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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여동생이 그리운 밤 - 히로인스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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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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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여동생이 그리운 밤
오늘 내 여동생을 위해 남이 눈물을 흘려 줬어요 그게 너무 고맙고 여동생이 생 각나는 밤이네요
제 여동생은 5년전에 뇌암으로 세상을 떠났어요 그때 당시 5살 아들을 남겨두고
여동생이 죽으면서도 아들을 부탁하지 않았어요 시댁에서도 못 키워 준다고 했는데
언니들 힘들다고 자기 죽으면 그냥 고아원에
보내달라고 죽을때까지 부탁하지 않다라고요
키워준다고 해도 끝까지 고아원보내달라고
그아들이 벌써 10살이네요
오늘 작은 아주머님이 오셨는데
저한테 잘하고 있다고 하면서 여동생 얘기하면서 눈물을 흠치시는데
그때부터 울보 울음보가 터져서 아직도 안멈추네요 오늘 주연이가 너무 그리워요
발병하고 고생만하다간 불상한 내동생
이젠 아프지 말고 걱정도 하지 말고
그렇게 저만 생각하고 살아주길 ~~~
아프지 맙시다 내가 건강해야 모두가 행복한 거에요~~~ 내가 책임질 가족은 내가 책임지는 걸로 먼저 가족을 보내본 히로인스 친구들과함께 하는 넋둘이
노을78
작성자
여동생 임종후 귓에 얘기해줬어요
아들 언니들이 잘 키워줄테니 걱정하지 말고 아프지 말고 편히 가라고2025.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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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고 은은한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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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멀리떠난 동생분이 고마워하실거에요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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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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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안됬네요 ㅜㅜ
5살이쁜 아이를두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아이 키우신거 너무나잘하셨어요
뭐라 위로에말을 드릴순없지만 너무잘하셨네요2025. 7. 30
정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곧 사춘기도 올텐데 더 많이 품어주셔야 겠죠? 존경스럽습니다. 응원합니다!2025.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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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
작성자
사춘기가 잘 넘어가길 기도하고 있어요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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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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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머릿말에 마음을 뺏겨 글을 읽었네요
아.. 감히 어떤 말로 위로가 되겠어요
모쪼록 잘 이겨내시구요
인생이 참 부질없어요
동생분 몫까지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동생분 아들께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2025.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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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
작성자
가족을 보낸다는건 시간이 지나도 아프더라고요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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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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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분도 언니마음 알거에요!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2025.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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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
작성자
감사합니다 잘 살아봅시다!!!!!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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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삐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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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았을 모든 일들 .... 결정들... 해내고 계시고!! 잘하고 계세요!! 그러니 힘내시고 ~~ 늘 웃으세요!! 내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고 주변이 행복하듯!! 나 자신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돌봐줘요.... 저도 아픈 사람으로써.....너무 공감되네요.....ㅠㅠ 힘내자구욧2025.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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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
작성자
힘내셔요 정말 아픈 가족있으면 너무 힘들더라고요 너무 힘든 시간이었어요
기운내셔요 이또한 지나갈거에요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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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포근한 패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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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동생분도 편히 눈감았을 거예요.
너무 훌륭하세요.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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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
작성자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어요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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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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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떠난지 2달이 되었어요. 매일이 너무 보고싶어요. 시간이 얼만큼 흘러야 이 마음이 조금씩 놓아질까요... 노을님 조카를 보면서 매일이 애틋할것 같아요. 잘하고 계세요..꼭 안아드리고 싶네요.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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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
작성자
마음이 너무 아프시겠어요
그렇게 눈물이 그냥 나오더라고요 힘든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그래도 가족이 있어서 버틸수 있는 시간이었어요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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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같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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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먼 훗날 동생을 만나게되면 동생분이 얘기하실꺼예요.
