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상황이였어서 정말 공감가네요..
화나요..공치사하기 싫지만 진짜 나중에 다 부질없어요. 그리해봤자 밑져야 본전입니다. 잘한것보다 한번 못챙긴거 서운해하고 원래 안하는 자식은 한번하면 그렇게 고마워하고...어렵겠지만...내가정 내자신 먼저 돌보는게 우선이라고 말씀드려요.
님 오빠한테도 부모님 챙기라고 하세요..
응원합니다2026.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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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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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때 마다 다 들어주니 이제는
당연한걸로 알아요.
저는 며느리예요.
다른 형제도 당연히 남편과 제가
병원데리고 가고 어디 외식 나갈때도
덩연히 우리가 휠체어 끌고가고
당연히 우리가 고기 굽어줘야히고
자기들은 자기식구끼리 먹고 .
같이 해야지요.
이제는 같이 늙어 가서 우리도
예전 같지 않아 몸이 아파요.
아버님 뇌경색으로 16년
어머니도 젊었을때 부터 관절이 안좋았는데
지금은 걷는게 힘들어요
측은한 마음에 해주다보니 이제는
독박썼네요.
더 힘들어 져요
오빠한테도 얘기해서 같이 해야되요.2026.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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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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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손이 돌봐야죠..딸한테 왜?
반반씩 해요...간병은 돌아가면서..
아직도 남아선호사상이라니.. 열받네요.
아빠병원비는 아빠돈 써야죠.. 돌아가실 때 지고 가시려고요.. 왜 님돈을 써요..어휴! 완전완전 다 잘못됐네요..안타깝네요..뭐든 기울면..결국 터져요..
아쉬운건 얘기해야되요..오빠는 참 이기적이네요..2026.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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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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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자매인데 언니한텐 모든 지원몰빵해놓고 일시킬거있음 동생인 저한테 전화해요. 교통사고 나거나 비싸게 물건 사오면 언니한텐 말하지말라며 저한테 해결해달라 하고요. 어디서 좋은물건 받으면 언니한테 연락하시구요. 근데 전 중간에 들이박았어요. 엄마 사고치면 언니한테 일러서 엄만가 내말 안들으니 언니가 해결해달라 요구하고, 엄마가 일시키려하면 어느정도 들어주지만 굳이 내가 직접해야하는거 아니면 변기수리, 전자제품 소리나는거 as신청하는거 그런거 직접전화하라고 화내버려요. 어차피 내가 엄마집에 계속 가 있을수도 없는거고 엄마 마음에 안들면 수리기사한테 직접얘기하라고 화내버려요. 좋게 얘기하면 계속 나한테 해달라고 매달려서 단호하게 얘기하다보면 화내고 있더라구요. 작성자님도 할만큼하셨어요. 착한아이 컴플렉스를 깨세요.2026.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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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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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까지 두고가면서 왜 그렇게 챙겨요? 전 이해가 안되네요 ~먼가 받으려고하는건 아니겠지만 그렇게 챙겨도 아무도 그 고마움을 모른다면 그럴필요없을것같아요~~ 내가정 내가 지킨다고/ 아이들핑계대던가.. 혼자서 다 껴안고 가지마세요 미련한것같네요2026.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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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초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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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해요 나중에 애들한테도 좋은소리 못들을꺼같아요 아이들먼저 챙겨주세요2026.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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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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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나고 서운할듯합니다.2026.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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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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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동생분이 다 하는걸로 가족들은 암묵적으로 되어있는듯하네요.
이제 그만한다하세요.2026.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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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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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도 장녀인데 아버지가 저한테만 의지를 해서 진짜 너무 벅차요..
아버지랑 동생들은 이미 연락 끊겼으니 저한테밖에 못하겠죠... ㅠㅠ 어쩔땐 도망가고싶어요ㅜ
우리 자신을 좀 챙기며 살아봐요ㅠㅠ2026.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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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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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시댁이 딱 그래요 돈 쓸일 힘든일 있음 남편과 저한테 사람을 말려 죽일듯 닦달해요 십년을 넘게 참아 왔는데 이젠 더 이상 못하고 인연 끊고 살아요 차라리 안보는게 편해요 어차피 큰아들 큰아들하며 모든 혜택 그 아들한테 다 가는데ᆢ얼마전엔 남편한테 전화해서 하소연했나보더라구요 니 형이 어쩌구 저쩌구ᆢ남편이 아버지가 그렀게 키운걸 어쩌냐 아버지가 그렇게 만들걸 이제와서 왜 나한테 얘기하냐고 했대요 본인이 만든 현실 본인이 감당해야죠 이제 우리아이들과 부부만을 위해 살기로 했습니다2026.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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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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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응친님에 대해서 너무 잘알기에 그렇게 하시는듯해요.
