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육아딸이 아기낳고 산후우울증이 올거같다고 가슴이 답답하고 자꾸 눈물이 난다고해서 가슴이 덜컹했네요 일주일에 세번을 딸집을 오가며 손주육아와 집안살림도하며 자꾸 편도선이 붓네요 두달정도 딸집과 우리집 오가며 심신이 지쳐옵니다 힘이드니 짜증도 늘어가고 안하던 부부싸움도하고 몸은 점점 안좋아지네요 6월에 담낭제거수술 하고 3주 지나고부터 손주육아 시작했네요 안하던 손주육아에 힘이부치니 편도선염이 자꾸 재발하고 두달쯤 나았다 재발했다 반복입니다 몇년째 증상이 없던 비염도 다시 재발하고 갱년기 겨우버티고 살만하니 손주육아에 지쳐갑니다 이젠 힘들어 못간다하니 집으로 세명이와서 복닥거리다가 갑니다 저녁밥까지 해먹이고 보내고나니 정말힘드네요 딸과사위 모두 입맛이 까다로워 아무거나 줄수없고 ㅜㅜ 저는 더이상 못하겠다고 백기를 들고싶네요 저는 육아도우미 구해보라 하고싶은데 입이 안떨어지네요 딸도 많이 힘들어하니까요 ㅜㅜ 부디 좋은 해결책들을 주세요 비난글은 사절합니다 응원글은 환영합니다인기2710
주차하다 황당함오늘 아침 상가에 주차를 하고 아이 학교 가야하는데 어는 흰색 마티즈가 떡하니 제 앞에 2중주차 그것도 파킹해서 밀지도 못하게 전화했더니 죄송함은 없고 어느 마트 직원인데 옷갈입고 나가겠다 합니다 기다렸는데 마음 급하고 또 전화했더니 안 받아요 그래도 조급함을 다스리고 20분 지나 나오면서 그 여자 직원이 아침부터 기분나쁘게 재촉하냐 알아서 나온다고 하면 기다려야지 하면서 차를 빼주는데 순간 너무 황당했고, 일단 아이 데려다줘야해서 "남 에게 피해줬음 미안해하는 게 맞는거 아닌가요?" 라고 만 말했는데 끝까지 미안이 아니라 너가 이해해야 입장 입니다 근데 더는 저도 뭐라 못하겠더라구요 아이도 있구ㅠ 근데 지금 후회돼고 너무 분합니다인기196
이상근증후근을 아시나요?9월초부터 엉덩이부분이 너무 시고 아파 걷다가 윽🤮 소리가 저절로 나올정도로 아파서 정형외과에가니 x-ray상에는 아무 이상없음이고 이상근증후군 이란다 히로인분들 이병 들어보셨나요? 평소에 다리하나는 튼튼하다고 자타가 인정한 나인데 한치앞을 모르는 인간이었어요 지금2주정도 지났는데 이틀에 한번씩 한의원가서 침 부황 물리치료 내복약 꾸준히 하고있는데 효과가 안 나타나네요 병은 자랑해야 효과본 분들 비법을 듣는다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도와주세요 무슨 좋은 처방 있을까요? 느낌상 다리도 살짝 저린것 같고 가장원인은 허리디스크이고 신경을 누르고 있어서라고-- 내가 파크골프를 거의 매일 신나게 하고 지냈는데 편측운동이라 오른쪽을 줄창써서 오른쪽 이상근이 온거라고도 히고요 비법좀 알려주세요70대00
살 빼려고 시작했는데. . .운동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상하게 운동복은 점점 늘어남 😂 분명 살 빼려고 운동 시작했는데 운동복 사고, 운동화 사고, 물병 사고… 이 정도면 운동보다 장비에 진심인 사람 🤣 그래도 오늘도 운동 완료 ✔️ 몸은 아직 그대로지만 꾸준함은 조금씩 쌓이는 중💪 나만 이런 거 아니죠? 🙋🏻♀️30대21
건강한 응원 방법 알려주실 분 찾아요!히로인스 사용 방법 , 관리방법 친절하게 알려주실 응원 천사님을 찾습니다!>0< 포인트 늘리기보다 건강을 함께 지켜나갈 응원천사님 댓글남겨주세용!40대00
또래보다 작은아이21개월 남아 키우고있는데 또래보다 키,몸무게, 머리크기 다 작다고ㅠㅠ 평균보다 작다고하니 괜시리 마음이 안 좋네요 제가 키가 작아서 그런가 싶기도하고ㅠ 영양제는 먹이라는거 다 먹이는데 왜 잘 안 클까요ㅠ30대21
