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체의 요청으로 브랜드명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실제 집행 사례입니다.
히로인스에 많은 문의를 주시는 고객군이 교육업체 들입니다. 사실 상식적인데요. 히로인스는 엄마들의 플랫폼이니까요.
물론 교육업체라고 모두 성과가 잘 나오는 건 아닙니다. 모든 광고가 그렇든 제품의 성격, 광고의 카피, 디자인 등에 따라 성과는 천차만별이지요.
A 교육 업체의 사례입니다. 히로인스의 여러 채널을 활용한 종합 광고 문의를 주셨고, 그 중 하나는 카카오 친구톡을 통한 광고였습니다. 히로인스의 50만 회원에게 직접 가닿을 수 있는 방법이라, 상당히 매력적인 채널이죠.
다른 채널의 성과는 나쁘지 않았는데 이번의 경우는 하필 카카오 알림톡의 CPC가 좀 평범하게 나왔습니다. 가장 기대했던 채널이었기에 아쉬웠죠.
그렇게 성과를 고객에게 리포트 드린 뒤 불과 한달이 지나지 않아 다시 A 업체의 대행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카카오 알림톡 광고를 다시 집행하고 싶습니다"
의아했습니다. "CPC가 별로였는데… 최종 구매 전환이 좋았던건가?" 고객사에서 당시에는 정확한 사유를 알려주시지 않았지만, 여튼 반가운 소식이어서 재계약을 집행했습니다.
히로인스팀에서는 최대한 성과를 보실 수 있도록 메시지 등에 대해 컨설팅을 드렸고, 여느 광고가 그렇듯 언제는 성과나 잘 나오고 언제는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광고 대행사에서는 다음달에도 그 다음달에도 지속적으로 A 업체의 광고를 히로인스에 의뢰해 주셨습니다. 재집행은 1년째 이어졌습니다. 집행이 1년째 반복되면서 고객사가 왜 히로인스를 지속적으로 선택하고 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오가닉 바이럴'
광고는 소재나 카피에 따라 성과가 들쑥날쑥 합니다. 하지만 원래 광고라는 건 그 시점의 효과만 보고 하는게 아니죠. 정말 그 광고가 말하는 USP에 매료되어 제품을 구매하신 분이 얼마나 자발적으로 바이럴을 하느냐가 정말 핵심일 겁니다. 이건 당장의 광고 성과로 잡히진 않죠.
히로인스의 경우 오가닉 바이럴이 많이 일어났다는 것이 고객사의 설명입니다. 히로인스 알림톡 용으로 보낸 페이지의 트래픽이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어느 정도 유지가 되었다는 것이죠. 광고를 받은 유저분들이 좋은 정보라고 생각해 주변에 뿌린 겁니다. 그러니까 당장의 CPC는 중요한 것이 아니었죠. 물론 어느 달에는 CPC도 잘 나오고 뒤이어 바이럴도 잘 일어났고요.
이는 히로인스 유저분들의 특징에 기인합니다. 엄마 분들은 좋은 정보가 있으면 자발적으로 주변에 알리고 싶어 하십니다. 리뷰나 후기가 남성들이나 다른 연령층에 비해 유독 상세한 것도 그런 이유이죠.
바이럴 파워가 강한 엄마들이 50만명 모여있는 곳. 히로인스에는 광고 당시는 물론 그 이후로 이어지는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해당 알림톡을 받은 경쟁업체에서 광고를 집행하셔서 좋은 성과를 보고 계신 것은 안 비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