이런저런 경험을 토대로 그래서 저는 잘하려고 애쓰지 않아요~ 서운해해도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그게 편합니다.
사람은 다 환경에 적응하면 그환경에 맞게 살게 되어있잖아요~응친님이 당장 안도와주셔도 알아서들 잘하실꺼에요!!!
차라리 열번 잘하고 한번 잘해주는게 백번 천번 났다고 생각해요.
단칼에 못끊으셔도 확실하게 내가 할수 있는 선에서만 지키시며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아이들도 어리다면서요~ 아이들이 어린걸 알고 집에만 두고 가는 엄마두 그걸 또 알면서 부탁하는 부모님도 전 이해하기 힘드네요~ 나중에 그것들이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심도 좋을듯해요.
부디 현명하고 지혜롭게 해결해보시길 바래요!!!2026.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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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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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크면서 동생과 차별을 느꼈고 그로인해 상처받았는데 편한건 저인지 사사로운 연락이나 이야기를 단톡방(동생과함께있는)에 얘길 안하고 꼭 저에게 얘기하신답니다. 해결해드리기도 하나 사실 좀 짜증도 나고 해서(사랑은 동생이 더받았는데) 사실 다 받아드리지않으려고 해요.사람인데 당연히 주고받는다고 생각해요 물질이 아닌 정신적으로도요.그게 부모자식이라도 남보다 못한 사이도 많구요. 저는 솔직히 오빠보단 엄마한테 한번 뒤집어엎을것같아요. 전 그랬거든요. 그래도 완전한 사과나 이해를 받지 못해서 속상했지만, 그래도 후련함이 약간은 있었고, 그냥 그렇게 느끼는거 당연하게 받아들이니까(제가 나쁜게 아니고 같은부모라도 심지어 똑같이 행동했을지라도 자식에게 느끼기엔 다른 부모인데 너무도 자연스러운 감정이라 인정하기) 오히려 조금은 편해졌고 지금도 편해지려고 노력해요2026.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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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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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상황인 분이 계셔 위로가 되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2026.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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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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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처럼 하세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같은자식이니까요. 조금만 용기내 실천해보세요. 죄책감 가질 필요 없어요.2026.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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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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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경험을 많이해서..얼마나 속상하실지 짐작은 가네요.ㅠㅠ 애쓰십니다..병수발..힘들죠..저는 지방에서 서울로 엄마 항암따라다니고 그랬는데....응원할게요!!!!2026.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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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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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하셨겠어여 충분히 하는데도 어머니가 그렇게 말씀하시면 그동안 했던것도 억울한게 맞죠 이제는 다 하지 마셔요 내 가족도 챙겨야죠
어머니께서는 당연히 따님을 시키겠지만 그동안 할만큼 하신거 같아요..참다가 병난답니다 ㅠㅠ2026. 2. 3
어우..ㅜㅜ 그런 감정 느낄때가 넘 많죠ㅜㅜ
같은 처지 같은데
전 그냥 후회안할 정도로만 하자 하고 늘 다짐해요ㅜㅜ
차별세대에 태어난게 잘못이다 하면서요ㅜㅜ2026.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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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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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니 저또한 화가나고 서운할듯요
저또한 가까이 산다는 이유만으로 병원부터 아주 사소한것까지 다 챙기고해도 생일때 한번은 축하한단 소리도 못들었어요
당연한 자식의도리지만 자식도 사람인지라 지치고 서운하죠ㅠ2026.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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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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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한테도 효도할 기회를 주세요 저도 육남매중에 막내인데 엄마가 저한테만 의지 하시고 그랬는데요 전 몇년전 부터 다른형제들에게 효도할 기회를 주고 있어요 그랬더니 좀 편해졌어요
제가 드린 용돈 봉투채로 큰오빠줘도 암 말도 안했었는데요 님처럼 병원비며 엄마 휴대폰비 공과금 다 내드리고 장봐서 냉장고 채워나도 늘 말만하는 큰아들 가끔와서 큰돈주는 큰딸만 칭찬하더라구요
손가락깨물면 다 아픈거 아닙니까 ㅠㅠ 울엄만 큰아들만 아픈가 봅니다 ㅠ2026.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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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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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속상하시겠어요
하는자식만 하고 받는자식은 받기만하고 그게 당연하다는듯 부모랑 받는자식은 생각하고
한다고 하는 자식은 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고 하면 당연한거고 안하면 나쁜자식 되는거고
내부모지만 진짜 억울하고 섭섭하죠
남편 눈치도 보이고 내새끼들도 못챙겨서 속상하고
이젠 조금씩 놓으시고 거리두세요
잘하는자식 귀한줄 아셔야죠
여태 고생하셨으니 이제 님가족 챙기셔도 될듯해요
앞으로는 행복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께요2026. 2. 8
저도 서러운 끼인 딸, 착한아이 콤플렉스에 빠져서 살았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일년에 한 번 올까말까하는 언니한테는 한없이 너그럽고 존중하시는 것 같은데, 저한테는 함부로 대하거나 말씀을 툭툭 내뱉는 모습에 쌓인게 폭발해서 돌아섰죠. 그렇게 사이가 멀어지고 그쯤부터 엄마가 아프시기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돌아가셨어요. 그렇게 보내니 얼마나 후회되던지.. 부모님 원망하니 보내드리고도 사무치는 마음 으로 살고 있습니다. 결국엔 저도 부모님께 상처를 드린건 아닌가 .. 싶네요. 사는게 그런 것 같아요. 누가 잘못하고 누가 잘하고.. 항상 명확한 답은 없는 것 같아요.2026.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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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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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란 분에게 얘기하셨다니 일단 잘 하셨어요.
