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인스엄마들의 이야기가 모이는 곳, 히로인스 앱을 설치하고 내 또래, 우리 동네 엄마들과 고민과 정보를 나눠보세요.
잘 할수있어 - 히로인스 커뮤니티
취미/여행
물안개
동네 정보
베스트글
잘 할수있어
작년 간강문제로 처음으로 일을 놓았다
쉼없이 달려오다보니 어느세 육십의 문턱을
넘어가고 있었네
어느날 마음한구석이 텅비어오더니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했다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에.시달리며 최악으로
달려가는 나를 주체할수없어질쯤 정신과 당담선생님 도움으로 용기를 내기 시작했다
우선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고 조금씩 세상으로 발을 내딛기. 시작 올초 일을 시작했지만
공황장애로 다시 멈출수 밖에 없었다
지금 나는 나와 전쟁중이다 건강하기위해
걷고걷는다 홀로 여행중이다
그날 그날 마음가는곳 발길닿는데로 걷는다
그리고 어느순간 알수없는 서글픔이 밀려올때도 있다 그땐 홀로 방안에서 통곡도 한다
때론 홀로 이쁘게 딸 잘키웠으니 됐지
위안을 삼다가도 밀려오는 마음의 공허는 뭘까
아직도 살아내야 하는 날들은 많은데
딸에게도 짊이 되서는 안되는데
이렇게 버티고버티는 내가 잘 살아낼수있을까
미카엘
동네 정보
칠십이 되고보니
되돌아 봐도 내것은
내눈과 다리만 있으면 살더이다
외롭고 공허한 맘은 아무도 해결해주지
않으니 ~~긍정의 힘 이 필요해요
아직은 육십대이니 힘내어봐요
남은 시간 슬픔이없고 고민이 없는
삶이시길~~~응원해봅니다.2025. 9. 11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1
동네 정보
울컥 🙏2025. 9. 11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2
동네 정보
미카엘님 말이 맞아요~
칠십이되니 육십은 청춘같이 보이더이다
지금도 한참젊고 예쁘고 그래요
주민센타에 가면 즐겁게 배울게 많아요
내가 나를 어루만지며 맘껏 사랑해야되요
절대 절망은 안되요~~
백세시대인데 맘도 몸도 건강지키며
긍정적으로 살도록 노력해보세요2025. 9. 11
잘할수 있어요~~^^
나를 사랑하고 위로해 주세요
나도나를 위로 해주고 사랑해주는것도
또 다른 위로가 됨니다
용기내시고 씩씩하게 나가세요
누구나 다 똑같습니다.
표현만 하지 않을뿐입니다~~^^
화이팅~~^^♡♡2025. 9. 11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5
동네 정보
전. 무너지지 않기위해 몸을 달달 볶으면. 삽니다 발길닿는데로 여행 제 꿈이네요 자식이. 있는한 버터야 합니다. 동아줄 아닌 실오라기라도. 잡고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2025. 9. 11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6
동네 정보
저도 8년 전 50대 중반에 우울증이 와서 31년 교직생활을 끝으로 명퇴했어요. 길 가다가도 울고 밥 먹다가도 울고 심지어 출근하는 버스에서도 울었어요. 아니 그냥 눈물이 나왔어요. 안되겠다싶어 정신과에 갔어요. 내가 이런델 다 오나 싶었지만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나를 살리기 위한 극단의 조치였어요. 나보다는 몇살 어려보이는 선생님이 제 말에 마치 자기가 겪은 일인냥 그렇지요? 속상했지요? 하시면서 동조해주시니 이야기 쏟아내는 것만으로도 치료가 되는 듯 했어요. 세로토닌이 부족해서이니 약먹으면 한달 안에 나을 수 있다고 희망을 주시면서 명퇴는 그때가서 생각해보자하셨어요. 며칠 후 병원가서 명퇴신청했다고 하니 약 먹으면 나을 수 있었다고 굉장히 안타까워 하시며 나를 제일 힘들게 한 원인을 없앴으니 일단 약을 멈춰보고 괜찮으면 다행이고 안되면 약을 계속 먹자라고 하셨어요.그런데 제1 원인이 제거되어서인지 약없어도 괜찮아요 지금까지.
