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커서 나가면 저는 혼자서 뭘하고 살아야 될지.. 미리대비해야 하는데 걱정만 앞서고 섣부르게 뭔가 시작하기가 무섭고 고민만 됩니다.. 주식은 취미로만 해야할거 같구.. 현금을 벌어서 모아야 될거 같은데 쿠팡물류센터를 다닐까요? 지금은 40대라 아직 젊다고 생각하는데 5년후 10년후는 진짜 나이가 많아져서 오라는데도 없고 할 수있는게 없을거 같아 무서워요. 지금부터 뭐라도 시작하고싶은데.. ㅜㅜ 선배님들은 어떤거 시작하셔서 활력생기시고 재미나게 사시나요.. 결혼전엔 건설회사 현장으로 다니면서 공무업무를 했는데 그건 좀 무리다 싶고 결혼후 어린이집교사 2급자격증은 땄는데 애들도 줄어들고 잘할 수있을지(내 애들키우는것도 즐겁지 않은).. 집에 가끔오시는 멋쟁이 가사도우미님은 정리수납이 재밌다고 그일을 열심히 하시고 산후도우미도 겸하시더라구요. 요양보호사는 어르신들만 상대하니 우울하다고 해서 아예 시작도안했구요.. 이거저거 따지면 안되는데 남은인생 재밌게?즐겁게 일하며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