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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김 주의>< . 제가 소심한건가요?? - 히로인스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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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김 주의>< . 제가 소심한건가요??
첫째는 코로나 터진해 입학이라 2년을 온라인 하고 아는 친구엄마들 없었는데 병설다니는 둘째는 유치원 엄마들이 축구모임 만든다고 주선해줘서 끼게되서 7명이 친하게 지냈어요.
매해 아이들 생파도 다같이 해주고 육아고민도 나누고 서로 내아이 니아이 할꺼없이 챙겨주며 가끔 엄마들끼리 모여 맥주도 한잔씩 하고요.
1박으로 여행 한번가야지 하며 이야기 몇번 나와 제가 이런건 돈을 모아야 가게된다고 통장을 만들어서 계비를 걷었어요. (제가 그모임서 나이가 젤 많은 2명중 한명이지만 주로 무언갈 주도하고 정보력 좋은 엄마는 따로 있어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같이 가면 아이들이 좋아할꺼같아 제가 평소 안하던 오지랖을 )
암튼 그렇게 2년가까이 소액으로 모으며 제가 중간에 우리인원 다 수용할만한 풀빌라 키즈펜션을 몇개 찾아 단톡에 올리며 이런데로 한번 가자고 이야기 했는데 다들 반응도 없고 시큰둥.. 그래서 저도 그냥 가만히있다가 전 중간에 일을 시작했어요. (다른맘들은 다 전업)
그런데 저희 모임에 주로 주도하던 엄마가 자기가 다녀온 캠핑장 전체빌려주는데 다녀왔는데 좋다며 날짜까지 픽스해 갈수있는사람 하고 물었죠. 요일이 일월화...
물론 여른 성수기라 주말이더 비싸긴 했지만 오픈 한곳이고 펜션아니고 캠핑장이라 가격차이가 아주 많이 나진 않았어요.
그래서 제가 나는 못가지 했더니 일요일만 왔다가던지 아니면 거기서 출퇴근을 하라는거예요. ( 출근지에서 밤중에 안막혀서 1시간 거리고( 출퇴근시간엔 더막히겠죠) 남편이 출퇴근용으로 차를 쓰고있는 상황이였어요.
그래서 나는 좀 힘들꺼같다 했더니 그럼 일욜날와서 밥이나 한끼 먹고 애는 놓고 가면 봐주겠다고.
자기네들끼리 결정하고 직장 다니는 저에 대한 배려가 1도 안느껴졌어요. 심지어 그 얘기도 주도한친구만 그렇게 하는게 어떻겠냐고 물었지 다른 친구들은 제가 못가는 것에 별말을 하지도 않았죠.
그러면서 다른건 저희아이가 와서 먹으니 아이가 못먹는 술만 자기들개인적으로 준비해가자며...
그래서 돈은 똑같이 걷고 그렇게 말하는것도 기분나쁘고 저에대한 배려나 누구하나라도 언니갈수있을때 같이 맞춰보자는말 한마디도 안꺼내는게 너무 섭섭하고 난 그래도 너무 소중한 사람들이였는데 그사람들에겐 내가 있으나 마나 별 신겨안쓰이는 존재같이 느껴졌지요.
그래서 주말에예약 가능하던데 하루라도 끼고 예약하면 어떻겠냐 주선한 친구에게 말하니 그럼 다른 언니 교회가는데 ( 저포함 거기 맴버들 절반은 교회다녀요) 뭐라할꺼같다고 그러는데 ...와 난 가든 못가든 상관없고 그친구가 교회가는날 잡으면 뭐라할껀 신경쓰이나 싶어 더 서운...
그때부턴 저도 말하기도 싫고. 회비 걷은것도 주도한친구에게 다 넘겨버리고 안간다고 하면 괜히 또 치사해보기고 할까봐 애만 데려다 주고 와야지 했는데. 그전전날 부터 애가 기침을 밤새해서 코피도나고 ( 비염) 잠도 둘다 한숨도 못잤지요... 그래도 아파서 못가겠다그럼 그것또 핑계라고 생각할까봐 구지구지 갔어요.
갔는데 그자리가 너무 불편하고 어울리고 싶지도 않아 말한마디 거의 안하고 있었구요. 자기들끼리 장을 너무 많이 봤다며 남으면 나눠서 싸가지 이런말 할때도 와 나있는데 저런얘기하면 안미안 한가?? 생각 들었죠.