오늘만큼은 좋은 꿈 꿔야지어제까지만 해도 막막하던 일이 오늘 하루만큼은 거짓말같이 잘풀렸어요 내일도 모레도 쭉쭉 잘 풀려서 목표하던 바를 꼭 이룰수있기를.. 이 글을 읽는 모두 다 같이 이루고자 하는 모든일이 생각보다 금방 쉽게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잠에 들어봅니다:) 오늘은 좋은 꿈 꿔야지🙏🫶✨30대13
초저학년 수학학원수학학원때문에 머리아파요ㅠ 종류는 또 요즘 왜이렇게많은지 사고력수학 연산수학 주판등등 초저학년때는 문화센터에서 하는 그런 수학수업들어도 괜찮을까요? 아무래도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어서... 실력향상을 위해선 일반 학원이 낫긴하겠죠? 고민이네요ㅠ30대79
내 아픈 손가락..저에겐 아픈 손가락이 하나 있습니다 올해로 중3인 딸아이죠 키도 저보다 훨씬 크고 제법 어른다운 외모로 커버린지 오래입니다 하지만 백일때 심장수술을 하였고 초등학교때는 집단괴롭힘도 당하였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당시 저는 심각성을 몰라 그냥 방관하였습니다 그것이 아이에게 트라우마가 되었을지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후로 중학교 진학을 하고 친구라는 자체를 무서워하고 사귀지를 못하였고 학교생활에 적응도 못하고 여러번의 자살시도도 있었고 현재 우울증약을 복용중이며 심리상담도 병행중입니다 하물며 엎친데 덮친격이라고 지적장애 판결까지 나왔습니다 모든게 다 제 잘못이고 초등학교때 제대로 대처만 잘해줬더라면 이 지경까지는 안되었을텐데 하루하루 아이에게 미안하고 제 자신이 죄스럽습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두눈에서는 눈물만 흐르게 되는 저의 아픈손가락...앞으로 아이가 잘 버텨줄 수 있을지...자살시도라도 그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40대1821
감사드립니다.딸이 지난주에 예비시댁 친척들 만나는 것에 대해 고민이 되어 글을 올린 사람이예요. 여러선배님들의 조언을 귀담아 듣고 딸에게 잘 말했더니 딸이 시할머니와 친척분들을 잘 만나고 왔어요. 분위기도 좋았다고 하니 잘 갔다 온 거 같아요. 선배님들의 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811
우유부단 모지리 남편이 명의 대여를 ᆢ?현명치 못한 남편땜에ᆢ혹 주식에 대해 잘 아시는분 알려주셔요 어느날 집으로 주식 우편이 와서 물어보니 아주버님 주식이라네요 본인은 명의를 대여ᆢ 아침에 하기싫은 잔소리를 하니 ~뭐 어때서! 형제끼리 그것도 못해주나~합니다 그리고 아버님이 24년전 유언으로 아주버님께 논을 증여하시면서 팔면 3분의 1은 저희 주라고 하셨는데ᆢ(쌀 몇가마니 받고 남이 농사지음) "논을 왜 아파시나"하니까 "어차피 우리 논도 아닌 아버지꺼였는데 받을 생각하지 마라"네요 저는 부부가 보증.주식.절대 하지말자고 약속했는데 1)직원한테 대출보증과 또 2)다른직원 정기예금 5천만을 남편이 자기통장에 대신ㆍ 3)아주버님 주식을 남편이 명의 대여 저는 조금이라도 꺼림직한 것은 정말정말 싫어합니다 특히 주식명의 대여시 위험한것이 있다면 고수님들 알려주세요60대1910
내가 이상한 걸까요?큰아들 장모가 이혼하고 바깥사돈이 없습니다 남편이 가끔 나몰래 이것저것 사서 보내거나 명절때도 떡이나 전이나 이런걸 사서 준다거나 농산물 같은걸 얻어다 우리집이 아니라 아들편에 그집에 보낸다거나 합니다.농사를 짓는것도 아닌데 햅쌀이 나오면 저에겐 얘기도 안하고 큰아들한테 갖다주라고 하네요 세상 비밀이 없다고 사돈이 덕분에 잘먹었다거나 보내준게 너무 많다며 오히려 다시 저한테 다시 줄때 진짜 어이 없었거든요.깐 밤을 밥할때 넣으라고 며느리편에 보내더라고요 나눠 먹는거 나쁘게 생각 안하는데 왜 저한테 얘기 안하고 그러는건지 중간에 저만 바보가 될때가 있네요 준줄도 몰랐는데 잘먹었다거나 너무 많아서 다시 보내는게 무슨..