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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 히로인스 커뮤니티
노후대비/재테크
비밀스런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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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어제도 또 싸웠어요
나이드니 별거 아닌일도 서운하고 짜증나고
사랑이 식은건지 눈빛도 차가워지고
전 눈빛 행동 말투에도 상처받는 사람인데
남편은 화나면 눈빛도 차갑게 변해버려요
어제 안방에 들어오지도 않고 딴방에서 자요
왠지 서글프고 서운한 맘이예요
젊을땐 싸워도 각방은 안썼는데
제가 딴방에 자면잤지 남편은 같은방 써야한다는 주의였는데 이젠 나이들어 더 삐져서 엊나갈까 걱정이예요
부부싸움 칼로물베기라지만 싸울때마다 적응하기 어려워요
쓸쓸하고 외로운 밤 잠도 안와요
이렇게 늙어가며 서로 점점 멀어지는건지 답답한데 어뗳게 지혜롭게 넘겨야 할까요??
비밀스런 히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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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겠어요 ~
너무 많은 생각말고 기분전환하거나 좋아하는거 하면서 기다리다보면 서로가 마음풀어지고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해결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나 결코 그 시간이 편하지는 않죠.
잘 해결되시길 응원합니다2025.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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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네~~감사해요
칼로물베기인거 알지만 칼로 찌르는것 처럼 가슴아픈건 매번 반복되지만 적응안되고 힘들어요 응원글 보며 힐링하고있어요2025.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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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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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2025.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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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
동네 정보
서럽고 답답하고 외로운감정
상대방이 고쳐줬으면
나를따듯하게사랑해주길
바라는 기대감있어서 생깁니다
1남편경제력에 지금 의존하는상태다
2나는 존경받고 사랑듬뿍받아야직성이풀려!
안그럼화나!
1.2 번 해당되시면 이것부터 없애는게
도움될것같습니다
이해하기
소통하기
사랑하기
어쩜 상대방이 준비되어야 말문트이는것이고
싸움몇번이 문제보다는 서로편견이 이미잡혔고 이것도 시간지나가면서 천천히 풀어야될것같습니다2025.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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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둘다 아니예요 남편이 AB형예요
잘해줬다가도 꼬라지 부리고 성격맞추기 까다로워요
3번님처럼 저도 모임 만들고 신경꺼야겠어요~^^2025.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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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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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AB비하는 아니지만 손바닥 같아요
확확 바뀌죠2025.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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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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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모임 이든 뭐든 모임 같은거 나가보세요~~ 바랄수록 멀어지더라고요. 전 당근 모임하며 사람들 많이 만나고 해보니 재밋고 남편이 그러든 말든 신경 안쓰이더라고요. 제가 밖으로 도니? 그제서야 같이 있으라고 하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이젠 제가 변했는데 ㅋ2025.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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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저도 도전해볼게요
현실적인 답변 감사합니다2025.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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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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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 이라 생각하면 서운한게 끝이 없어요
걍 서울역 그지가 우리집에 방문했구나 하고 불쌍하게 받아들이고 따뜻한 집밥을 해 놓으시고 같이 식사하는건 어떨까요?
무슨말이 필요 하겠어요
서울역그지가 집에 왔는데......2025.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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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ㅎㅎㅎㅎㅎ 웃프네요
현웃터졌어요😆
기분이가 좀 좋아졌어요 감솨2025.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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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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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유가 넘 와닿네요 서울역 그지2025.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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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2025.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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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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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주는 게 이기는 거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 주세요
이겨도 저도 그게 뭐 중요한 가요 같이 나이 들어 가는 처지인데, 서로 그냥 아끼면서 사세요2025.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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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저도 그러고 싶은데 아직까지 잘 안되네요
더 나이들어야 되나봐요
아끼면서 살아야죠뭐 얼마나 더 산다고^^2025.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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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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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너무 힘듭니다..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포기하고 사는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서로의 입장차는 있으니까요..2025.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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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남편이 항상 져주고 미안하다 했는데 는ㄱ어가며 더 자존심 세우니 싸울수밖에요
애처가인 예전 남편으로 되돌리고싶어요2025.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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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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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으로 돌리는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시간이 흐른만큼 나도 남편도 바뀌었을테니까요^^
시간의 흐름만큼 변화를 인정하고 새로운 나와 남편의 모습으로 천천히 인정하고 이해하는게 편하더라구요 ㅎㅎ
오늘 하루도 화이팅!!2025. 10. 9
예전엔 잘 들어주더니 이젠 자기 주장만 내세우니 자꾸만 싸우게 되는것 같아요
저도 벌써 지고싶진 않네요2025.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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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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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2025.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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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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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2025.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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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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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그래요 남편이 갱년기로 더 힘들게 하네요
남편은 남편대로 서운하고 섭섭한게 쌓였나번데 말은 안 하고 화내고 삐지니 그냥 또 삐졌네 하고 냅둬요 ㅠㅠ 그럼 안되는줄 알면서 참 안되네요 우리 서로 힘내요2025.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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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늙을수록 에겐남이 되는 남편들 걱정되네요 우리 함께 힘내보아요2025.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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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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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결혼17년차인데 부부싸움으로 같은상황이면 정말 힘들죠. 지금보다 젊을때는 자는사람 막 때리기까지 했는데 소용없더라구요. 그저 아들이 없는 저이기에 아들도 정말 말 안듣는 아들이거니 하고살아갑니다2025.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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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저는 아들 둘이라 더는 필요없는데ㅜㅜ
늙으면 보자 하고있어요
같이보다 혼자서 잘사는법을 찾아얄듯요2025.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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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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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싸워서 말안하고 있어요2025.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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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답답하시겠어요 에효 언제 철들지...2025.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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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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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짜 안싸우는 편이고 싸우면 뒤돌아 그냥 아무나 미안해 하고 끝나요. 사람 성향이라 생각해요.
