억울하네.50대711
서글픔남들이 나이를 먹어도 나는 아니겠지라는 부정적인 말을 하며 살았는데 언제부턴가 무릎이 아프며 어깨 가 한없이 아프기만 하다ㅜ 남들은 내가 절대로 안아프고 꾀병이라고 하는데 난 진짜 미치게 아프다. 내말을 들어주려하지 않는 지인들이 야속하기만 하고 자식들도 그냥 자식일 뿐이다 아쉬울때만 찾아와서 손벌리고 안해주면 서운해 하고 이러니 늙어서 돈이 있어야 하나보다~~~60대63
아픔저는어릴때부터 늘 엄마밖에모르는아이가되어있었요 엄마처럼 안살거야 했던18살에말이 상처남기채 서울에살게되어 제가 엄마가 되어보니 먼저 엄마생각났어요. 과정이 물론 많은일들이 있지만 옳지않는일을하고싶지않았어요.몇십년만에 제가 스스로 엄마를 찾게되었고 지금은 안전한곳에 잘지내고 계십니다. 주변에 도움이 없었다면 저는 헤쳐 갈수 없을거예요 그래서 항상 저는 늘 건강하고감사한 마음으로 아주 잘지냅니다. 제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40대1019
좋은 인연 만날수 있을까요!저는 50대 중반입니다 연초에 10년넘게 만나고 2년 넘게 같이 살던 사람과 헤어 졌어요 같은회사 유부녀랑 바람피웠거든요 의심스러워 말하면 소설 쓴다느니 취미생활 하고싶다는니 하며 조금씩 늦고 회사사람들과당구친다는니 하면 매일 거지말이였죠 더 화가나는건 주말에 부모님 핑계되면 매주 나갔어요 너무고통스럽고 힘들고 점차 저의 몸과 마음이 병들어갔어요 저자신을 찾기위해 많은노력을 했는데 이졘 사람을 못 믿겠어요50대63
엄마 보러가는길. .인기남편이 운전하고 마나님 포스로 옆에 앉아 대전갑니다 딸보다 사위보고 더 환하게 웃는걸 아니~ 남편도 좋아라 같이 갑니다 쉽지않은데 동행해주니 감사할 따름이지요~50대127
고등학생 용돈 얼마나 주세요?인기저희아이는 고등학교 올라와서 돈을 너무 씁니다 정기적10만원을 주는데, 어느순간 제방 비상금에서 제지갑 에서 돈이 없어져서 요즘은 지갑도 비상금도 모두 감추게 됐습니다 10만원이 적은가요?교통수단 없이 도보로 학교가거든요 그리고 학교갈때 싱싱카 타고 가고 정말이지 요즘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라떼 고교시절 용돈 아끼고 아꼈는데 물론 마음같아선 많이 주고 싶죠 그러나 경제관념 나빠질까봐 그리고 돈이 부족하다고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엄마지갑에 손대는 나쁜 행동 교정중입니다 님들 얼마 주시나요? ㅠㅠ318
바람이 시원한 아침 산책길오늘 아침 산책길은 바람이 있더라구요 입추가 지나서일까요 아님 태풍의 영향일까요? 어찌되었건 바람이 그렇게 고마울수가 없더군요 오후에는 가족모임 있습니다 언니가 사는건데, 형부가 알면 안되는 사정이 있어 엄마가 사시는걸로 합니다 ㅎ 오늘도 복된 주말 되시길60대11
답답해서 글을 씁니다ㅜㅜ(긴글주의)인기현재 저는 30대중후반 워킹맘 입니다. 남편과 저는 소개로 만났고, 젠틀하고 배려해주는 모습에 이끌렸고 결혼 이야기를 먼저 꺼내길래 저도 결혼 적령기라 결혼준비를 슬슬 시작 했습니다. 연애때 종종 엉성한 모습 ( 스0벅스 드라이브 입구를 눈앞에서 못찾음)을 보였지만 귀엽게 넘겼습니다, 연애때 종종 회사도 못갈만큼 아프길래 괜찮냐고 안부를 물었더니 은연중 하는말이 아! 아프다는말 엄마가 여자친구에게 하지말라고 했는데...라고 했습니다. 이때 알아 차려야 했습니다 마마보이 인것을.. 또한 제가 술,친구를 좋아합니다 (여자측) 고주망태로 마시지 않습니다. 연애때는 데이트날 숙취해소제를 사다 기다리던 남자가 뒤에서는 엄마에게 저의 이런 저런 모습을 다 이야기 하고 욕을 하고 있던 겁니다. 사건은 결혼식을 2주 앞두고 터졌습니다. 신혼집을 먼저 얻어 결혼식전 신혼집에서 데이트하고 다음날 출근이라 각자 본가에서 생활 했습니다. 각자 본가를 가려고 쇼파에 앉아 있던중 (남자) 화장실좀 다녀올게 하고 핸드폰을 켜놓고 화장실을 갔는데 카톡방이 열려 있었습니다 그 카톡방 안에는 본인 어머니(저에게 시어머님)한테 저의 술처먹고 난리다 꼴보기 싫다라는 욕과 (여자)어머니가 음식을 해주셨는데 맛이 없다는등 다 먹어야 한다는등 모든 이야기를 엄마랑 상의하고 있었습니다. 