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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비타민 늦둥이 - 히로인스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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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비타민 늦둥이
저는 올해 56세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은 초3딸아이를 둔 늦둥이 맘입니다.
첫째는 큰딸33살.둘째는 장남25살.셋째는 차남20살.막둥이딸 10살 다둥이 엄마죠ㅋ 제나이 46살에 설마 했는데 막둥이딸아이가 저에게 왔어요.기쁘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창피하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하고 그당시의 제 기분을 뭐라고 표현해야할지~~~아무튼 맘을 추스리고 애들한테
임신소식을 알렸습니다.싫어할줄 알았던 아이들의 반응이 의외로 순순히 받아들이더군요.시간이 흘러 어느덧 초3이 되었네요.늦둥이 태명이 복덩이인데 정말 요즘 실감하면서 살아요.체력이 딸려서 힘들때도 많치만 복덩이 덕분에 웃을일도 더 많아지고 또 학부모회가입해서 학교생활도 하고 엄마들과 소통도 하고
정말 새 인생을 사는것 같애요.
요즘 정말 살맛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