자기살림 축내가면서 부모님 돌봐드리는데 부모님은 그걸 모르시니 지른김에 부모님께도 서운한거 다 이야기하시고 사과를 받던, 싸우고 화해를 하던, 한번거치셔요. 돌아가시기 전에요. 마음쓴사람이 오히려 상처받는게 좀 그렇네요.2026.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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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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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2026.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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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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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입장이랑 비슷해서 글 씁니다. 쓰니님. 내 가족 챙겨야죠. 내 새끼, 내 남편이 우선이어야 합니다. 그들에게 엄마와 와이프인 쓰니님이 상처를 줄 수도 있어요. 내 부모 맞아요. 부모는 자식을 챙기는 거지 자식에게 부모를 바라면 안됩니다. 나이든 부모 챙기기가 약간 도움이어야지 내 가족 등한시하고 사사건건 다 해주면 내 가족이 쓰니님 관심을 못 받습니다. 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안 하는겁니다 고마운 줄 모릅니다. 멀어지세요. 할만큼만 하세요. 고마운 부모는 내 자식 힘들게 안 합니다. 쓰니님도 부모잖아요. 내 새끼 힘들게 하지 맙시다. 조부모 챙기느라 내 새끼 등한시 하지 맙시다. 남편에게 부담 주지 맙시다. 벌써부터 아무것도 안 하고 의지하는 건, 자신의 일을 안 하는거예요. 아직 다 하실 줄 아는데 해주니까 귀찮아서 안 하는거예요. 눈 딱 감고 1년만 등한시 하세요. 내 새끼, 내 남편 그리고 쓰니님을 위해서요.2026.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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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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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하실것 같아요
히로인스에서 위로 댓글받고..
삼키시는게 현재는요,,
오빠분이 변화 하지 않은이상.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사남매중 신랑이 막내인데 막내인
저희만 결혼하고 애들키우며 나름
효도하는데 저희 상황보단 위 삼 남매들이 여유가
있는편.. 돈과 몸으로 둘다 효도하는 첫째
가끔 요즘 들어 돈으로 효도하는 둘째
어머님의 정신적 친구이자 가끔 배달음식 시키며 생인선물 이벤트일때 쓰는 셋째
기본만 하는 저희 저희만 애가 둘이고
삼남매는 부모님과 같이 살아선지
2주,3주내에 시댁 가는 저는 너무나
많은게 와 닿아서
화 나는 부분 이해해요
언젠가 효도 하신만큼 내 자식들에게도
제거 효가 돌아올거고 좋은모습 보이는
예가 될거라 생각되어 잘하려 하는데
저도 쉽지않네요 신경쓸게 많아서..
친정 부모님이시니 오죽할까요
그런데 왜 엄마들은 아들들은 귀하게
생각하시는 걸까요..
저희 시엄니도 큰 딸 막내며느리겸.첫며느리인 저에게 더 의지!? 보단 시키시는것 같아요
무한한 책임감을 심어주시는..
저도 모르게 울컥해서 너무주절주절
너무 착하셔서..
아이들이 어리단 말에 마음이 아프네요..ㅠ2026.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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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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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서운하실것같아요ㅜㅜ안할수도 없고...참 ~ 돈을 고마운 딸한테 줘야지 왜 오빠한테.. 우씨 반반 주시던가ㅡㅡ 열받네요2026. 2. 10
많이 힘드셨겠어요..저도 1남1녀의 딸로 많이 공감됩니다. 섭섭하고 화가 나기도하지만 늙어가시는 부모님모습보면 한편으로는 안쓰럽고...힘내세요!👍2026.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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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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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드니 부모님 늙으시고 안그러셨던 분들인데 의지할 곳이라곤 딸밖에 없으니.. 참 힘들죠..