'언니? 내 아들 고아원에 보내란말 진심아니었어 고마워 내아들을 품어줘서 정말 고마워'
부모늘 떠나보내는 슬품보다 형제를 떠나보내는 슬픔이 더 힘들다고 하더라구요...동생이 생각나고 보고플땐 참지마시고, 울어주세요...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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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
작성자
아후 산소같은 여자님 글에 또 눈물났어요
감사해요 마음을주셔서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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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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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보고싶어도 하늘에 보고 있어요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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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
작성자
감사합니다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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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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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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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
작성자
넵!!!!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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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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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여동생분이 하늘에서 편안히 웃고 계실거에요~ 노을78님 항상 응원합니다^^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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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
작성자
감사합니다,~~~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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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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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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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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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 암투병중이라 마음이 더 아프네요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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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
작성자
아이고 어떻게요 남편은 동생보다 더 아파요 남편은 나에요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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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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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ㅜ.ㅜ.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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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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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순없지만 ..
힘내세요!!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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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
작성자
이젠 괜찮아요 😊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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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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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먹하고 안타깝고 슬프다가 그래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집니다.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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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
작성자
위로 감사합니다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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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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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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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
작성자
네~~^^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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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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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ㅡㅡ
너무나 젊고 예쁜 나이에..
조카도 안타깝고.
동생 주연님...좋은 곳에서 아프지 않고 잘 지내시리라 진심으로 빌어 드립니다.
어제 친정가족들과 모였는데
그 이야기를 했거든요.
이제 큰오빠가 70이 넘어가시니
건강 걱정하며
부모님 돌아가실때랑 형제자매 돌아가실때랑은 너무 다를것 같다고...
순서는 없다지만 이제 연세들이 있으니
가족들 건강도 참 신경쓰이더라구요.
내 한몸만 잘 챙기는 것도 복이다 라며
서로 건강관리 잘 하자했네요.
노을 78님도 너무 맘 아파하지 마시구요
건강 잘 챙기셔요.
그게 동생이 원하는 일일거예요.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할지.
저도 맘이 넘 아프네요.
힘내세요.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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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
작성자
동생이 고생만하다 가서 그게 너무 미얀해요 대전이 집인데 서울삼성병원 다녔거든요 항암주사 3시간 맞고 검사하고 그럼 새벽 6시 기차타고가서 밤7시 기차타고 집에오면 10시 새벽부터 밤까지 너무 고생시킨거 같아서 너무 미안해요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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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하늘의 초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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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는데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별이 된 동생분이 하늘에선 아프지 않고 아들과 언니들을 지켜줄꺼예요. 맘 잘 추스리시고 힘내세요.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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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
작성자
이젠 정말 많이 좋아졌는데 가끔 울컥하는 밤이 있어요~~~ 감사합니다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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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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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울컥했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나네요 그냥 마음이 아프네요 같이 슬퍼하는거 말곤 도움이 안되네요 힘내세요~~~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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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
작성자
공감해주시고 마음도 주시고 감사합니다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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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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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속에서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네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힘내세요ᆢ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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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
작성자
건강하셔요 운동 꼭 하시고 잘 주무시고 내가 건강해야 가족이 행복한거에요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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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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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복받으실꺼에요~~행복하세요~~♡♡♡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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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
작성자
조카가 잘 커주면 그게 복이죠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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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꾸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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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눈물 흘리게 되네요ㅜ
멋진분입니다~~제 힘껏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노을78님 열심히 잘 살고 계세요
동생이 그리울땐 그리워하세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며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할께요^^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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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
작성자
감사합니다 그래도 많이 편해졌어요~~~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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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금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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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우시겠어요
힘든. 결정이셨겠네요
편안한밤 되세요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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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
작성자
감사해요 잘 키워볼께요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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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럽홍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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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뜻해지기도 하고 먹먹하기도 하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동생분이 많이 고마워하실거에요
님도 .. 힘 내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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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
작성자
지지고 볶아도 가족이 최고에요 우리 가족에게 잘하기~~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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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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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 벚꽃이 피기전 동생이 세상을 등졌어요.
