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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시어머니 계실까요?? - 히로인스 커뮤니티
자녀/교육
빨갛고 곧은 과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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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시어머니 계실까요??
결혼전에는 몰랐던 사실을 결혼후에 알게되었습니다!!
시어머니가 남편 친엄마가 아니라는걸요!!
그래도 남편이 저희엄마한테는 색안경 끼고보지 않고 잘하니까 남편만바라보고 살면되겠다 했죠...
1년좀 지났을까요!! 시어머님이 아버님과다투고 이혼하겠다해서 말리게 됬어요!!조건은 시할머니 모시는거였죠..5년정도를 모시고 살았는데 모시고사는동안에도 고맙다 고생한다 아무말씀도 없으셨죠...
그넉저럭참고 살았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부터는 더 가관이시더라구요!!
차 정비맏기신다고 저한테 같이가자고 해서 따라가드렸는데 사고가 크게났어요!!저희딸도 같이타고있었는데..ㅠ 천만다행으로 아이는 살짝 경미하게 다치고 어머님과저는 골절이 한두군대정도는 났을정도로 다쳤는데
시댁식구들한테는 저때문에 제가 가자고 졸라서 그랬다는거예요!!
그때두 참았어요!!
근데 저희아이가 아픈아이로 태어나서 아직 말도 못하고 모든게 서툰아이인데 그것두 저때문이다
너가 잘못키운거다.. 매번 잔소리 하십니다!!
일자리 짤린것두 제탓!!모든걸 제탓(며느리) 하는 시어머니 어쩌면좋을까요??
계속 이렇게 참고사는게 맞을까요??
한걸음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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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하시네요 그동안 어찌 참고 사셨어요ㅠㅠㅠ 남편이랑 대화나누시고
당분간이라도 안가시는게 좋을것같아요2025.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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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고 곧은 과꽃
작성자
최대한 피하고는있는데도 한계가있더라구요~~!!2025.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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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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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37년.. 저도 빨갛고 곧은 과꽃님과 같은 경우예요~ 너무 힘들었어요
스트레스와 화병으로 병도 생기고..
더 늦기전에 결단을 내리셔야 해요
남편과 대화를 해 보고.. 안돼면
남편만 시댁 다니고 시댁과 관계
끈으셔야 해요~ 아님 저처럼
화병 생겨요~ 그리고 행복하게
사셔야 하는데.. 행복이 즐거움이
나한테는 없는 그런 생활 계속
하실수는 없지 않을까요..
그동안 속 많이 끓이셨네요
고생 하셨어요~2025.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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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고 곧은 과꽃
작성자
아직 현재진행형이예요!!ㅠ 아이때문이라도 끊어내는ㄱㅔ 맞는것같기도하고 !!어렵네요!!2025.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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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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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미 시댁과 손절하고
아이들과 남편만 시댁에 가요
저도 작은 사건들이 모이니 화병나 죽을것 같아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남편이 다행히 이해해주며 시댁에 안가도 된다고 너가 더 중요하다고 해서 이리 지낸지 벌써 10년이 되었어요
처음엔 너무 맘이 괴롭고 힘들고 죄책감도 들고 별 감정이 다 들었는데 지금은 맘이 편하고 남들 시선보다 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되었네요
어른들 생각 행동 바뀌지 않으세요
님의 결단력이 님을 지키는거죠
참다 병나요
배려도 알아주는 사람에게 베푸는거죠
부디 맘고생 하지 마시고 님의 마음이 편해지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래봅니다.2025.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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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고 곧은 과꽃
작성자
맞아요!! 처음부터 좋은마음으로 베풀었는데 매번 이렇게 돌아오니 허무하기도하고 밑빠진독에 물붓기 하는것처럼 느껴지네요!!2025.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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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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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참는거 아녜요. 시어머니도 속상해서 누구 탓하는 거겠지만 듣는 사람이 기분이 안 좋으면 그만 해야되는 건데 눈치없는 사람이면 다행이고 기분 나쁘라고 하는 거면 시어머니랑 대면하면 안 좋아요. 참다참다 터지면 상대방이 이해를 못할 수 있으니 바로 남편한테 이야기 해보고 남편도 모르쇠 한다면 시어머니한테도 정중히 말씀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땐 시댁에 아이도 보여드리지 마세요. 시어머니같은 사람과 재혼한 시댁 잘못이다!2025.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