애 데리고 올려했는데 애가 있고싶데서 어쩔수없이 놓고왔지요.
밤에 기침했지만 잘 놀았다고 약먹이고 했다고 해서 고맙다고 카톡에 남겼는데 저녁다되서 데려가야될꺼같다고 연락와서 그길을 또 다시 가서 1박만 하고 데리고왔어요( 제가 가기 싫어서 신랑이 차를 가지고있기도 했지만 신랑에게 가라고)
그뒤로 그모임 카톡에선 말도 하고싶지 않고 어울리고싶지도 않고
자기들끼리 모여 술도먹고평소 처럼 노는데 전 말을 안했어요. 그렇게 1년이 지난지금...
아이들끼린 지금도 친하다 보니 ( 아이는 그친구들을 소중하게 생각해요) 그 단톡방을 나오기기 애매해요.. 이번에도 같이 성교육받으러갔는데 그일있고 처음 만나늨 애들도 있고 어색해서 암말도 안하고 인사만 하고 나옴.
그중 동갑인 엄마는 2번이나 저희애가 자기애한테 기분 나쁘게 언행을 했다며 주의 주라고 & 사과해야할꺼같다고 ... 와...나도 별별일 다있는거 한번도 말안하고 내새끼한 ㅔ 니가 잘해라 양보해라 가르쳤는데 ..이래저래 싫거든요...
제가 소심한가요... 그냥 아이를 위해 못이기는 척 그 모임에 웃으며 이야기 하고 필요한것만 얻어내는게 나을까요???
너무 긴 글이여서 죄송합니다^^;;;
비밀스런 히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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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그런 모임을 이어가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요. 앞으로도 계속 그럴건데...그럴때마다 맘고생하는건 님이실듯해요.
하루빨리 그 모임에서 나오세요
아이는 앞으로도 그 친구들 아니어도 좋은 친구 많이 사귈거예요2025.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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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뜬 초롱꽃
작성자
아직은 아이가 그친구들을 좋아하고 그친구들밖에 몰라요 ㅠㅠ. 그게 문제2025.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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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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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아도 넘 속상하고 기분나쁠거같아요ㅜ 저 같음 적당히 거리둘거 같아요. 만나도 기빨리고 기분 안좋은 모임 굳이 끌어갈 필요없어요. 그리고 경험해보니, 아이때문에 알게된 엄마들 모임은 금방금방 아이들 따라 관계가 바뀌더라구요ㅎ 그분들과는 적당히 일한다는 핑계로 거리두고 그시간에 님과 맞는 사람들 만나세요^^ 다만 아이와 친구들관계는 아이가 선택할 문제이구요. 아이도 커가면서 친구관계가 계속 바뀔테니.. 넘 걱저마셔요^^2025.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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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뜬 초롱꽃
작성자
1년째 이미 거의 연락없이 거리두고있어요. 근데 에들땜에 가끔이라도 연락또는 얼굴 볼일있으니 더불편해서 어제 다 같이 만난 자리가 1년만이라 ..고민되더라구요2025.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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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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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고 내 맘이 곤고해지는데 유지하는 게 무슨 득이 될까요. 더 큰 상처 받지 마시고 빨리 빠져 나오시길. 그런 관계로 인해 내 삶이 황폐해지고 좀 먹습니다.
