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딸가족이 놀러왔다 밥상을 차리는데 사위와손주 두모자의 대화가 심상치 않다 "아들 우리아들은 어느대학 갈거야?" "카이스트" 사위의 눈빛이반짝이고 입꼬리 올라가며 과잉반응 "와우 울아들 카이스트는 어떠케알았어 어딘줄은 알고 말하는겨?" "왜 아빠 카이스트 멀어?" "아빠도 이탈리아 멀어서 비행기 못타서 못가지 . 그럼 나도 너무 뭔가 못가 아빠?" 사위의 한마디 "그러네 아빠도 서울대 가려고했는데 너무 멀어서 서울옆에 서울과학대 갔는데 그런가!?!?" 일요일 아침주방식탁에서 웃느라 눈물이 났다 . 깜찍한 우리손주 ~~~♡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