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인스엄마들의 이야기가 모이는 곳, 히로인스 앱을 설치하고 내 또래, 우리 동네 엄마들과 고민과 정보를 나눠보세요.
감사합니다 - 히로인스 커뮤니티
자녀/교육
소나무
동네 정보
감사합니다
10월 11일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 어머니의 짧은 한마디 ♡
매년 명절 연휴되면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난다
어머니와 함께 고향 지켰던 오빠는 지금도 쌀농사 짓고 있다 덕분에 저희 가족은 매년 추수 끝나면 윤기 흐르는 햅쌀 잘 먹고 있다
분명 오빠가 농사해서 보내준 쌀이건만 그 쌀로 밥지어 먹을 때면 언제나 어머니의 목소리 들린다
“밥은 먹었니?”
고등학교 졸업 고향 떠나 막내딸이 눈에 밟히셨는지 전화 통화 할 때마다 어머니는 제가 밥 먹었는지부터 항상 물어보셨다
그 짧은 한마디에 얼마나 많은 의미가 담겨 있었는지 두 명의 아이 엄마가 된 후에야 알았다
어머니가 한 것처럼 전화로 묻는다
“배곯고 다니지는 않지?”
“어디 아픈 데는 없어?”
“지금 하는 일이 힘들지는 않고?”
‘사랑한다는 말’을 ‘밥 먹었냐?’
대신하던 어머니가 정말 그립다
사랑을 전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짧은 인사말 환한 미소 상냥한 손짓 등 말로 하지 않아도 사랑을 담아 많은 것 전할 수 있다
비밀스런 히로인 1
동네 정보
콧 끝이 찡해 지네요.
부모님의 밥은 먹었니?
제가 다 큳 자식들 전화 오면 맨
먼저 물어보는 말이 되었네요.
먹을것 넘쳐 나는 세상에서도
밥은 먹엇니? 라고 물어보면
답 하는 자식의 음성에서 모든걸 파악 할수 있더라고요. 힘든지 아닌지른...
명절 끝자락에 올 봄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네요.2025.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