아이들 관계는 엄마와 상관없이 유지 되니까 크게 신경쓰지 마셔요~2025.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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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뜬 초롱꽃
작성자
아이들끼리 노는건 상관없는데 아이들 단체로 함께 할땐 엄마들 따라가야하는 경우들이 생겨 이렇게 저렇게 보게되고 연락하게 되서요 ㅠㅠ2025. 7. 6
저는 별로 미련없는데 아이들끼리 친해서요. 어제처럼 모여서 성교육 다니고 뭐 차량이동해서 같이 아이들이랑 움직이고 이런경우가 있어서 참 불편하네요2025.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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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물꼬기(응친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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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당히 어울리다 빠지시면 될듯 합니다
어차피 다들 큰 의미 안둘꺼예요 그중 친한사람들만 남을테고 스트레스 받는 관계면 굳이 유지할 필요 없어보입니다 그때그때 필요하면 (아이에게 물어보고)어울리고 아님 마는거죠
그리고 엄마상태를 아이한테 얘기하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저라면 그렇게 할듯요2025.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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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뜬 초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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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사과하라는 언행을 조심하라는 ( 저희아이가 그렇게 나쁘게 말하거나 행동하는 아이는 아닙니다. ) 전화받고싶지 않다고는 이야기 했어요2025.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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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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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게 정상이고 그런 배려없는 관계는 유지하려고 애쓸필요 없다고 생각해요..엄마끼리 친하게 지내도 아이들 서로 안맞으면 모르는것만도 못해지구요...오히려 모르면 시기질투없고 이말저말 안들으니 속편하더라구요.2025.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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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뜬 초롱꽃
작성자
맞아요. 몰라도 구지 상관은 없는데 .. 이미 알고있는 사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2025. 7. 7
그렇게 까지 마음불편한 어려운 이야기꺼내가며 회복하고싶은 관계는 아니예요 ^^;;2025.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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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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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끼리는 잘 지내니 더 불편한점이 많으시겠어요~ 아이는 아이대로 친하게지내라하고 부모님은 필요할때 한 번씩 만나는것도 전 괜찮을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 느끼는 감정은 절대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마시고 아무일 없다는 듯이 대하셔도 될거같은데용 ㅎ
아이들도 이 관계가 계속 가진 않을거예요 ㅎ2025.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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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뜬 초롱꽃
작성자
그게 소심한지 생각한거예요. 아무렇지 않은척이 안되서 ㅠㅠ2025.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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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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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하는 친구들이라 딱 끊고지내기 고민되시겠지만 엄마가 맘고생 하면서 이어가는것도 아닌것 같아요.2025.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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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뜬 초롱꽃
작성자
최대한 그냥 피하고 지금처럼 안만나다 중학교가길 기다려야하나봐요. 불편한 감정도 에너지 소모2025.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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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담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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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게 아니라 섬세하신 거예요.
상처받은 마음을 잘 견뎌오신 것도 대단하시고요.
이제는 아이 마음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도 꼭 아껴주세요. 앞으로는 불편한 자리에서 억지로 웃지 마시고, 내 마음을 먼저 챙기시길 바랍니다.2025. 7. 7
한때는 그런 모임이 아이를 위한줄 알고 시작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엄마들이 아이들의 관계를 망치더군요. 저도 직장을 다니는 맘중 1인였고 나머지는 전업 주부여서 제 고충 생각 안했어요.
처음에는 봐주듯 하지만 아이가 어느날 말하더라고요. 엄마 없어서 외롭다고 그리고 혼났다고.. 너무 얘기가 길어서 생략하겠습니다. 전 그래서 거리를 두며 아이도 학년이 올라가며 운동 수영 다양한 스포츠를 시키며 또다른 무리가 형성되고 엄마들 모임은 갖지 않기로 다짐을 했고 또래 형성은 아이에게 맡겼습니다. 단지 내에서 만나도 서로 반가운듯 척한 인사를 나눌뿐 그 이상 만남이나 톡을 주고 받지 않으니 세상 편하더라고요
먼훗날 ㅎㅎㅎ 그 모임에서 엄마들끼리 서로 험담하고 싸우고 애들끼리도 다투고 결국 폭파 되더라고요
어떤 마음인지 압니다
상처 받지 마세요~ 인생에서 스쳐가는 바람입니다2025.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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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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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경험 ...저도 아이때문에 시작한 만남이라 아이가 좋아해서 저도 이해하면서지냈지만 결국 본인들이 배려받은건 생각못하고 본인아이만 챙기면서 결국 제 아이학교에서 대장노릇하는 아이 취급하며 왕따시키더라구요.실상은 그렇지않았습니다ㅜㅜ 학교선생님들까지 다들 학습태도좋고 운동잘하니 주변에서 시기질투한것같다고 말씀하셔서.처음엔 힘들었지만 이제 전 과감히 엄마들 사이에서 스스로왕따가 되었고 아이는 그 친구들과가끔 놀지만새로운 친구들사귀며 이겨내고 밝게 자라고있네요^^ 시간은 좀 걸리지만 엄마도 아이도 더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힘내세요! 화이띵입니다^^2025.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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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 고귀한 앵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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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 모임 참 기빨리고 감정낭비 돈낭비 시간낭비에요 나를 유치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게 엄마들 모임인걸 저도 뼈저리게 느꼈어요 아이가 그 친구들을 좋아하면 놀게하시고 본인은 빠지는게 좋을것같아요 코로나같은 존재라 거리두기하세요2025.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