나이가 들수록 취미생활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취미생활이든 작은 소모임이든 해시길 추천드려요. 배우자님이랑 같이하시던지 아니면 각자하시던지 꼭 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2025.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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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여행 등산 많이 해야겠어요
새로운 곳에서 느끼는 감정이 좋더라구요
또 한동안 숨쉬고 살수있는 힘도 주고요
추석연휴동안 많이 여행하려고요
그럼 또 풀리겠죠 늘그렇듯 언제 그랬냐하면서요 행복하시길요2025.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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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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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힘도 없어 걍피하고살았는데
가끔 코골고잘때 남편 두들겨패주고픈
충동느낍니다 이제 저도 서울역 그지가
코골고자는구나 믿음가져야겠어요2025. 10. 2
저로망은 경제여건될때 졸혼요
오피스털각자 나가서살든
서로 마주고는 집얻고
망원경보면서
붉은깃발 초로킨발 수화 통해서
소통하기
가끔들려서 밥하고 혜어지는정도로2025.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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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졸혼치고는 정이 많은 부부처럼 느껴지네요ㅎㅎ 풍성한 추석연휴되세요2025.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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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댕이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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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파이팅!!!2025.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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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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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힘낼게요 아자아자아자2025.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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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당당한 달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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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워봤자 서로 손해라고 생각해요. 물론 몇일 지나 풀릴때도 있지만 나이드니 그것 조차도 너무 아까운 소모같아서 되도록 서로 민망하게 웃으면서 치우네요. 싸운다는 건 아직 에너지가 많다는 거에요. 그 조차도 감사히 받아 들이면 더이상 싸울 이유도 없어지더라구요. 당장 내일 저 사람이 죽는다면? 그 생각하면 아이쿠야..바로 꼬리던 자존심이던 내려져요. 너무 극단적인 상황의 상상이지만 결론적으론 나쁠게 없으니 서로 잘 지내는 방법을 찾아보세요^^2025.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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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네~~~내일 죽는다 생각하고 잘해줘볼게요 사람맘이 간사하지만 별거아닌일에 자꾸 자존심 싸움 하게되는것 같아요 더 늙어야 할까요?? 울엄빠는 늙어서 더 싸우던데...2025.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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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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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노력안하면 멀어지는것 같아요
저도 50를 바라보니 남편이 그러거나 말거나 하고 살고 있어요
씁씁하고 외롭고 이런건 어쩔수없는것 같아요 지는것이 이기는거라닌깐요
행복하게 가정유지하시고 싶으시면 먼저 다가가는법도 있죠
싸움이 큰싸움 아니라면 저는 그렇게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쉽지만은 않겠지만요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2025.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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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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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남편 출근 할때 나오니 잘 잤냐며 안아주더만 퇴근해서 또 뾰로통해서 말도 잘 안하네요 갱년긴가봐유ㅜㅜ2025. 10. 3
아직 결혼 생활이 길지는 않을꺼 같은 느낌이네요.. 저도 님처럼 신혼 초랑 아이 클때까지는 그랬었는데.. 맘 속으로 아이가 성인되면 쿨하게 헤어지겠다 다짐하고 서러운 세월 참고 산지 20년이 넘으니 걍 의리로 살게 되더라구요..우리 살때는 그런게 없었는데 요즘은 MBTI 라는게 있어 울신랑과 내 성향에 대해 알게되니 좀 이해가 가더라구요..신랑님께 서운 함을 느끼면 끝도 없으니 걍 나와 다른 성향이라 그러려니 하고 님의 마음을 달래 주는데 더 신경을 쓰세요.. 그리고 나만을 위한 취미 생활이나 운동 같은걸 하시는데 더 시간을 써 보도록 하세요..몸도 정신도 같이 좋아 지심이 느껴지실꺼예요..우리에겐 시간이 딱 정해진게 아니니 하루라도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 보자구용~~~화이팅입니당!!!2025.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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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결혼생활 길~~어요 만난지는 어언 30년이 더 되나봐요 고딩때 만나서 나만 바라보고 나없인 죽고 못살던 사람이 점점 나이들면서 사랑이 식어가는게 느껴지니 착찹합니다 남편과 함께 하는 취미외엔 없어서 만들어봐야겠어요~^^ 늘 행복하셔요2025. 10. 8
젊어서 서로 맞추지않고 살아서 지금 맞추어가는중이라 생각하세요 부부싸움 칼로물베기라 또 언제 그랬냐는듯 좋아졌을때 생각하면 서로 상처내지말고 하고픈말만 똑 부러지게 해얄듯요
응원합니다2025.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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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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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저런이들도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고 이러지말걸 하면사 또 현실앞에선
이성이 먼저가나부네요 잘살아내고
좀 지쳤을 서로에게 칭찬해주세요 아마도 다시 좋은관계가 될거예요 힘내세요2025.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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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네 감사합니다
싸우면서 또 더 알아가는듯요2025.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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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다
동네 정보
응원합니다2025.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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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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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기를 반복하다보면 멀어져요~~
전 그 차가운 눈빛 뭔줄 알거같아요.ㅜㅜ
그래서 전 되도록 안싸우려고 노력중입니다
서운한거 생기면 되도록 좋게 이야기하고 이해해달라고 차분히 이야기하니까 조금씩 바뀌더라고요
그리고 칭찬도 많이 해줘요.작은거하나도 놓치지않고~~그랬더니 조금씩 바뀌더라구요
맘은 힘들겠지만 조금 다르게 대해줘보세요2025.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