님도 힘드시면 정신과 도움을 계속 받으시고 자신을 위한 삶을 사십시오. 주민센터에서 지역민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좋은 것 많아요.
저는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2025. 9. 11
답글달기
물안개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2025. 9. 11
답글달기
선화네
동네 정보
저도 홀로 아들키우며 쉼없이 달려왓습니다 지금도 달리는중이구요 물론 우울증심햇구요 지금도 약은 복용하는 상태입니다 좋은 선생님만나 지금은 저에대해서 아들보다 선생님이 더 잘아시죠
주제넘은 참견일지 모르지만 제 경험으로는 운동을 시작해보시는게 혼자서 하시는거 말고 줌바댄스나 방송댄스 여러명이 음악과 조명과 땀을 흘리며 이런세상도 잇구나 저는 그랫어요 그리고 오후출근 밤까지 일하지만 아프신분들상대보면 더 우울해집니다
여러명이 같이 일하는거추천드려요2025. 9. 11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7
동네 정보
읽다가 눈물이 나네요
저는 50대 중반 갱년기로 힘든고비를 넘기며 좀 적응하기도 하고 넘기기도 한 주부겸 직장인이랍니다
저도 히친님 정도는 아니지만 한때는 눈물도 흘리고 의욕 상실로 퇴근후 누워만 있을 때도 많았습니다.
아이가 20대 중반 잘키우고 주부로써도 어느정도 책임을 지고 있다고 위로하며 용기를 내다가도 어느 순간 무너지더라고요.
잘견디고 계신것 같아요.
울고 싶을 땐 울고 혼자 훌쩍 여행도 떠나신다니 다행이예요
참지말고 표현하고 표출하세요.
멋져요
잘 극복하고 당당한 나로 잘 살아가시리라 믿고 응원할게요
우리 중년여성들 힘내봐요~~2025. 9. 11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8
동네 정보
'잘 할 수 있어' 제목에서
부터 힘이 느껴져요 ㅎㅎ
나이들어가며 느끼는 감정
이또한 자연스러운 것이며
그 동안의 경험이나 지혜로
잘 하고 계시는 것 같네요
누구나 겪는 과정이려니 하며
화이팅입니다 🍀
응원합니다 🌸2025. 9. 12
답글달기
시월이
동네 정보
화이팅2025. 9. 12
답글달기
매일걷기운동합시다
동네 정보
응원합니다2025. 9. 12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9
동네 정보
몸이 무너지면 정신도 패닉상태가 되더라구요. 약을 꾸준히 먹으면서 운동하고 신앙도 가져보고 친구나 형제의 도움을 받아보기를 권유합니다. 반드시 다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겁니다.2025. 9. 12
답글달기
수기수기
동네 정보
인생은길고 먼것이 아님니다100세 시대라지만 살아봐야 알지요 힘내세요주변에 걸림돌 다버리세요 이제부터라도 긍정의 마인드로 바꾸세요 세상 은 만 만하지 않아요 재미있어요 자녀도있는데 열심히 치유받으시고 할수있다는 것을 본인의 의지로이겨 내도록 화이팅 하세요2025. 9. 12
답글달기
금*다냥
동네 정보
공황장애 는 잘 모르지만 ,
우울감은 직접경험해보고 느껴봐서
홀로싸움(병원 의지 않고)
사람(인간)은 부디끼며 살아가야
하는것같아여~~**
어떤 특정종교를 떠나
내게맞는 종교에 매진하다보면,
여러사람과소통해 나가다보면
(*그중에서도 꼭!!