그래도 지금의 가족을 먼저 챙기는게 좋을 것 같아요!
힘드실테지만 용기내서 대화 나눠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어쩔수 없지만요;;
힘내시고 응원할께요!!2026.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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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쁘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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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공감 가네요.
저희도 비슷한 상황인데 딱히 방법이 없네요. 저는 그냥 맘비우고 제가 가까워서 거의 다 챙기고 있는데 가끔 올라올때 있어요. 효도는 각자 효도라고 생각하는데 맘처럼 잘 안되니 이래저래 참 공감이 많이 됩니다. 힘내자요!!!2026.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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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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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 하고 싶은 얘기였어요.
저는 친정이 아니라 시댁인데,
곗돈 타거나 좋은 선물 들어오면 아주버님만 챙겨주고, 집 살 때도, 대학도.
우린 집 살 때 20만 원 주시더라구요.
소파 사라고.
대학은 결혼하고 저희 번 돈으로 보냈는데 등록금 낼 때 천 원도 안도와 주시더라구요. 목돈 들어가니 그 달은 너무 힘든데 갖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말씀하셔서 해 드리고 몇 달을 김치만 가지고 밥 먹은 적도. 생활비도 드리는데 어머니가 원하시는거 다 해드리려고 하다보니 월급 절반 이상씩 어머니께 쓰며 지낸적도 많았어요.
근데 우리가 하는건 당연하다 여기고 아주버님네만 챙겨 주니 속상했어요.
전등하나 고장나도 작은 아들 찾고,
시장 가셨다가 무겁다고 작은 며느리 찾고, 크고 작은 제사들 장보고, 만들고, 상 다 차려 놓고 기다리다가 도착하면 지내는 날이 대부분, 가끔 잊어버리고 안오실 때도...ㅡㅡ;;
퇴근하면서 제사라는 걸 아신 날 전화가 왔는데, (1시간 거리) 어머니는 지금이라도 내려 오라고 하면 될텐데 피곤한데 쉬라고 하시더라구요.
남편은 출창중이라 어머니랑 둘이서 제사 지낸적도 있어요.
어쨌든 저도 도리라 생각하고
정성을 다했는데,
시댁이랑 차타고 20분 거리?
하루에 2,3번씩 간 날도 몇 번 있을 정도로 어머니가 찾으시니 어릴땐 아이를 데려가고, 좀 크고는 두고 가고 했더니 사춘기때 폭발해서 힘들었어요.
친구들은 할머니집 잘 안가는데,
자긴 왜 놀지도 못하고, 할머니집에서 기다리고,밥 먹고, 자야 되냐고.
컸다고 두고 다닐 때는 자기가 힘들거나 얘기하고 싶을때
들어주지 않고, 없었다고.
눈물로 사죄를 하고 풀었는데,
다시 생각해도 젤 소중한걸 놓쳤던거 같아요.
다시 돌아가면 할 말은 하고 싶어요.
님도 마음에 쌓지 마시고, 거절도 하시고, 아이들도 돌아보시길 바래요.2026.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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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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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지만 다들 당연한줄 여긴다면 저라면 이제 부터 안챙길래요 다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으시는거지 결혼했으면 내 가정과 내 아이가 원가정 입니다.
그게 우선순위에요~ 그들이 먼저예요2026.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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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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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인줄ㅠ
저도 40대 저한테만 의지합니다.
딸인데 한번 못하면 큰일난거마냥
아들한테 울면서 말하고 오빠들도 가까운 사람이 하는거라 말했을때 인연 끊고 살고싶더라구요.
저도 어린딸들 혼자두고 병원다녀오고.
그런적 많아서 공감도가고
님이 얼마나 힘드실지 뼈속까지 알것같아요2026.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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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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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처지가 참많네요
힘을 내어봅시다 친정이든 시댁이든 가정주부는 저 혼자입니다 그렇다보니 여기저기서 부릅니다 몸은 하나인데 그런것들이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애가 둘이고 애들 방학이라 세끼 간식 학원챙기고 바쁜데 친정엄마는 내가 감정쓰레기통이고 시댁은 저의 스케쥴은 물어보지도 않고 내일 뭐해한다, 모레 뭐해야한다 오라가라 하십니다 니가 하는게 뭐있다고.. 진짜 지치네요 그래도 오늘도 힘내봅니다 히로인님도 힘내세요2026.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