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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못해 이혼하지 못해서 사는 결혼생활 - 히로인스 커뮤니티
건강
오늘도 뚜벅뚜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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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못해 이혼하지 못해서 사는 결혼생활
안녕하세요?
오늘은 50대 이상인 님들과 함께
좀 더 솔직하고 진솔한 얘기를 나누고 싶어요.
주제는 "마지못해 이혼하지 못해서 사는 결혼생활"입니다.
그것이 경제적 자립 능력이 없어서이든,
이혼녀라는 사회적 시선때문이든,
자녀에게 상처와 이혼가정에서 자란 문제있는 아이일거라는 추측때문이든,
사회적 명성의 타격이든,
등등등
어떤 이유에서 이러한 오명때문에 오늘도 마지못해서 결혼생활을 하며 살아가는 많은 아내들에게 삶의 지혜로운 말씀과 경험을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공감도 좋고
동의도 좋고
질책도 좋습니다.
이 주제에 대해 다양한 관점과 시선과 생각들을 듣고 싶습니다.
감정적이여도 좋고, 이성적이여도 좋고, 의지적인 의견이여도 상관없습니다. 뭐든 다 좋습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을따름입니다.
솔직하고 진솔한 우리들의 삶의 이야기를요.
미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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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32년차 55세. 아이둘 성인.
연애8개월 만에 25세에 결혼해서 처음10년은 많이 싸웠던거 같아요. 거기다 독박육아.
어찌 나랑 이리도 맞은게 하나도 없나 ㅋㅋ로또.
그러나 서로 살아가며 우여곡절을 겪으며 슬기롭게 극복하고 현재 사이좋은. 나이들며 정이 들어 오히려 신혼때보다 달달하게 살고 있어요.
100세 인생인데 50대분들 아직 늦지 않았답니다. 애증은 백지 하나 차이. 나이들면서 예전에 남편을 이해못해줬던 부분이 미안해지기도하고. 지금 행복하니 예전에 싸웠던 일들이 추억이 되었답니다. 지금 남편이 아니라 다른 조건의 남자을 만나서 살아도 비슷하게 겪었을듯해여.나 자신도 완벽하지 못하니. 지혜 롭게 잘지나온 나를 칭찬 합니다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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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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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주제처럼 마지못해 이혼하지못한 결혼생활을 해야한디면 이혼 or관계개선. 저도 아이들 크면 이혼할생각도 있어지만 후자를 택했습니다 주변에 이혼하고 새로운 삶을 사는친구도 있지만 후회하는 친구도 있어요. 아이들이 성인 이라면 본인의 행복이 최우선 이겠죠. 요즘엔 정답지는 없어요. 본인이 정답이라 생각하면 정답입니다.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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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랑(10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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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2년 전 결혼했어요 어린 나이에 첫눈에 반해서 앞뒤 보지도 못한째 직진해서 아들 둘 낳고 치열하게 살았는데 결국 남은 것은 혼자입니다
남편 도박빛만 20년 이제는 지쳐서 모두 놓았습니다 ^^
이제는 조금 편하네요
열심히 일하고 건강 관리 하면서 살아요
생각만큼 사람들은 남 일에 관심이 없어서 괜찮아요 ^^
절친들도 몰라요 얘기 할필요도 못 느껴요
행복합니다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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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셋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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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생하셨겠네요
잘하셨습니다
힘내세요^^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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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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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좋은 날들만 펼쳐지시길 진심 바래요..맘이.. 한편으론 부럽네요.. ㅎ 진짜루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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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 고귀한 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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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하는것도 큰 용기입니다
그용기를 갖기위해 나로부터 마음을 내려놓는 이혼연습을 먼저해보세요 그럼 훨씬 용기가 날겁니다
이혼을 하든 안하든 그건 나를 살리는 연습일테니까요2025. 7. 1
주변은 중요치않은듯요...
진정 내가 원가는것이 무엇인지
내마음이 시키는데로 하면 되지않을까요~~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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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 자라난 산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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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의미없는 시간!!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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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게 밝은 창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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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없지만 선택에 대한 책임은 있더군요!