제가 이상한걸까요? 이번에도 햅쌀 사서 또 주라고..이사실을 저는 남편이 아닌 아들한테 들었어요.농사를 짓는다면 몰라도 돈주고 사먹는데 굳이 사돈네 까지 사다 줘야 하는건지 제입장에선 이해가 안가네요ㅜ제가 정말 이상한건가요? 잠이다 안오네요.한번은 술이 취해선 안사돈 한테 전화해서 점심 먹으러가자며~~아니 내가 있는데 왜 굳이 지가 전화를 해선..둘이 통화하는데 무슨 경우인건지~~바깥사돈이 있고 같이 잘 지내는거면 그나마 이해할 상황이지만 내가 싫어 하는데 굳이 미리 의논도 없이 저러는걸 이해해야 하는걸까요?50대458
''더 이상 남자로 살기 싫어”라는 남편결혼 25년째, 남편이 아이들 앞에서 “나 이제 더 이상 남자로 살고 싶지 않아”라고 고백했습니다. 순간 우리 집은 그대로 얼어붙었습니다. 18살 아들은 아무 말도 못 했고, 21살 쌍둥이 딸들은 충격에 울면서 “아빠, 왜 그래? 무슨 일이야? 우리가 도와줄게”라고 붙잡았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갑자기 울기 시작했습니다. “나 진짜 너무 힘들었어. 아이들 클 때까지만 버티자고 생각했어. 나 정말 힘들게 견뎌왔어.” 그 말을 듣는데 저도 아무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25년을 함께 산 남편이 혼자 그렇게 고통스러웠다는 사실조차 몰랐던 겁니다. 더 놀라운 건 남편이 성형외과 의사라는 사실입니다. 평생 사람의 외모와 몸을 바라보며 살아온 사람이 정작 자신의 마음과 삶에 대해서는 25년 동안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 숨겨왔던 것 같습니다. 도대체 남편은 그동안 어떤 마음으로 저와 결혼생활을 이어온 걸까요? 아이들이 어릴 때는 아이들 때문에 참고, 아이들이 다 클 때까지 기다렸다는 남편의 말을 들으니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그런데 도대체 ‘남자가 되기 싫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무엇이 되고 싶다는 건지 차마 물어보는 것조차 무섭습니다. 남편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가족으로서 받아들여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25년 결혼생활과 아이들의 미래까지 생각해서 어떻게든 해결해야 하는 상황일까요? 지금 저는 무엇을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30대265
혼자만의 생각~오늘도 힘든하루였다.~~^^ 아침 일찍 나와서동네을어진럽고 머리에서 소리가 나도 가족에게 나 아파하 고 말해도다시 메아리처럼 나에게만 그소리가 들린다. 언제까지 배려을 혼자만 하고 살아야 할까???50대119
친님들,행복을 이루는 기준은 뭘까요?🌿행복을 이루는 몇가지 기준 🌸마음의 평안~걱정이 줄고 잠들기 전에 마음이 편하다면 행복이다 🌸좋은관계~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가족이나 친구가 있고,나 역시 다른 사람에게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다면 행복이다 🌸건강~아프지 않고 걸을 수 있고,먹을 수 있고,아침햇살을 느낄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이 행복이다 🌸내가 원하는 삶~남들이 부러워하는 삶보다 내가 살아보고 싶은 삶을 살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비교에서 벗어나는것~행복에서의 큰 적 가운데 하나가 끊임없는 비교입니다.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조금 더 행복한가를 보는 것입니다. 