순간 소름이 돋아 파혼하자며 당장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한 3일을 연락을 끊은뒤 이미 청첩장등 모든것이 준비 되었기에 제가 참고 결혼을 했습니다.. 서로 일을 할때는 아침에 잠깐 보고 저녁에 잠깐 보니 문제가 없었습니다. 임신을 한후 부터 문제가 다시 발생 했습니다. 개인주의인 남편(차로 1시간 거리)은 본인이 일이 힘들면 임산부인 저를 냅두고 사택에서 자주 자고 왔으며 배가 부른채로 디럭스 큰 유모차를 당근을 가면 상대방 남편이 안쓰럽다는 표정으로 트렁크에 넣어주기도 하고, 일이 힘들어 퇴근하고 아기용품 당근 좀 해오라고 하면 짜증을 냈습니다. 울면서 만삭까지 운전하며 일을 다니는 저에게 일이 힘들어(괴롭힘 - 눈치가 없음 센스없음) 그만두겠다는 말을 하며 저를 정말 힘들게 했습니다. 저는 만삭까지 일을 하고 육아휴직을 사용했고 남편은 그만두는대신 육아휴직으로 도망 쳤습니다. 저는 빨리 복직하여, 업무강도심한 곳으로 발령받아 울면서 일을 다녔지만 끝까지 버티면서 일을 다녔고, 남편은 그런저에게 사직서를 출력해달라며 본인 생각만 하는 이기적인 말을 했습니다. 저는 현재 집안일, 육아,일도 하며 남편은 결국 백수로 지내고 있습니다. 집에서 놀면서 집안일 1번도 안해봤다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남편 제가 구박하니 걸서지 빨래등을 시작합니다. 아침마다 정말 꼴보기가 싫습니다. 시댁은 그나마 형편이 좀 있어서 이것저것 금전,물직적으로도 도와주시지만, 시어머님은 이런 남편도 아직도 본인 아들이 잘났다고 하며 기세당당 합니다. 아이만 아니면 정말 헤어지고 싶지만. 헤어지기에는 저도 잃을게 많습니다. 자립심 없고 마마보이에 멘탈도 약한 남편 같이는 살아야 하는 어떻게 같이 살아야 할까요..176
좀 더러운얘기네요인기결혼하고 얼마 안되서 화장실 바닥에서 똥 덩어리를 발견하고 남편에게 조심스럽게 물었어요 혹시바닥에서 똥 닦았냐고 그랫더니 당황하며 미안해하면서 들어가서 뒤처리를 하더라고요 그러고는 얘기를 하다보니 자긴 물로 항상 닦는다고 저보고는 안 닦냐하더라구요 저는 휴지로만 처리해왔거든요 서로 약간 의아해하면서 대화가 마무리 됬는데 그 다음에 남편이 용변보러 들어 갔다 나오는데 수건을 안들고 나오는거예요 물로 분명 뒤처리를 한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물어보니 손닦는 수건으로 여태 닦고 그냥 걸어놓고 있었던 거예요 세상에 저는 정말 놀래고 화가나는게 여태 그 수건에 손닦고 얼굴닦고… 그래서 위생상 이게 맞는지 그때도 한참 설전을 벌이다가 앞으로는 남편 엉덩이 닦는 수건을 따로 빼놓기로 했어요 근데 또 문제가 한번씩 화장실 바닥에 똥덩어리가 굴러다니는데 너무 더럽고 화가나서 어떻게 하길래 화장실 바닥에 똥이 있냐고 하면서 얘길하다보니 휴지로 한번 닦고 물로하는게 아니고 바로 물로 엉덩이를 닦는다는 거예요…. 그러고 나니 같은 욕실화 신는것도 발매트도 다 찝찝하더라고요 그래서 비데를 놔주냐 마이비데사주냐 하는데 앞으로 휴지로 잘 처리하고 물로 하겠다 하더라고요 그러고는 시간이 지나고 오늘 또..ㅠㅠ 일이 벌어졌어요 똥이 또 있어서 내가 당부하지 않았냐 이러다 애기 장염걸리면 어쩔거냐 물로 닦는거 포기 못하겠음 매번 화장실 청소를 하고 나와라 비데써라그냥 이런저런 말을 하는데 남편은 엄청 기분 나빠하면서 비데도 싫고 마이비데도 안쓴다면서 화장실 그럼 따로 쓰겠다 하더라구요 그렇게 이야기는 마무리 되긴 했는데 저는 진짜 이해가 안되고 뭔가 찝찝한 마음이 들어요….156
갱년기가 다시 시작되었다인기요즘 다시 시작된 갱년기, 모두가 귀찮고 내맘대로 되는게 없다.상실감이 자존감을 바닥으로 내동댕이 치고 그냥 멍하니 세월을 흘러보내다 보니 나에게 실망하고 두렵다. 내가 내가 아닌것이라, 허탈감에 나를 채찍질해보지만 여전히 나는 누군인지 까먹고 산다.1910