왠만큼 겪고보니 마음 아플때보다 몸 아플때가 더 서럽더라구요! 나이들수록 내가 아플때보다 누가 날 돌봐줄까하는 걱정이 생깁니다. 혼자있어서 편하기도 하지만 외로움과 두려움이 나의 선택을 후회하게 만들기도 하니 무엇을 선택하든 아쉬운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내가 만든 가족에게 책임을 다하는것만 목표로 잡는것이 가장 나은 삶이 아니었을까 하고 자꾸 되돌아보곤 합니다!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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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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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열심히 살으셨네요. 정말 정답은 없는것같아요. 참는것도 힘들고 ... 힘내세요2025. 6. 29
뭐가 답인지 잘 모르겠어요 이혼도 용기가 있어야 할수 있을것같아요 혼자 살고 싶은 맘은 있으나 이것저갯 쟁각하니 곷치 아파 그냥 개선하고 맞춰가면서 산다는게 맞는 표현인것 같다 안 맞아도 우찌 이리 안 맞는지 28 년을 살았지안 여전히 어렵고 알수없다 옆에 있는 사람 에구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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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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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용기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남은 인생 나를 위해 선택을 하세요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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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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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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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맑은 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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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랑 맞는거 1도없고 굴곡도 많았고 앞으로는 큰일만 저지르지않는다면 다행이라 생각하고 살고있어요 ᆢ마마보이에 이기적에 가부장적이라 20년까진 많이 싸웟어요 ᆢ그뒤론 4년동안 제가 무관심하니까 랑이 관심을 조금 가지더라구요~^^그냥저냥 저 할도리만하고 33년째 살고있네요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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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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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해 가정을 지킬 수 있으면 지키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ㅠ.ㅠ
시간이 지나면 맞춰지겠지요2025. 6. 29
감정은 흐르는 것이고 교환하는 것이라
배우자님도 비슷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폭력, 도박, 외도, 재산 탕진 이 아니라면
부부상담을 추천합니다
이런 말이 있어요
현생에서 겪는 고난은
전쟁에 다하지 못한 숙제입니다
숙제는 언젠간 해야합니다
다음 생이라도...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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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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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이네요 공감이 많이 가요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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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똑똑한 산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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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인 분리 나만의 독립적인 생각 의지를다지고 있어요 막내가 성인이 되면 사는곳 분리라도 하려 합니다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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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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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공감가요.. 저또한 남편, 애들 모두 힘들게 하면 왜 결혼을 했을카 싶어요.. 많이 지칠땐 더욱.. 하지만 결혼해서 애낳고 사니 책임감이 또.. 아이들에게 상처주는게 제일 무섭고, 그래도 부모가 모두 함께 있는게 애들은 확실히 더 안정감을 느끼는거 같아요.. 그래서 또 미운정 고운정 옛정 모두 끄집어내어 사랑하려 애쓰고, 마인드셋하며 삽니다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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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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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많이 갑니다 저는 많이 마춰주며 산다고 생각하는데 남뼌은 어떤지 모르죠2025. 6. 30
저두 님과 같은 상황이에요. 다른게 있다면 전 재혼이여서 재혼한지 3년만에 작년에 이혼했어요. 아이들은 제가 결혼을 일찍해서 저혼자 아이들 키우고 대학 들어가고나서 재혼한건데ㅠ남편이랑 둘만 잘 살면 될줄알았고 제가 맞추고 살면 될거라 생각했어요. 저두 나름 여자로서 사랑받고 살고싶어서 ...
