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인스엄마들의 이야기가 모이는 곳, 히로인스 앱을 설치하고 내 또래, 우리 동네 엄마들과 고민과 정보를 나눠보세요.
애들은 언제까지 키우는 걸까요? - 히로인스 커뮤니티
자녀/교육
비밀스런 히로인
동네 정보
베스트글
애들은 언제까지 키우는 걸까요?
남편이 공부한다고 40살이 될때까지 수입이 없어 나는 직장생활을 해야만 했다.
하나 낳았을땐 엄마가 키워주신다고 해서 산후 휴가 2달이던 시절에 2달 조리 후 나갔다. 3년 후 덜컥 생긴 아들을 가졌을땐 엄마가 난감해 하셔서 1년 휴직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남편이 아이를 잘 보는것도 아니고 시집은 8형제의 막내로 태어난 남편인지라 우리 아기들은 일주일 마다 모이는 시댁에서 늘 큰 애들의 장난에 울고 나는 설거지도해야하고 등등 너무 힘들었다.
지금처럼 이혼도 쉽지 않을때고 손가락질 받을까 아이를 위해 참고 견뎠다.
다행히 지금은 생활이 펴서 살만하고 30년 직장생활을 마치고 노후를 즐기려는데 손주들이 하나 들 늘기시작하고
집에 오면 북새통…
즐겁다고 할 수도 있는데 세대가 바뀌어 이제 며느리 눈치도 보고 딸네 눈치도 봐야한다.
요즘 아이들은 설거지도 안햬본 아이들이라 주는밥 놔둬도 그냥 일어나고 나 또햔 놔두라한다.
아들 아기를 예쁘다하면 딸 아이가 시샘하고, 반대도 그렇다. 멀리 해외에서 들어온 아들네가 어쩌다 오니 그 아이들을 챙기고 준비하느라 기력이 떨어지는데 그때마다 오는 딸네를 가라 할 수도 없고 …
또 똑같이 대해 준다해도 각자는 자기 입장에서 불만이다.
언제까지 난 아이들의 늪에서 벗어날까?
젊은 시절엔 시댁 눈치보다 이제는 아이들 뒤치닥거리에 눈치까지 봐야하니 기운이 떨어진다.
김정숙 히로인
동네 정보
저도. 며느리 둘인데 요즈음은 시댁에 오면 손님같아요 올때 잠깐 좋은데 하루종일 있다가면 진짜 힘들어요 이제는 우리도 펀안하게 살고 있다가 가끔씩 오는것도 힘에 부쳐요 그래도 자식이니 내가 할수 있는것만 할려고 합니다 시대의 흐름이라 생각하고 힘내요2025. 9. 11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1
동네 정보
참 우리세대는시댁 시부모 형제신경
써야하고 이젠 아들 딸 건사까지
신경쓰지 말고 여행이나 다니시고
편히 지내라하지만 뉘집은 여행 간다 했더니 아들 며느리 엘배 안에서
정말 다 쓰고 가실 모양이라고 푸념하더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아프면 정말 개털
찬밥되는 우리신세 같소.2025. 9. 11
답글달기
❤️다연짱10시❤️취침
동네 정보
삭제된 댓글입니다.2025. 9. 11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8
동네 정보
정말 다 쓰고 가실 모양이라는 말에 헛웃음이 나오네요.
우리네 자식들이 진정 저런단 말이죠?
그래요,
우리 다 쓰고 갑시다요.2025. 9. 11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우리세대가 젤 힘든거 같아요.
윗분들도 그랬을까요?
젊어선 시집살이에, 애도보고 살림도하고…
그러면서도 예전엔 부뚜막있는 부엌이 어떻고 하며 너흰 좋은시절에 태어났다했는데 일은 안팎으로 더 많고…
늙어 편한가했는데 애들 유산까지 챙겨줘야하나?하는 생각에 요즘은 그냥 다 쓰고 죽을거라 말하곤 합니다.2025. 9. 11
답글달기
❤️다연짱10시❤️취침
동네 정보
삭제된 댓글입니다.2025. 9. 11
답글달기
김박사
동네 정보
자식은 평생 애물단지 입니다ㅋㅋ2025. 9. 11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2
동네 정보
아이들 키워놨으면 할 일 끝. 눈치 보지말고 편하게 사세요.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나라도 나를 아끼고 사랑해야죠.2025. 9. 11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3
동네 정보
ㅎㅎ 행복해 보이시는데 난 언제 손주 손녀를 볼까요2025. 9. 11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4
동네 정보
힘내세요
그것도 잠깐 세월일거예요
딱 울언니입장이네요
조카이야기 들어보면 엄마가 차별하는것 같고 언니 말 들어보면 애들 눈치보여 어찌할지 모르겠다고 아들네 외국에 사니 가끔와 신경쓰면 아들이라 더 신경쓴다고 딸내미가 섭섭해한다고 다섯남매키운 엄마가 존경스럽다고 해요
엄마 노릇하기 넘 힘들다고 하네요
울 언니 이또한 지나가리 하면 견딘다고 해요
힘내세요2025. 9. 11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5
동네 정보
우리세대가 제일 힘들었던 세대 겟죠
지금은 며느리가 아니고 며느님이니...
어쩌다 집에오면 설겆이는 딸 이 하니..
않아서 받아먹고 항상 올때에는 빈손..
갈때 바리바리 가지고 가는 며느님
밉지요..
전화 한통 안하고..쯧...
시대가 시대니 만큼..
긍정적 으로 생각하세요
마음에 두시지말고 ..
