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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선을그어야하나요 - 히로인스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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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선을그어야하나요
남편의 감정 기복과
훈육 방식 때문에 너무 지치네요..
아이 문제로 분위기가 안 좋아지면
남편은 아이들 앞에서 저를 비난하거나,
제가 훈육을 제대로 안 한다고 몰아붙입니다.
심할 때는 집을 나가겠다는 말까지
아이들에게 합니다.
저는 아이들 마음이 다칠까 봐
중간에서 정리하고 방패처럼 막고 있는데,
그러면 또 제가 아이들 편만 든다고 합니다.
오늘은 첫째에게 화가
나서 나가서 놀라고 쫓아내듯 말해놓고,
휴대폰도 없이 나간 아이를
다시 부르라고 하더군요.
감정에 따라 보냈다 불렀다 하는 모습이
아이를 더 불안하게 만드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어제는 술을 마시고 울다가,
안아주러 아이와 나가니 필요 없다 하고,
다시 나오라고 옆에서컴퓨터 게임하라 하더니
결국 소파에서 코골고 자더라구요.
저는 계속 상황을 맞추고 정리하는 역할이고요.
아이들이 다치지 않게 하려고 버티고 있는데,
솔직히 저도 많이 닳은 느낌입니다..
늘 혼자 버티는 기분이에요.
아이들 앞에서 이런 모습이 반복되는 게 맞는 건지,
제가 어떻게 선을 그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말이안통하는것같아요
남편 나이가 적은것도아니고 곧40을 바라봅니다..
비밀스런 히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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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남편도 그래요ㅜ
공감 못하는 T;
일방통행 대화;
애들앞에서 술마시고 tv보면서 쇼파와 하나되는;;깨어 있을 땐 게임;;
그래놓구선 저한텐 애들에게 잔소리 하지말라네요-..-^
저도 같이 게임만 좋다는 것만 하면 최고 엄마가 되고 싶은데
부모라면 잘 못된 습관 바로 잡아줘야 되지 않을까요ㅜ
힘내세요🤗2026.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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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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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앞에서 엄마권위를 세우진 못할망정 비난을 한다는거부터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남편한테 쩔쩔매면서 남편의 이해할 수 없는 요청사항을 들어주기까지 하시면 아이들이 엄마를 뭐로 볼까요...
부부 단둘이서 육아관에 대해 담판을 지으셔야 합니다.1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