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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을때 시어머님의 묵언 - 히로인스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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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을때 시어머님의 묵언
정말철없을때 결혼을 한나를 묵묵히 지켜봐주신 어머님께 감사하고 감사하다 어느날 어머니께서 인절미를 집에서 하시는걸보고 절구통에 찧는데 너무 찰져서 찧기가 너무힘들게쪄서 나중에 제가 떡을 찌는데 난 어머니처럼 어렵게 안해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불한번때고 물한번 끼언기를 반복하고 절구통에 넣고 찧는데 퍽퍽 ㅎ ㅎ이건 떡이 아니라 떡죽이 된것을 뒤늦게 깨닫기를 어련히 아셔서 떡을 하셨으련만 나름 잘한답시고 떡을죽으로 만든게 얼마나 우습던지 그래도 어머니는 떡에대해 한말씀도 안하셨다 한말이나 되는 죽이된떡을 냉동고에 넣고 남편과 함께 꺼내먹었던기억이 오늘 아침에 불현듯 생각이나서 글을 올려봤네요 맛없는 떡을 했어도 아무말씀 안하신 어머니와 그많은 맛없는떡을 끝까지 말없이 먹어준 남편 세상에서 이렇게 맛있는 죽떡은 처음 먹어 본다고 웃음으로 마무리해준 두분께 명절 연휴를 맞이해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