다수중엔 어딜가든 특별난 자 **
상처주는 자**)있을겁니다.
절대적으로 피하고
나와 잘 연대감있는 칭구 같이
연렁 상관앖이 언니 * 동생
* 여기서 주의해야할점
내가 먼저 베풀고 ,챙게주는삶 ..!!
.2025. 9. 12
어떤말이 위로가 될까요
고동안 쉼없이 달려오다 보니
몸이 보내는 신호인가 봅니다
일단 멈추시고 마음과 몸을
다시 정비한 다음 뭔가를
시작해야 할거 같아요
절대 혼자 계시지 마시고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부대끼는
취미생활 추천 드립니다
노래교실 요즘 유행하는 라인댄스
줌마댄스등을 추천 합니다
저도 엄마 간병하고 돌아가시고
나니 번아웃이 오고 힘들었는데
2년을 노래교실도 다니고 라인댄스도
하고 산행과 여행도 다니면서 차츰 회복 되더군요 인생길 돌아보면 누구나 힘듬은
있습니다 다만 드러내지 않을 뿐입니다
답은 스스로가 잘 찾아야 합니다
응원할게요 힘내시길 바랍니다2025. 9. 13
답글달기
양념공주맘
동네 정보
힘내시어요 멘탈 은 본인의힘 집니다
응원합니다2025. 9. 13
답글달기
구백이
동네 정보
나도 70대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닙디다
갈사람가고 남을 사람 남어요
너무 자식걱정도 마시고
종교라도 가저. 보시고.
혼자 있지마시고 동네 봉사라도 다니시고 잘지네. 셔요 힘내2025. 9. 13
답글달기
정~인
동네 정보
힘내시고~~
조금씩 운동을 시작 하시면
좋겠습니다
파이팅!!!2025. 9. 16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11
동네 정보
저와 많이 닮으셨네요.
저도 평생일만 하면서 딸아이를 홀로 키웠지요.
그러다가 3년전 유방암이라는 너무나 무서운 소식을 듣고 수술과 항암 그리고 방사선치료를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여행도 다니고 긍정적인 생각만 하기로 했어요.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2025. 9. 17
답글달기
행복 뿜뿜~~^^
동네 정보
에휴
힘드시겠어요ㅠㅠ
저도 결혼 후 거의 20년 일하다 제작년 가을부터 몸이 아파서 그만두고 쉬고 있어요
하루에 거의 15시간 이상을 아파서 누워 있다가 작년 5월부터 히로인스를 알게 되어 하루 두세시간씩 불광천을 걷고 있어요
예쁜 따님도 잘 키우셨으니 이제는 본인을 위해서 살면서 친구들도 만나고 즐겁게 사세요
홀로 따님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남편이 사고를 크게 쳐놓고 아파서 거의 15년을 일을 못해서 제가 밤낮으로 일을 했어요
이젠 빚도 다 갚고 나니 몸이 아프더라구요 ㅎ
물안개님도
힘내시고 즐겁게 사시면서 화이팅 하세요 ~~^^
우리 좋은 친구해요~~^^2025. 9. 18
답글달기
문정아
동네 정보
아이고 힘내시고 화이팅 합시다.
아픈데 없는데 신체 는건강하신데
마음이 허전해서 그런가 봅니다.
저도 마음이 울적 할땐 갑자기 눈에세 눈물이 주루룩 흐르기도 하네요.