근데 사랑이 아니라 의처증에 가정폭력.경제관념 무개념 사람을 감당을 못하겠더라구요. 이혼도 가정폭력으로 옆집에서 신고를 해서 그나마 해방이 된건데..바보같이 남편이 바뀌겠다고 싹싹 비는바람에 지켜보고 1년을 지겨봤는데 ㅡㅡ 안바뀌더라구요. 이번달 초에 일이 또 남편의 근성이 보여서 지금은 연락두절입니다. 이번에 확실히 느낍니다. 저두 나이 50. 이지만 새로운 삶을 살려고 사회복시사 공부중이고 현재는 요양보호사로 일한지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저두 인생 별거있나 해서 남편이랑 살아볼려고 노력했지만 . 마음 한구석에서 남편이 저를 정신적으로 학대하고 자유롭지못한 인생을50년가까이 더 살아야한다는게 눈앞이 막막하더라구요
물론 혼자살고있는 요즘 너무 외롭고 힘들지만 마음은 편합니다. 원래 인생은 혼자 개척해야 하는거잖아요. 부귀영화 누릴것도 아닌데 마음이라도 편하게 살려고요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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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졸려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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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0년차. 시댁.돈문제. 바람..참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어찌 살았는지 모르게 치열했습니다. 지금에와서 정신차리고 시댁 끊고 신랑은 그냥 ATM기로 생각하고 삽니다. 살아지더이다.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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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 금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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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도 용기다에 한표 요 내가 이혼한다 아니다를 떠나 내일 눈뜨면 법원가셔서 이혼서류를 가지고 오세요 남편분 드리라는게 아니라 해보니이혼은 그게용기더라구요 내일당장 눈뜨고 갈수 있는지 내서명을할수 있는지 딱 그거만 해보세요 이혼은 법원가서 서류 떼는 용기~그다음 고민해보세요 이호ㆍ할수있는지 없는지~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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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담뜰 하으니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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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간당간당 1살남은 50전입니다. 만나 초고속 결혼에 아이 생겨 출생신고 하던날까지 혼인신고 안했던 나. 후회는 절대 안하려고 했지만 창살없는 감옥같이 아이들만 키우다 직장맘. 큰아이 현재 18, 작은아이 16살.. 시골이라 93세 시엄니 모시고 사는데 고집은 왜이리 쌘지 말도 안듣고, 건강은 타고나셔서 아직도 농사짓고 계시고.. 지적장애 시아주버님 나만보면 죽인다며 16년 같이 살다 남편이랑 크게 싸우고 아주버님만 3년전 분가...한동네 사는 시누이 가족애에 소금 뿌리고 이젠 시댁, 남편, 보기만해도 넌덜머리나요. 오죽하면 큰아들 이혼해 하는데 내가 이혼하면 그동안 보상없이 억울할것 같고, 지금은 그냥 집에 오는 아는 남자 대하듯 하니 조금은 내가 편해진것 같아요. 용기가 없어서 이혼을 못하는게 아니라 내가 나가면 억울해서 함께 살면서 그냥 지옥같은 공간을 만들어주고 그 느낌 받고 살으라고 복수하 듯 살아요.
윗분 ATM기라 하셨는데 농사지으며 부부끼리 년세 주고 받는 사이. 생활비 어쩌고 저쩌고 그러면서 북식비 한푼 안내고 제가 농사지어 억대를 버는줄 알고 뭐든 다 나한테 사오라고하는데 그래도 참고 살아요. 그사람한테 쓴돈은 다 적어 두면서 한푼도 빠짐없이. 나중에 영수증 첨부하려고..
그렇게 그냥 부부인척 하고 살아요.
하지만 저처럼 말고 자유롭게 사는거 권해요. 전 이집안이 저한테 사과 할때까지 살려고요.
아시죠~ 잡초는 농약을 줘도 다시 살아요. 뿌리가 살아있어서 그래서 최소한 3번 이상 줘야 근근 죽어요. 제가 잡초 근성으로 버티고 사네요.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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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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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너무 안타까워요
저는 남동생이 과수농사 짓고 올캐가 동생과 나이차가 많아서 고생하는 올캐 편들어 줍니다2025.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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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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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이고 동물 좋아하는 주부입니다 전 남편을 남의편이라 부릅니다.
님 이혼해서 현제 보다 나아지지
않는다면 숙고해보셔여.
시월드 살이30년 남의편 가스라이팅
30년을 참고 살았습니다.
현제 심장병 수술 했고
환자입니다.
날 처절하게 붙잡는건 남의편이지
내가 아닙니다.
나 죽을때까지
안놔줄거 같습니다.
젊었을때 빠른 판단을
못한게 후회가 됩니다.
아프니 다 귀찮아요.
이혼을 하든 말든
싸우기도 싫고여.
깜돌이 천국 가면
그때 실행할 계획입니다.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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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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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못해 사는 삶을 사는 한 친구가 선언을 했습니다 혼자가 되겠다고요 아들한테 말했답니다 몇년전 이혼하고 싶다는 얘기를 할 때는 여자가 혼자 되었을 때 겪을 경제적인 부분을 강조하며 절대빈곤층으로 추락한다며 반대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단호해진 친구를 보며 마음가는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어떤 삶이든 응원한다고요 같이 있어 지옥이라면 혼자인 광야가 나을 듯 합니다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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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게 핀 패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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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은결혼보다 더 어려운것같아요.
