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아무일없었지만 왠지 우울했었네요 예전같으면 단과자먹고 신나는음악들으면 좀 좋와졌는데 오늘 계속다운되는 느낌 ~ 친구를불러서 맥주한잔하고 집에들어왔는데 10시가 넘은시각 그때까지도 아이들이 애들아빠와 컴퓨터 유투브를보고있는게아니겠어요 ㅜㅜ (참고로 아이가셋이며 막둥이는 저학년이랍니다) 일찍자라고 신신당부하고 ~ 둘째아이가 감기기운있는것같아서 밥먹이고 약 먹이고 나갔다왔는데ㅜㅜ 애들아빠란 사람은 애들이랑 유투브 보고있고 들어오자마자 화가나서 냅다소리질렀어요 나없으면 잠도 안자냐고 ~ 엄마없으니 라면도먹고 핸드폰도하고 좋으니 니네맘데로살아라 엄마없어질테니 ㅜㅜ 이런소리까지했네요. 솔찍히 애들아빠한테 한소리하고싶은걸 애들한테했나봐요ㅜㅜ 난뭘까 난누구일까 애들엄마말고는 없는걸까 괜히 슬퍼지기도하고 이게 갱년기 증상일까요? 정말 일이고 애들이고 다두고 저자신이 없어져버렸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