어의없는 집주인 ..인기만기되기 2개월전까지도 주인이 연락이없어서 부동산에 문의하니 묵시적 자동연장이라고 기다려 보라해서 기다리다가 .. 그래도 연락이 없길래 자동연장된거라 한다 문자를 보냈더니 .. 자기네가 바빴대요 (주인나이가 우리또래) 저희한테 만기알면서 일부러 기간지나서 연락했다며 ㅈㄹ하네요. 어의없어서.. (두번 연장때 마다 본인들이 먼저연락했고..두번째연장때는 2개월되는날 딱 맞춰서 연락해놓고..) 그러면서 늦게연락해 미안하다 소린 한마디도없구 .. 오히려 시세대로 올려받네요.. (1억만 올린다며 배려해준척) 그거아님 자기네가 들어온대요.. 법적으로 세입자에겐 문제가없는데 전세대출도 자동연장 되려면 주인확인이 필요하다는데.. 이런 기본도 모르는 주인이 협조 당연히 안해주겠죠 이사하려해도 집도없구 애들 학교문제도 있구 .. 울며 겨자먹기로 그냥 삽니다..ㅜㅜ 2년후엔 이사갈 마음으로..50대185
화장품 임상테스트 알바최근에 문정동에 있는 화장품 임상시험테스트를 다녀왔는데 공간이 엄청 시원해서 돈도벌고 피서도 하는느낌으로 다녀왔어요. 화장품도 써보고 돈도버니 일석이조네요!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심심했는데 아기 간식값 번다 생각하니 재미있네요30대91
어린애가 되어버린 남편인기다람쥐 제바퀴 돌듯 나의 하루는 똑 같은 일로 반복된다 남편 세수와 면도를 해주면서 하는 말도 똑 같다 '' 여보 이대로라도 좋으니 앞으로 더 아프지 말고 10년만 내 곁에 있어 달라고,, 남펀이 웃는다 2013년도에 뇌졸증으로 쓰러져 가망 없다고 장례준비까지 의논했던 가족들이였는데 남들은 기적이라고 말한다 남편은 건강했을때부터 건선피부염이 심했다 고쳐보려고 전국에 유명하다는병원도 다찿아 다녀보고 유명한. 대학병원도 다 다녀봤다 고질병 가는곳마다 같은 말이였다 아침식사전에 하는일은 남편 세수와 면도 그리고 건선피부에 각질제거와 보습제와. 연고 바르기 심해도 너무 심한 손발 건선피부다 평생을 가지고 가야 할 건선피부염 하루세끼도 혼자서 불가능하다 옆에서 반찬도 놔줘야 하고 한쪽이 마비다보니 오른쪽 마비된쪽으론 씹지도 못하기에 식사시간이 근 한시간이다 식사후에 빠지지 않는 남편의 최애식품이 있다 성한쪽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그리고 손가락으로 코를 만진다 동그라미는 커피를 젓는 것이고 코를 만지는 것은 입으로 마시는 것을 뜻한다 그런 남편을 바라보다가 장난기가 발동한다 커피? 그럼 커피줘 라고 한번써봐 틀리지 않고 한번에 쓰면 커피줄게 남편이 어이가 없는지 웃는다 그리고 자신있게 쓴다 피. 쥐 커 이게 뭐야 ? 피를 달라고 남편도 틀렸다는걸 눈치로 안다 다시 써봐 순서대로 써야지 틀렀잔아 고개를 갸윳퉁 생각을 한다 그런 남편을 보면서 웃음보가 터진다 포기란게 없다 커피가 먹고 싶기 때문이다 날 보라보면서 어리광을 부린다 알려달라고 알았어 앞글자 한자만 알려줄게 내가 쓰는걸 유심히 바라보다가 받침 하나에 바로 안다고 아아~~ 하고 바로 적는다 아주 자신있게 '줘,,자에 힘을 주면서 성취감 좋아 죽는다 어느때는 한번에 적기도 하지만 어느날은 힘들게 적는다 아마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기억력도 가물가물 하나보다 그렇게 오전시간이 흘러가고 오후시간이면 죽어라 하기 싫어하는 걷기 운동시간이다 조금이라도 걷기를 시켜야 근육도 줄어 들지않고 다리에 힘을 키워쥐야 하기 때문이다 말이 쉽지 편마비 환자가 걷는다는것 정말 힘든 일이다 그런 남편을 잘 알기에 하기 싫다하면 내 마음도 무너져 내린다 그래도 한번이라도 시켜야 하기에 어느때는 오전에 커피를 주지 않는다 걷기를 시킬때 밥보다 그무엇보다도 좋아라 하는 커피를 무기삼아 걷기를 하게 한다 그래도 난 지금 이시간이 너무 행복하다 난 오늘도 기도한다 이 세상 떠날때 나보나 먼저 가게 해 달라고 그래야 애들 고생 시키지 않고 천대 받지 않을거라고 살아서 고생하고 사는 남편 이세상 끝날에는 아무 고통 없이 잠자듯 데려가 달라고70대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