이혼하고싶다고 할수있는것도아니고
남들의 시선도
또 가족,부모님~~~
용기도. 필요하지만~~~
이혼 하는사람들은 대단한사람들인것같아요.
저또한 첫째 둘째키우면서 이혼해야지하면서 셋째까지 낳고
전쟁
지금은 모든걸 포기하고 살아요.
무관심으로~~~ㅠㅠ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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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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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31년차
저는 결혼과 이혼의 조건에 마약,도박,폭력,외도,무능력이 있습니다
근데 성격차이 시댁 옵션도 만만치 많더군요
세아이 독박육아 남편은 담배피고 사람과 술 좋아해서 주3,4일은 새벽에 귀가하고 시어머니와 중재 못하는 어설픈 효자였어요
그래도 남편이 저 다섯가지에 해당사항 없고 성실하고 경제적 능력은 괜찮아서 참고 살았어요
남편이 세째를 사정해서 낳은거라 이혼하면 나는 경제력이 안되니 애들은 모두 자기가 키우라고 하면서 싸우며 살았조
몇년전부터 건강 문제로 술담배 끊으니 싸울 일도 없고 아이들 모두 잘자라 독립했어요
상처가 많아서 3년 전부터 저는 시댁 안기는데 친정엄마가 더 중증이라 남편도 뭐라고 안합니다2025.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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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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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는 미안한 일이죠. 아빠, 엄마와 화목한 가정에서 함께 살지 못한다는게...
그치만, 아이들 때문에 마지 못해 산다라는 말은 정말 이해가 안돼요. 차라리 난 용기가 없어, 내 능력이 안되어서...가 솔직한 말이겠죠. 지지고볶는 자주 다투는 부모를 보며 자란 아이가 편부모보다 더 불행하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부모가 다툴때, 아이들 스트레스가 크다고해요. 어떤 이유에서든 이혼하지 않을거면 최대한 서로 맞춰가며 사는게 맞지않을까 싶어요.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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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넷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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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니라고 생각 할 때는 놓으셔도 됩니다.
저는 아들 넷인데 이혼 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애들 보고 잘라고 하는데 아니라는걸 너무 늦게 깨
달았어요.매일 술 마시고 고주망태 아주 폭군.
수십년 살았으나 월급 얼마인지 알 필요 없다고
말하며 생활비 쥐꼬리만큼 주면서 가계부 검사.다시 생각해도 치가 떨리네요.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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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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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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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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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넷
이혼준비중 입니다.
무덤덤 하지만
제일 걱정은 아이들 입니다.2025.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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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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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때문에 이혼하지 못하면 졸혼하여
법적인 이혼은 하지 않되 각자의 삶을 살아보는 것도 괜찮을듯합니다.
서로 떨어져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이혼을 할지 합칠지 생각을 해보는거죠
또다른 방법으로
각자가 원하는 삶의 방식대로 살기.
각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각자의 집에서 사는거예요.
요즘 아이들은
우리 때와 달리 부모의 인생에 대해서
객관적이고 이성적인듯해요.
다 큰 아이들이니
성인이된 자녀들과 의논을 해보는 것도 좋을듯해요.
혼자서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 보다는
말하지 않고 결정한 부모에세 상처 받기보가
자녀들과 함께 해결하려는 노력이 자녀들 입장에서는 존중 받고 인정받는 느낌을 받지 않을까요.? 함께하는 것이 필요할듯합니다.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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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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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루하루 매일 삶이 진심으로 힘들다고 느끼신다면 이혼을하든 별거를 하는것에 대한것에 두려움이 없어요.
사연없는 가정이 있나요.?
자식도 시댁도 친정도...
내 인생을 책임질수없고 결국 내인생은 제가 만듭니다.
내 기준에서 감소하는 부분이 절실하게 지금보다 낫다면 이혼을 하시더라고요.