🌸작은 기쁨을 알아보는 것~꽃 한송이,좋은 음악,맛있는 음식,누군가의 웃음, 저녁의 바람처럼 작은 것에서 기쁨을 발견할 수 있다면 행복의 기준은 더 가까워지는 것이다. 🍂 행복은 얼마나 많이 가졌냐 보다 지금 가진 것을 얼마나 따뜻하게 느낄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겠죠. 🤣아름다운 가을에 친님들의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60대46
가을가을동창회 가보셨나요? 사는게 바빠 애엄마 누구 아내로만 살다 30년만에 나가려니 늙었고 몸도 그렇고 첫사랑도 올텐데 그냥 가지말까 마음 접다가 다시 재다짐하다 모르겠습니다 한달동안 살빼고 광내면 될까요 자신이 없네요116
화병나기 일보직전지인 여동생이 있습니다 오래전 부터 친하게 지냈죠 그러던 어느때부터 느낌인지 모르겠으나 저를 대하는게 다른느낌이 들었어요 너무 막 한다 애들도 그렇고 첨엔 이모니깐 그러러니 했습니다 아이들도 그 이모 별루라 하더라고요 갑자기 손님대하듯 앉아만 있고 전 주방에서 분주한데 손하나 까닥 안하더라고요 첨엔 같이 했죠 어느날부터 손 까닥 안하는 모습 보니 좀 그러더라고요 전 안그러는데 그 동생은 먼가 변한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 여기서 질문 한가지 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현관비번을 안다고 집주인이 집에 있는데 문따고 들어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너무 어이없더 라고요 갑자기 전화한통 그러더니 집방문 온다는 말두 없었는데 깜짝 놀랬어요 전 화장실에 있었구요 아이들은 자기 방에서 있어서 아무리 못들어두 비번따고 온건 선넘은거 맞죠? 그리고 시작되는 이야기야 언제 일다닐래 시시콜콜 잔소리 저에게는 삼촌이 생활비는 주나요 헉 굳이 이런말 하는 이유가 멀까요 그 후 집에 간후 제가 생각을 해 봤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카톡을 보냈습니다 (오늘 행동 정말 선 넘었어. 미리 연락도 없이 화장실에 있을 때 현관문 따고 들어온 거, 사생활 캐묻는 거 다 예의 없어. 다음부터는 꼭 미리 전화하고, 허락 없이 들어오지 마라) 이렇게 보냈는데 답장은 없더라고요 아 이런 동생이 였다니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다 그 생각만 했네요 제가 가만히 있고 웃고 넘기니 저를 만만히 본거 같습니다 이젠 거리두기 해야 되겠죠? 너무 화가나서 화병 나겠습니다. 혹시 주의에 이런분들 있으시나요?40대266
의자개천을 걷다 보면 누군가의 휴식처 인 의자 그 의자에 발을 딛고 스트레칭 하는 사람들 한번씩은 꼭 제 눈살을 찌프리게 합니다. 제가 예민 한것인가요 응친님들 한주도 건강 하시길 응원합니다70대86
안마의자6ㅡ70대 분들 중 안마의자 지금 쓰시는 분 여러기능 있어도 한가지 모드만 쓰시지 않나요? 꼭 제일 비싼 모델 쓰는게.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의견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써 보시고 좋은 추천 브랜드도 부탁드립니다. .40대14