마음에 병 생깁니다
응원합니다2025. 9. 11
저는 딸 둘인데 결혼 전이라..잘 모르겠으나..(앞으로도 딱히 결혼할 생각이 없는 듯? 하기도 해서..) 솔직하게 얘길 해보시면 어떨까요. 니들 입장도 이해는 되지만 나도 이렇다..하구요.2025. 9. 11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9
동네 정보
끝날때까지 😭2025. 9. 11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아~정답이긴한데…무서워요~2025. 9. 12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10
동네 정보
요즘은 아프다
검사받으러간다 해도
눈도 꿈쩍 안해요~~
실비가 있는게좋은건지~~
실비있으니 실비로 처리할되자나~~
그래요
예전 우리때는애업고 병원모시고가서 병원비내고 모시고왔다 모셔다 드리고 용돈좀 드리고했는데
요즘애들은
따라올 생각도 없고
걱정도 안해요~~^^
실비가 있어서 그런건지~~...2025. 9. 11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아~슬프네요. 그래서 다 중연 안되는거 같아요2025. 9. 11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11
동네 정보
저도 이제 며느리보게 되는데 걱정입니다. 이래도 서글프고 저래도 서글플텐데 말이죠. 며느리눈치보고 살아야한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겠죠? 가급적 서로 덜 부딪치는게 상책이다 싶어요.2025. 9. 11
답글달기
시월이
동네 정보
화이팅2025. 9. 12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12
동네 정보
결혼을 안해도 문제 해도 문제
부모노릇이 끝이 없고 힘드네요
그렇게 예쁘다고 어화둥둥 했던
손주들도 다 크면 소용 없더라구요
작년에 엄마 간병하면서 두달을
병원에서 있어 보니까 내몸 아프고
죽을때는 다 소용이 없더이다
자식들도 적당한 거리두기 하시면서
두분의 노년을 편하고 즐겁게 보내세요2025. 9. 13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맞아요. 내몸 내가 돌보고 애들 기대하지 않게 해서 다쓰고 다 즐기다간다하고 혹여 남아도 기부하기로 남편이랑 합의봤어요2025. 9. 13
답글달기
나르샤
동네 정보
우리 세대가 제일 힘들고 불쌍하죠
눈치보며 시어른 돌아가실때까지 편히 못 산거 같아요.
자식은 모시고 살아야하고. 받을 생각 하지 않고 사니 편하긴 한데 애틋한 마음도 적어지네요. 내 몸이 아프니까 더 그래요
나중에 요양병원은 안가야 할텐데 말이죠2025. 9. 22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13
동네 정보
내편하게 해요 내맘가는대로 힘드니 오지말란말도 할수있어야되요 ㅎㅎ2025. 9. 14
답글달기
높게 빛나는 은방울
동네 정보
힘드네요~화이팅 힘내세요2025. 9. 16
답글달기
문정아
동네 정보
에고~
얼마나 힘드실까 상상이 가네요~~
저는 아들만둘인데~
큰아들늦게 결혼해 손녀하나 봤는데
자주 안보네요.둘째는 아직미혼
둘만 사니 세상 편해요.
자꾸 잘해주시니 집으로 오지요
왜만하믄 나가서 식사도 하세요
이젠 좀 쉬셔야지요~
내몸 내가 알아서 챙겨야 할나이네요.
자식들이 왠수네요 지엄마 힘든지도 모르고
자식 다 필요 없어요 내가 젤 중요 하니까~~
힘내세요~~ 화이팅!!!!!2025. 9. 19
답글달기
옆구리
동네 정보
나도 똑 같은 경험을 하네요.
하지만 마음먹기 나름인듯해요
내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내가 딸이었을 때 엄마에게 어땠나! 난 그렇게 생각하고 다 지나가리라~~ 이것이 인생 살이구나! 부데끼며 내가 성숙해지는서지라고요 ^^2025. 9. 19
모두들 같네요.
윗세대들도 "우리가 젤 힘든 세대야"라고 하셨을까요?
세상이 변해서인지…우리가 아이들을 그렇게 키워낸건지…공부만하라한 결과인것도 깉고…ㅠㅠ2025. 9. 22
답글달기
나르샤
동네 정보
한국의 엄마들이 자식을 다 망쳐놓았다 하잖아요 ㅠ2025. 9. 22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14
동네 정보
저는 우리들이 문제인 것 같아요
스스로 알아서들 살게 하면 되는데
너무 좋은 엄마병에 걸린 것 아닐까요?
외국에서 왔건 한국에서 왔건
애들이 오면 자기들 먹을 것 지들이 해결하게 합시다
설거지도 자기들 먹은 건 자기들이 하고가는 버릇을 들여야한다고 생각해요
언제까지 우리가 애들 뒤치닥거리 해야하죠?
결혼까지 시켰으면 그 후론 자기들이 알아서 살게하고요
그동안 아끼기만 하느라 못쓴 돈,
이제는 우리만 생각하며 편히 쓰고 살아요
그래도 남으면 그때 주고요2025. 9. 23
답글달기
오드리(2)
동네 정보
대단한 고생을 하셨네요..자식들도 훌륭하게 키우시고 시집 장가가서 가정도 이루고..근데 무슨 고민을 사셔 하십니까?
이젠 신경 끄셔두 됩니다..자식들 주는 용돈 받으며 노후를 즐기세요..자식한테 당당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으시네요..당당하시고 자식들 눈치를 왜 봅니까..세상에 재미난 일도 많고 맛난것두 많아요..이 좋은 세상 즐기다 가는것도 안까운데 건강 잘챙기시고 절때로 자식 눈치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2025. 9. 23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15
동네 정보
공감이가는 이야기입니다 해주고 싶은많큼 해 줄수 있는 많큼만 해주세요ㅠ2025.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