아직 젊어요 저는 내년이면 칠순 이네요
옆에 계시면 이야기도 들어주고 다독여 주고
싶은 마음인데~~
아쉽네요~ 힘내시라는 말밖에 할수 없음에
안타까울 뿐이네요~~~ㅠㅠ2025. 9. 19
답글달기
헛똑띠기
동네 정보
버리고 비우고 소소한것에 감사하새요2025. 9. 20
답글달기
걷는나
동네 정보
잘 하실수 있어요! 좀 쉬시고 편안해 지시면 다시 도전 해보는 것도 좋아요! 저도 13년차 사별맘 입니다ㆍ홀로 자식들 결혼 시키고 직장다니며 운동 열심히 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이제 나를 위해 사세요. 자식은 알아서 잘 살더라구요! 직장 열심히 잘 다니고 운동은 꼭 해야 하고 내 건강이 자식에게 최고의 선물입니다!2025. 9. 20
답글달기
곱게 맺힌 카네이션
동네 정보
저도 우울증과 수면장애로 전문가 도움을
받고있어요
처음엔 힘들었는데 차츰 좋아지고 있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고 하지만 열심히 치료
받고 있어요 힘내세요2025. 9. 20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12
동네 정보
힘내세요
잘~~견딜수있어요
건강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2025. 9. 22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13
동네 정보
저도 한때는 너무힘들어서 벼라별2025. 9. 22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14
동네 정보
지금 잘하고 계신거예요~👍👍👍
그 어려운 요양보호사 자격증도 따셨잖아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지 마시고, 또 너무 힘들 땐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시면 천천히 앞으로 용기내어 걸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일단 땀 흘리며 운동하는걸 권하고 싶어요~2025. 9. 23
답글달기
개망초
동네 정보
멋지세요 ᆢ저도 마찬가지랍니다ᆢ건강하시고 화이팅하세요2025. 9. 28
답글달기
가야아짐
동네 정보
슬프면 지칠때까지 울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살다보면 지금까지한게 뮌가 싶을때가 때때로 찾아오는것 같아요
좋은 글 많이보고 안에 있는것을 털어놓믈곳을찾아 다 털어내보세요
그곳이 내방이든 친구든 종교등 저는 그럴때마다 내안의 나에게 다짐도 하고 기도도 하곤 해요 그럼 또 살아갈 힘이 생기고 살아있으니 살아 지더라구요
지금까지 살아왔으니 앞으로도 잘 살아보자
하면요
힘내세ㅛ2025. 10. 3
답글달기
멀리가는 향기
동네 정보
지금껏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사셨으니 오늘부터는 나 자신을 사랑하며 자신을 위해 사시길 응원합니다.
내가 없으면 이 세상도 아무 의미가 없는거니까요.
힘내세요.❤❤❤2025. 10. 4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15
동네 정보
에휴~~쓰담쓰담
그간 열심히 살아오셨다는 증세 일수 있어요.
쉼없이 달려온 당신 좀 쉬세요.
용기잃지 마시고 힘내세요2025. 10. 5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16
동네 정보
잘하고 계시고 잘 될겁니다 공황도 있는데 혼자 여행한다는건 대단한 용기세요 전 아직도 혼자여행한 적이 없어요 자신도 없구요 자격증도 따셨고 이제 새로 출발점에 서 있으신거네요 모두 잘 되실겁니다 긍정의 맘을 간직하세요 저도 불안증이 와서 힘들었어요 정신과에서 약도 받았는데 않맞아서 먹지도 못했구요 등산다니고 운동하고 긍정확언듣고하면서 회복했습니다 이젠 취직해서 새로운 삶 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2025. 11. 12
답글달기
반디맘
동네 정보
힘내시라고 응원하고 싶네요. 저도 홀로 딸 키워 결혼시키고 지금 껏 일하며 혼자서 잘 살고 있어요. 한때는 우울감에 젖어들려 할 때도 있었지만, 잘 버텼답니다. 아마 어쩌면 종교의 힘이 컸을지도..... 님에게도 본인의 정서에 맞는 종교를 가지시라 권해드리고 싶네요.
저는 특이하고 이상한지 몰라도 내년이면 칠순인데 혼자 있는게 오히려 좋은 것 같아요. 내 친구는 집에 혼자 있으면 우울해 진다고 하던데, 저는 누구의 방해도 간섭도 받지 않고 혼자 있는 시간이 좋으니까요2025.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