남편인기요즘 남편과 냉전중이다 생각해보면 아주 작은 일인데 왜이렇게 서운하고 남편입장 에서는 아니라 할지 모르겠지만 최선을다해서 챙겨준다고 챙기고있는데 어느 순간 나는 그저 남편의 몸종인 느낌이다 나도 남편이 열심히 살아온건 인정한다 나역시 한눈 팔지않고 가계에 보탬이 되려고 무던히도 노력한결과 지금은 여유있게 살고있다 그러나 내가 남편을 필요로 할때 그는 항상 남같다 열개를 줬으면 한개라도 받고싶은게 내맘인데 받는데만 익숙해져있고 본인의 귀찮음은 대번 표시를 내서 나의 서운함을 폭발시킨다 필요한 말만한지 2주~ 말안하고 맘대로 외출하니 나름 자유다 서운한맘이 내맘에서 화로 분출 되지 않고 차분하게 정리후 남편과 대화할 생각이다 아직은 화가 가라앉지 않아서 울며 덤빌거같아 그럼 내가 하고자했던말을 못할거 같아서 진정중인 셈이다 저사람은 지금 반성중일까? 아닐거 같다 아들이 왜그러냐고 물으니 시장같이 안같다고 저런다고 했단다 우리 친님들은 이럴경우 어떻게 현명하게 해결하시나요?70대356
맘아빠는 가정적인한사람이다 집과 일터 술도 담배도안하는 남자다 김장도 도와주고 엄마를 많이 사랑하고있다는것도 안다 70이넘어어까지도 평생 일을하셨다 2년전부터 조금씩 일도 줄고 나이도 있어서 일하시는 날이 줄었다 조경일을 하셨고 국가기능사자격증이 있어서 업계에서는 나름선수다 외식도 좋아하지않고 엄마의 음식이 최고라고한다. 하지만 엄마가 힘들어해서 요즘은 외식도 잘하지만 메뉴가 아빠가 좋아하는걸로 정해지긴하다. 그런 큰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시다보니 엄마는 한달만에 살이 엄청 빠졌다 혼자자는것도 무서워해서 석달정도 엄마집에서 잤다 현재는 정신과약도 먹고 노래교실도 다니고 친구들과 밥도먹으러 다니고 맛있어하는 음식도 늘어서 살도 찌고 표정도 많이 좋아졌다 그런데 딸인 나는 엄마가 예전보다 편하지가 않아 큰일입니다. 뭔가 답답함이 막막함이 생겼어요 오로지 곁에 나밖에 없다는 무게감인건지 남동생이 두명있지만 큰동생은 서울 막내는 사는게 바쁘고 늘 내가 곁에서 두분 챙겼지만 아빠는 밖에나가면돈쓴다고싫어하신다 그런데 내가 두분이랑 국내 해외도 다녀오고 유독 여행가고싶어하는곳 가면 여행경비는 주심 나도 결혼하고 열심히 살다 50이넘은 나이 몸도 아파오고 갱년기로 마음이 힘든 지금입니다. 마음은 잘해야하는데 또다른마음은 나도 힘든데 두가지마음이 왔다갔다합니다50대21
불행이라 생각했지만 행운이었다!어제 11살 먹은 내 자동차의 머플러(일명 마후라?)가 고장나서 고치느라 큰돈이 들었다. 며칠 전부터 운전할 때 무슨 경주용 차처럼 부웅~ 큰 소음이 나서 남편에게 말했더니 머플러 문제일 거라고, 주말에 자기가 정비소 가서 고치면 된다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주말부부라 주말에 온다.) 차가 달리다가 갑자기 퍼지면 어떡하느냐고 내가 걱정하니 머플러는 소음 문제지 차량 안전에는 크게 지장이 없을 거라며 안심하고 타라 했다. 그래도 나는 내심 걱정이 됐다. 주말에 남편이 집에 올 때까지 금요일 딱 하루만 버티면 되는데, 그때까지 아무 일 없기를 바랄 뿐이었다. 금요일 아침에 다행히 시동은 잘 걸렸고, 소음만 뻐면 거슬리는 건 없었다. 아이를 학교에 먼저 내려 주고 직장까지 25km쯤을 무사히 잘 달렸다. 걱정했던 일이 일어나지 않아 정말 다행이다 싶었다. 그런데!!!!!!!! 퇴근길에 결국 사달이 났다.ㅜㅜ 시동을 걸고 출발해서 100미터 정도 갔을 때 방지턱을 넘어야 했다. 그곳에는 방지턱이 연달아 3개가 있었는데 차의 상태가 불안했던 나는 혹시 몰라 비상등을 켜고 아주 천천히 방지턱을 넘었다. 그런데 두 번째 방지턱을 넘을 때 갑자기 어떤 쇳덩이가 바닥에 끌리는 소리가 나더니 평지에서도 그 소리가 계속 들렸다. 순간, 이게 뭐지?? 너무 무서웠다. 소음은 소리만 신경쓰면 되는 일이었는데, 바닥을 시끄럽게 긁으며 또다른 소음을 만들어내는 저 쇳덩이의 정체는 뭘까? 너무 궁금하고 또 걱정됐다. 나는 비상등을 켠 채 급히 길가에 차를 세우고 차 하부를 살펴보았다. 배기가스가 배출되는 부분이 수평이 좀 맞지 않게 기울어져 있기는 해도 바닥에 닿지는 않았다. 평지에서 바닥에 끌릴 위치가 아니었다. 그럼 대체 뭐지? 