그렇치 않으면 내 건강을 위해서라도 극복하는방법을 강구하고 상대를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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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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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은지심이나 날 위해 긍적으로 이해하면서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내 인생에서 사라졌으면하는 원망이나 서운한감정 이혼할 자신이 없으면 극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막심한 손해. 타산을 따지면 살아야죠.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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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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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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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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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행복한 모습을보고 사는게 가장 아이들한테 훨씬 영양이 좋죠. 이혼 가정이랑을 상관이 없는것 같아요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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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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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결론이 나든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아쉬움과 환상은 남을 것이고 간 길에 대한 후회는 있을 겁니다 전 그냥 현실을 생각하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자식이나 주위사람들은 1순위가 아닙니다 우리나이쯤 되면 아이들도 성인일텐데 지금은 내가 가장 중요해야 할것 같아요 이혼이 흠도 아닌 세상이고 하지만 모든 결정엔 책임과 후회가 분명따를테니 그런것조차도 감수할수 있다면 이혼도 나쁘지는 않을듯 하지만 그게 이니라면 쉽게 결정하기 힘들다면 분명 이혼만이 답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아직시간은 있으니 저울에 올려보심이 어느쪽이든 더 기우는 쪽을 선택하시길 꼭 현실적인 문제와 나자신을 최우선으로 두시구요 자식 부모 주위의 모든 상황을 고려하다보면 결국은 참고살아야 한다는 결론이 날수 밖에 없는거 아닐까요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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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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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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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 찬란한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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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내용입니다
😭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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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눈부신 치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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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 연애가 너무힘들었어 급하게 착한거하나 보고 아무조건안보고 결혼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자기중심적이에 자기 가족이 최우선이구 처자식은 뒤전이더라구요 많은걸 바라는것도아니고 애들이랑 놀러 다니고 맛있는거 먹으로가는것도 싫다네요 솔직히 이혼하고싶지만 경제적인 이유때문에 참고살아요 지금은 서로 필요한 말만하고 축제있을때 혼자 애들대리고 다녀요 벌써 결혼한지도20년이 넘었네요 에휴2025.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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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상쾌한 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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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하세요~2025.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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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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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은 큰 용기와 결단력이 필요하지요.
거기에 따르는 책임감 또한 무겁습니다.
내 자신이 혼자서 자립할능력이 있나를 먼저 생각하시고 없으시다면 자립할 능력을 키우신 후에 이혼을 하셔야 본인을위해서나 자식을 위해서 앞으로 살아가시기에 조금이나마 편하실겁니다.
이혼은 육체적.정신적.경제적독립을 하여 한가족이라는 집단에서 분리되는 혼돈에 시간을 이겨낼수 있는 정신적 용기로 준비하셔야 할것같습니다.
우선 간단하게 노트에
1.지금내가 무엇을 할수있는가?
2.이혼을 통해 나의 삶이 어떤점이 나에게 득과 실이되는가?
3.혼자 독립할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준비가 되었는가?
4.자녀에게 상처가 될수있는한 적게 할수있는가?
5.원만한 이혼방법에대해 고려해보았는가?
일단은 5가지 만이라도 생각해보시고 이혼이라는 것은 나의 삶도 있지만 나로인한 자식의 삶에 조금이라도 덜 고통을 주는 방향으로 생각해야 할것입니다. 독립할 준비를 하셔야 한다면 그동안 남편을 위한삶 보다 이제는 나의 삶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가져보시길바라며 현명한 결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2025. 6. 30
본인 인생을 먼저 생각하심 좋을듯 하네요. 참고 산다고 답은 아닌거 같아요.2025.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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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로 탄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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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너무 사랑하지만 너무 사랑하는 남편이기에 너무 힘드네요 5대5가 아닌 9대1정도여서 이만 그 손을 놓고싶을때가 있어요 손을 놓으면 전 잘살수있을까요?2025.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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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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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길지않아요 하루를 살더라도 내자신을 찾고 행복 하길 바래봅니다❤️2025.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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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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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려는 순간 계산을 하게 되더라구요.
손해구나. 방 구할 돈도 모자란데.. 애 데리고는 이혼 꿈도 못꾸겠고. 이정도 생활 유지하며 아이키우기는 힘들겠다 싶어서 그냥 말았어요.
그 뒤로 경제력 키우기 노력하고 , 언제든 집 구하고 살 여력되니 이젠 삶이 만족해지네요.제 돈이 생겨 그런지 생활비 주는 남편이 고맙기도 하고..적당한 선지키며 서로 조심하며 삽니다.
만약 그 순간 제가 경제력이 되었다면 이혼했을꺼에요. 경제력이 있다면 그 순간 제가 선택을 할 수 있겠죠.2025.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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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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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 아니라 독립이 하고 싶어요. 아이 셋에 남의 편까지~ 훌훌 털어버리고 혼자 살고 싶네요...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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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님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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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최고죠 내 건강챙기세요 희생만 하면 희생만 하면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구요2025.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