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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일텐데... - 히로인스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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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쳐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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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일텐데...
중1 딸래미 땜 심신이 피폐해지고 있네요.
사춘기라도 그렇지 정도가 점점 심해져서
저도 만만치 않은 대문자 T라 나긋나긋한 말이 안나오니 눈뜨는 시간내내 싸우네요..이러다 어긋날까 걱정은 되는데 모른척 지나가려니 제가 죽을것 같네요...중1이니 이제 시작일텐데 어떻게 해야할지...
비밀스런 히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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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우리집 딸같네요
초5부터 시작된게 극에 달했다가 이제 22살 ㅠ
말에 뭐합니까. . . 사고칠뻔했습니다
하도 열받게해서 ㅠ
시간지나야합니다 인내가 많이 필요해요 ㅠ2025. 7. 8
ㅋㅋ 우리집 꼴통도 똑같이 말했는데
그거 처음이라 그말도 하지
나중엔..욕 안하면 다행입니다
장기간의 싸움이 될텐데..
지금부터 마음약해지면 안됨~~~
우린 이겨낼수있어요ㅎㅎ
저 7년째거든요..군대가면 저도 끝나것죠ㅋ2025.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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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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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중1인데 초5때 씨게왔다 생각했는데 올해는 입학하고 계속 애를 먹이네요 입 꾹다물고 자기 하고 싶은건 다해야되고.. 전 갱년기가 올려고해서 더 화가 나고 갈수록 지치고 힘드네요 내려놓으라 하는데 어떻게 내려놓을지..ㅠㅠ
힘내시고 굿밤되셔요2025.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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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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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는 뭐..
천지분간 못하는..ㅎ
사춘기 요이땅..출발선에 서있는..시기..
본격적인건 중1,2인거같아요.
소아신경정신과 교수님이..
사춘기는 뇌세포 분열 시기라 천지분간 못한데요..그러다 조금씩 세포가 자리잡아 가면서 제정신으로 돌아온다네요ㅎㅎ
전 고2,고1,중2 이렇겐데..
지금도 만만치 않지만 3년전쯤은1,2번 애들 장난아니었어요.
그럴때마다 뇌세포가 분열하나보다.
그래..지랄발광 총량을..내가 한살이라도 젊을때 다 쓰도록 하여라 하며..
저 자신을 다스려요ㅎㅎ2025.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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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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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베이커리 라는 책을 읽어보세요. 14살 세상 다정했던 딸이 왼전 달라져 서로를 힘들게 했을 때, 부모님들의 노력 특히 아빠의 생각이 완전 감동이었어요. 딸의 뇌속의 변화를 이해하고 그것에 보폭을 맞춰가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아요. 힘든시기를 잘 극복하시길~2025.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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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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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딩 고딩 두아이맘이예요 어느집이나 그렇듯 사춘기가 문제네요^^ 전 두아이다 대화로 하려면 언성이 높아지는탓에 톡으로 조곤조곤 서운한게 뭔지 엄만 이런게 서운했다로 시작하며 아이의 말에 귀 기울여 들어주려고 노력했네요 그러다보니 아이도 서서히 문을 열기시작하여 어느덧 큰아인 군대를 보낼시기 고딩이 딸램은 엄마의 친구가 되어있네요 길고긴 인내심이 필요해요 ㅜㅜ도를 닦는단 말이 괜히있는게 아닌거 같아요 힘내시라고 응원할게요^^2025.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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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란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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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2025.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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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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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현명하게 대처를 잘 하신거같아요.
대단하셔요~2025.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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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개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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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또 아이들대로 나름의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른들 눈에는 그게 미더워보이고 안좋게 보일수 있지만요
당분간은 한번 아이를 믿어보시고 엄마는 널 믿는다는 마음을 아이가 가질수있도록 해보시는게 어떨런지요...
예의범절상의 문제들만 이건 이렇게 하는게 어떻겠니~엄만 그런 행동들이 안좋게 보이는데 넌 어때? 이런식으로요
여기서 절대 비꼬거나 큰억양으로 하심 다투게 되는거예요~최대한 믿음직한 저음으로 또박또박 천천히 말씀하시는게 중요해요~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 했습니다
내가 평소에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잘생각해보시고 고민해보심 좋은 관계를 유지하실수 있을꺼예요~^^2025.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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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란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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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2025.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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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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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딸냄이 일찍 낳아서 이미 대학생이거든요. 이런말 뭐하지만 어렸을적 여러가지 이유로 엄마 껌딱지였는데 ㅋ
제 딸은 늦게 사춘기님이 왔어요~~
고1후반에~에고고,지금 그때를 생각하니
정말 가슴이 미어오네요~
싸우기도 음청 싸웠고, 오죽하면 몸싸움도 했었어요. 그땐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줄~
저도 완전 T라서 이쁘게 말못해요~
그러니 더 싸우고 더 치열하고~~
근데요 제가 심각히 겪어보니 드리는 말인데
좀 덤덤해지세요~우리엄마들도 살아야잖아요 ㅎ 저도 그땐 죽을만큼 힘들었고
다 커서 사춘기가 올꺼라고 상상조차 못했는데, 역시 자식은 어릴적 품안의 내꺼 맞더라구요 너무 속 끓이지 마시고 좀 덤덤하게 냉담하게 반응하시고 안되는건 절대 안되는거,
사랑표현, 글구 딸을 사랑한다는 그표현은 확실히~~힘내세요 화이팅
저는 어린 나이에 두아이들을 혼자 20년 넘게 키웠는데 어차피 성인되니깐 각자더라구요 ㅎ 그래두 딸냄이 마음은 엄마 걱정은
하니깐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잘 이겨내시거라 응원합니다.2025.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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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삶행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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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일단 말을 줄여야되더라고요..
저도 큰애가 초5부터 사춘기거오더니..중학교~고등학교 졸업때까지...을마나 말을 죽어라 안듣던지...저도 싸우고 달래고 윽박지르고...다해봤는데....말 안들어요...제 감정만 상하고 ㅋㅋㅋ그래서 말 잘 안하고 정말 필요한말만 했던거 같아요..그래도 속깊은 대화는 톡으로 자주하고...2025.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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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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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술마시고 담배피고
남자랑 자고 다니는거아니면
참아주는것도
시간지나면 좋아져요
대신 감정없는날 한번씩 힘들다고 한마디만 전해주세요
엄마도 사람이라 지치고 힘들지만
내가 힘들게 나았으니 내가 참는다고하세요ㅎ
50대 아줌마로서의 조언은 밖으로 자꾸나가시
고 힘든 노동하세요
살기힘들면. 자식 사춘기는별거아니더라고요
금방 지나가요
그딸이 분명 효녀될거에요~2025.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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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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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첫째도중1인데요
심하지는않은거같아2025.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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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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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 다 지나가리리~~싸우지 마세요. 그냥 기다리세요.2025.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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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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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 인줄 ㅠㅠ 싸우고 또 싸우고~~ 지치네요2025.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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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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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책한권 쓸수 있습니다.
자식? 아무것도 아닙니다.
본인한테 집중하세요. 이것도 갈때까지
가봐야 통달되는거겠죠.
정말싫다2025.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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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고 산뜻한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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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잔소리를 줄이고 있어요.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기본만 하고 아이가 입을 열면 들어주고요. 갑갑하면 제가 운동하러 나갑니다.2025.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