이제 해마다 벚꽃이 피는 계절이 되면 반가움은
사라지고원망과 그리움이 교차하는 계절이 되겠지요. 동생이 떠난후 좋았던 기억마저도 슬픔이 되어
힘이듭니다. 그래도 기억하려구요. 살았있는한 그아이가 내 동생으로 이세상에 왔었다고 기억해주는거 그거만은 하려구요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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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
작성자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가족을 먼저 보낸다는건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아프더라고요 너무 젊고 고생만 하다가서 그게 너무 아파요2025. 7. 31
이별을 준비할 시간도 없이 갑작스럽게 떠나보내지 않아서 그게 참 감사하더라고요 갑자기 보내면 얼마나 더 힘들까를 생각했었거든요 밝고 깨끗한 꽃다발님 엄청 힘드셨겠어요
아직도 아프고 힘내셔요 !!!!!!!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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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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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맘이 아프네요 가족을 잃은슬픔 격어보지 않은사람은 그 심정 이해하기 힘들거예요 저도 우리오빠나이18세때 불의사고로 하늘나라로 보낸아픔이 있거든요 아무쪼록 힘내시고 건강하시길바랍니다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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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
작성자
가족을 떠나보낸건 시간이 흘려도 아프고 또 아프네요2025.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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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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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먹먹하네요.. 노을78님 조카를 키우신다는건 정말 잘하셨어요.
조카를 보면서 여동생분이 아른거려 슬픔이 더 크셨을것 같다는 생각을 감히해보네요.
노을님 건강 잘 챙기시고요. 동생분이 하늘에서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웃고 계실꺼예요.~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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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
작성자
동생이 이젠 안아팠으면 좋겠어요2025.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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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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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분의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잘하셨어요. 늘 응원 하겠습니다.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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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
작성자
네 마음을 다해 잘해줘야지 다짐합니다2025.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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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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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님 대단하세요.~
동생분 많이 그립겠어요. 저도한 감정이입이 되어 눈물이 많이나네요.ㅠ
자매분들 끼리 우애가 깊으신것 같아 너무 다행입니다.
조카분도 엄마를 일찍잃어 그립고 마음이 아프겠지만 이모님들과 주변분들 사랑 듬뿜 받고 잘 성장하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2025. 8. 1
결정하기 어려웠겠지만 어른스런 결정이었다고 생각이드네요. 남편분이나 시댁어른들을 어떻게 설득을 시켰을지...당신은 용감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드네요2025.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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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
작성자
근데 잘 못해요 ㅋㅋ2025.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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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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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동생(지인 )을 보는 것 같아 슬프네요..
자기차식 딸 둘과.. 동생 자식 딸2,아들1명을 키우고 있거든요.. 동생 자식들은 성인이 됐어요.. 스스로 살 나이인데.. 좀 불안한 삶을 살아가고 있어서.. 아직도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 많이 힘들어하지만.. 그래도 키워준 이모라고 고마워하며 살고 있더라구요.. 힘내세요 😔2025.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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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
작성자
그냥 하는거죠 잘하지는 못해요2025.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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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일은매일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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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아파오네요.
그리워하면서 눈물로
한쪽의 아픈 마음이 조금이나마 무뎌지기길 바랍니다.
님도 건강하시고 복 받으세요.2025.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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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78
작성자
잘은 못해요 노력은 해야죠~~~~2025.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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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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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픔이 있으신지 몰랐네요
저도 언니가 근처에 살아서 거의 하루에 한번씩 만나 걷기운동하고 이야기 하면서 스트레스 풀거든요 언니가 없다는 생각은 해보지도 못하겠어요ㅜ
많이 보고 싶으실텐데 뭐라 위로에 말을 드려야 할지...
힘내시라는 말로도 부족하네요2025.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