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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 사람 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가ㅠ - 히로인스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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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 사람 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가ㅠ
이사하기 전부터 휴대폰으로 문자 와서는 매트 깔아라느니, 자기네들은 태권도 매트 깔고 손님도 초대 못했다느니 하는 밑에 집 사람이었답니다.
(심지어 폰번호도 차량에 붙은 번호 보고 연락했답니다.. 우리집 차를 찾아다닌걸까요, 어떻게 알고…)
조금 싸한 느낌이 있긴 했지만, 매트 당연히 깔거고, 주말은 거의 외출하니, 평일은 아이들 하원하는 오후 5시~ 취침전 9시 전까지만 양해해달라고 시작했습니다.
이사 첫날부터 인터폰 와서는 거의 매일.. 시끄럽다고 연락 오더라고요…^^;;
저희 아이들이 걷지 않고 콩콩 거리면서 화장실 가거나 물 마시러 갈 때도 있고, 좀 흥분한 날은 빙글빙글 돌면서 둘이 쿵쿵거릴 때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당연히 멈춰라, 걸어다녀라 항상 못하게 했구요..
근데 오늘은 친정집 갔다가 저녁 7시반 전후로 집에 와서 짐 풀고 아이들 양치, 샤워시키는 사이 인터폰 왔었던 것 같고, 씻기고 나와서 인터폰 울려서 시끄럽다하길래 애들 씻기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러곤 5분도 안 지나서 밑에집에서 직접 왔더라고요?
다짜고짜 나오라고 하더니 안 나가니깐 한 시간 동안 애들 시끄럽게 뛰는데 뭐하냐네요..??
애들 씻기고 있었다고 하니, 인터폰은 왜 안 받냐,전화는 왜 안 받냐(심지어 전화도 안 와있었고, 전입주자인 친정부모님께 전화를 했더라고요..??), 애들이 셋인데 당연히 조용히 시켜야하는 거 아니냐… 소리 지르면서 쏘아붙이더라고요..
7세, 5세, 돌쟁이 키웁니다. 하원하곤 티비 보다가 밥 먹고, 씻기 전에 잠깐 놀고 씻고 잠깐 놀고 잡니다. 그것도 평일 4일은 학원 다녀서 하원 더 늦구요… 1시간씩 뛰어놀 시간도 없고, 집에서 뛰게 내버려두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시끄럽게 한 적이 없다, 애들 씻기고 있었고 안 뛰었다 하니 사과는 못할 망정 자기들이 안 했다하면 다냐고 괘씸하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소리지르는 사람 때문에 무서워서 얼고, 인터폰이 일정 시간 지나서 꺼진건데 인터폰 껐다고 3번이나 벨 눌러서 쏘아 붙이고, 그 집 남편분이 말리러 오셨는데도 경비아저씨 올 때까지 기다린다면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다 가신 것 같더라고요…
이사한지 4개월 정도 되었고, 이전 집에 살 때는 저희가 수시로 아이들 때문에 시끄럽죠, 죄송합니다 해도 괜찮다, 미안해 안 해도 된다 하셔서 되레 명절 때나, 수시로 드실만한 거 챙겨드렸는데 이번 아랫집은 뭐랄까요.. 정말 시끄러울 수도 있지만, 좀 많이 예민하시고 히스테리컬한 느낌이라서ㅠ
저희도 윗집 발망치소리 들리고 드릴소리 수시로 들리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데, 우리 아이들이 진짜 날뛰고 있었다면 백번이고 사과드리고 조심시키겠다할텐데…
거의 매일 인터폰 오는 아랫집 때문에 정말 스트레스 받을줄은 몰랐네요..ㅠㅠ
비밀스런 히로인 1
동네 정보
글만 읽어도 짜증나고 욕이 나오네요...
저희는 아이가 지금은 초2지만 어렸을 때 뛴다고 자꾸 뭐라고 그러는 거예요~저희는 못 뛰게 통제를 많이 했거든요...
근데 아무리 말을 한다해도 아이는 아이잖아요..어른이 아닌데...결국 밤 늦게 저희 집에 올라와서 신랑이 나갔어요..
밖에서 싸울까봐...한참을 안 들어오더라고요
근데 둘이 얘기하고 커피마시고 들어오더라고요...어이가 없었어요..ㅎㅎㅎ2025.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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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
동네 정보
말만 들어도 숨막히네요ㅠ
애 셋이라고 다른 집 소리도 다 윗집 소음으로 오해하시는 듯요ㅠ
저도 아들 둘인데 다른 집 소음도 다 저희집이라고 오해하더라구요;;
윗윗집 소리도 옆집 소리도 전달되는데 콕 집어 윗집만 뭐라고 하는건 일부러 그러시는듯요;
아랫집은 애들이 다 컷나봐요-../;
이사하기 전부터 진상짓~찐 답없네요;2025.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