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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내밀어 주는 아침 여느때와 같이 - 히로인스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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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내밀어 주는 아침 여느때와 같이
낭군을 아파트 입구까지 배웅하고 둘레길을
걷노라니 나이는 젊어 보이는데 걸음걸이가
좀 아픈 사람처럼 걷기에 다가가 인사하고
어디가 아프냐고 물으니 무릅도 수술하고
머리도 아프고 말투도 한국사람 아니라
이런저런 말을 하다보니 얼마전에 남편도
페암으로 하늘나라 가고 딸과 사위와 산다고
식사는 어떻게 하냐고 하니 사위가 해 준다고 딸은 임신해서 유산까가 있어 입원 해
있고 연변에서 일본으로 가서 버섯 키우는
일을 하고 있다가 무릅이 아파서 한국으로
재활 치료 중 손 잡고 둘레길 2바퀴 같이
걷고 엘베까지 데려다 주니 고맙다고
사위. 손에 밥을 먹으니 얼마나 힘들지
오늘도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