하고 몸을 더 낮게 숙여 안쪽 깊숙이 살펴 보니 아뿔싸, 차량 하부에 고정되어 있어야 할 긴 파이프(이게 배기파이프인지 이름은 모르겠다)가 아예 떨어져서 바닥에 닿아 있었다. 그때부터 완전 멘붕!😱 집까지는 고사하고 가까운 카센터까지 끌고 가는 것도 힘들 것 같았다. 나는 바로 남편에게 전화하고 사진을 찍어서 보냈다. 남편이 보험사에 견인을 문의하더니 내 위치에서 가까운 카센터(400m 남짓)를 검색해 주고는 거기까지 천천히 가서 수리하라고 했다. 여자 혼자 카센터에 가면 바가지를 씌울까 봐 웬만하면 남편이 가도록 하고 싶었지만, 지금은 찬밥더운밥 가릴 때가 아니었다. 비상등을 켜고 아주 조심조심 천천히 카센터를 찾아가는데, 400여m가 어찌나 멀게 느껴지던지..ㅜㅜ 혹시라도 그 부품이 바닥에 완전히 떨어져 버릴까 봐 정말 걱정되었다. 다행히 무사히 카센터에 도착했고 수리도 잘 받았다. 남편이 잘 아는 정비사분께 수리비를 이야기하니 다행히 바가지도 쓰지 않은 것 같단다. 수리를 마치고 나니 경주용차와 같은 소음이 나지 않아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집에 도착하니 그제야 긴장이 슬슬 풀리고 배고픔이 밀려왔다. 급한 대로 라면을 먹었는데 몸이 긴장을 했던 탓인지 급체를 해서 또 고생했다. 이 일을 겪은 어제, 요즘 되는 일이 없다고 나도 모르게 부정적인 생각부터 했다. 그런데 한편으로 이런 생각도 들었다. 만약에 저 일이 아침에 아이 등교시킬 때 일어났다면?😱 내가 출근하는 길에 발생했다면?😱 퇴근길 중간에 쌩쌩 달리던 대로에서 벌어졌다면?😱 와~ 이 모든 게 행운이 아니고 뭐겠는가? 무사히 일 마치고 퇴근하는 길에, 그것도 출발하자마자 바로 일어난 일이라 대로가 아닌 곳에서 대처할 수 있었음에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허둥지둥 당황한 마누라를 안심시키며 가까운 카센터까지 침착하게 찾아준 남편에게도 고맙다. 찾아 보면 고마운 일, 감사한 일 천지다!^^ 오늘도 긍정적으로 살아 보겠노라고 또 다짐한다!50대112
아! 고3둘째가 고3이고 오늘 수시접수 마감일이였다. 초등때부터 역도라는 운동을 해왔던터라 대학도 당연히 역도로 특기생으로 들어가겠지 했었는데 코치,감독의 독단적 행동을 지적한결과 불이익은 딸에게 닥쳤고 4월말 시합까지만 뛰고 역도를 그만두게 됬다. 계속있었으면 어떻게됬을까? 한번씩 생각을 해보지만 그만두고 조금이라도 내신을 올린게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은 체대입시학원을 다니며 체대 실기를 준비중이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운동을 한덕에 몸도 멘탈도 잘 적응했다. 이제 9월 21일 실기.시험을 시작으로 계속 실기시험을 치러 다녀야 할거다. 지금까지 고생 많이 했는데 딸이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아!고3도 이제 막바지네. 마무리 잘 하자50대1329
사는 집 리모델링 해보신 분?보관이사 견적받고 충격입니다 ㅠㅠ 다른 업체도 알아봐야겠지만 10톤 기준, 한달, 680만원이라는데 다른 곳도 비슷할까요? 가족 중 빈집이 있는 분이 있는데, 그냥 거기에 옮겨놔도 괜찮으려나요? 사는 집 리모델링 해보신 분,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102
본인부담상환액초과금올해 시아버지 돌아가신후 건강공단에서 사후환급금이 신랑 우편물로 왔는데 상속인들 싸인이 필요하더라구요~ 저희가 작성해서 제출하면 공단에서 확인 연락이 가는지 궁금하네요~ 시댁이랑 사이가 안좋아 알리기 싫어요~ㅠㅠ 막내에게만 뭐든지 떠넘기는 사람들이라~50대42
손주육아인기딸이 아기낳고 산후우울증이 올거같다고 가슴이 답답하고 자꾸 눈물이 난다고해서 가슴이 덜컹했네요 일주일에 세번을 딸집을 오가며 손주육아와 집안살림도하며 자꾸 편도선이 붓네요 두달정도 딸집과 우리집 오가며 심신이 지쳐옵니다 힘이드니 짜증도 늘어가고 안하던 부부싸움도하고 몸은 점점 안좋아지네요 6월에 담낭제거수술 하고 3주 지나고부터 손주육아 시작했네요 안하던 손주육아에 힘이부치니 편도선염이 자꾸 재발하고 두달쯤 나았다 재발했다 반복입니다 몇년째 증상이 없던 비염도 다시 재발하고 갱년기 겨우버티고 살만하니 손주육아에 지쳐갑니다 이젠 힘들어 못간다하니 집으로 세명이와서 복닥거리다가 갑니다 저녁밥까지 해먹이고 보내고나니 정말힘드네요 딸과사위 모두 입맛이 까다로워 아무거나 줄수없고 ㅜㅜ 저는 더이상 못하겠다고 백기를 들고싶네요 저는 육아도우미 구해보라 하고싶은데 입이 안떨어지네요 딸도 많이 힘들어하니까요 ㅜㅜ 부디 좋은 해결책들을 주세요 비난글은 사절합니다 응원글은 환영합니다2710
갑자기 문득..오늘 저녁 장을 보고 영수증을 정리하다가 문득 카드에 적힌 제 이름 석 자를 보는데, 묘하게 낯설고 아득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며 살아온 세월 동안 저는 늘 '누구 엄마', '누구아내'로 불리는 게 자연스러워졌네요. 마트에 가도 내 입맛보다는 가족들 좋아하는 반찬거리부터 카트에 담았고, 계절이 바뀌어 옷을 살 때도 내 취향보다는 활동하기 편하고 무난한 옷만 먼저 손이 갔던 것 같아요. 나를 챙기는 일은 언제나 가장 마지막 순번이네요. 가족을 위해 쓸고 닦고 챙겨온 일상들이 참 소중하고 감사하면서도, 문득 거울 앞에 섰을 때 엄마와 아내 뒤에 가려진 ‘진짜 나’는 어디쯤 서 있나 싶어 코끝이 찡해질 때가 있습니다. 나도 한때는 좋아하는 노래 한 곡에 밤새 설레고, 소소한 취향과 꿈으로 반짝이던 사람이었는데 말이죠.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 시간들이 결코 사라지거나 헛된 게 아니더라고요. 가족에게 쏟아부은 그 무조건적인 사랑과 정성만큼,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단단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깊어지고 있었던 거니까요. 오늘 하루도 가족들 뒷바라지하느라 정작 자신은 제대로 돌보지 못했을 히로인스 엄마들, 오늘 밤 잠들기 전에는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며 오롯이 나만을 위한 숨을 골라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이기 전에, 그 자체로 눈부시게 소중한 당신에게 오늘 정말 수고 많았다고 꼭 말해주세요.50대1418
김지민 밤쿠션 써보신분??요새 광고마니 뜨는 김지민 밤쿠션 써보신분 계실까요?? 진한 기미 이고 전체적으로 얼룩이인데 깔끔하게 가려지는지 ㅎ 하도 속고 또속고 그래도 사보고 ㅎ50대01
결혼전에 남친 친척들과 만남인기딸이 사귀는 남친과 내년 봄에 결혼을 하려고 날짜를 잡았어요. 그런데 남친네 할머님,그러니까 남친 아빠의 어머니께서 요양원에 계신다네요. 추석도 다가오니 할머님을 뵈려 요양원에 가서 할머님도 뵙고 친척들도 오니까 함께 식사를 하자고 남친이 말을해서 딸이 안 가고 싶어하니까 남친은 당연히 가야되는거 아니냐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옛날도 아니고 요즘에도 이런 분위기의 집이 있나요? 저도 이런경우는 잘 못들어 봤고 딸도 내키지 않아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덧붙이자면 모이는 친척이 시아버지쪽 형제분들 20여명이 될 거라니 더 부담스러운가 봅니다. 그리고 상견례는 아직 하지 않았읍니다.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