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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을 바라보는 나이 - 히로인스 커뮤니티
취미/여행
박수정 히로인
동네 정보
쉰을 바라보는 나이
갱년기인가 싶네요..아이낳고 살면서 신랑에 대한 미움이 커져만갑니다. 밖에서 나쁜짓하는 그런사람은 아닌데 성실하고 가정 밖에 모르는거같기도 한데 어머님만 더 챙기는 저의 남편이 왜케 싫은거죠. 제가 어머님때문에 속상해 해도 그저 어머님편 나이드신분 이해못하냐는 말만... 저는 스트레스만 쌓여가는거 같고 제가 말을 잘 못하다보니 항상 저만 속이타들어가네요..
신랑이 점점 미워지는데 이러다 더 미워질까 싶어 걱정입니다.. 어떤 취미라도 만들어서 나만의 삶을 살아야 하지 않나 싶네요ㅜㅜ
우아한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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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ㅡ속상하죠
이제는 그러려니 ㅡ일부 포기하고 삽니다
쉰이 넘으니까 많이 놓아집니다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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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히로인
작성자
맞아요...다 내려놓구 살아야 하나바요ㅜ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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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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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사는 중년 남자들의 평균적인 상이지 않을까?싶습니다.예 서운하게 느껴질것 같아요.다른건 내 마음대로 되는건 없지만 내 마음만은 내가 주인이니 좋은 쪽으로 생각하는게 건강에 좋지 않을런지요.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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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히로인
작성자
이제라도 그렇게 생각하려구요~~
님 글 읽고 좋게 생각해보자 다짐했네요~
감사합니다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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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고 심오한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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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님 그럴땐 역 이용 하는 방법이 있어요 반대로 남편앞에서 시어머니한테 챙겨주시고 더 잘해줘보세요 그러면 남편분도 마음이 바뀔꺼에요
나이드신 부모님 저같아도 빨리돌아가실까봐 항상 전화도 자주하고 만나는 시간도 더 갖고 싶고 하거든요 히로인님 엄마라고 생각하고 더 잘 해드려보세요 아마도 남편분은 아내편을 안드는게 아니라 얼마남지 않은 부모님 한테 더 잘해드리고 싶은 거 일꺼에요 못해드리면 아쉬우니깐요
내 엄마다 생각하시고 쫌만 시어머니테 의지해보세요 눈딱감고 그러면 시어머니도 말투랑 행동이 달라지실꺼예요 남편도 아내분이 내엄마한테 잘하니깐 더 이뻐보일꺼에용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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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히로인
작성자
좋은 말씀이네요~~ 제가 더 잘해야 하는데 그게 왜케 어려운건지...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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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고 심오한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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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하시고 처음이 어렵지 두번은 쉬어용 한번 다가가 보시길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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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긋게 화려한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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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며느리 입장을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본인입장이 되지 않으면 전혀 몰라요..
저는 아픈 시어머니 때문에 아무리 힘들어 죽을 것 같다고 해도 모르더니, 시간이 지나 남편이 휴직해서 어머님 돌보고 제가 일하니 이제야 제 마음을 알겠다고합니다. 이렇게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아무도 몰라요.. 포기하고 살다보면 현타오고, 싸우다보면 지친마음으로 세월만 흘러요. 직접 제 입장이 되도록해주는게 가장 빠릅니다.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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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히로인
작성자
감사합니다~~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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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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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에 마음씌이는 일들을 신경을 꺼가고있습니다 슬픈일이죠. 제가살아야겠다는 생각에 마음을 놓으니 안보이는것들도 보이고 숨을 쉴수있더라구요 제가사는게 먼저죠 시댁도 남편도 친정도 위로가되진않더라구요 저를 위해서 이기적으로 살아봅니다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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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히로인
작성자
제가 먼저 였던 적이 없어서 참 힘드네요
이제라도 그럴려구요~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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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솟아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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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도 만들고 친구도 만들고 시간보낼만한 즐거운일을 찾아보세요
즐거울날을 응원할께요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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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히로인
작성자
감사합니다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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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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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시겠어요ㅠ
저도 같은 고민입니다.
저는 같이 살고 있거든요
늘 시어머니 말만 나오면
싸웠네요 엄마편 드는라 정신없는 남편
이제는 포기하고 어머님께 잘해드리려고 해요
힘내세요 빨리 포기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아요
취미활동도 해보시구요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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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히로인
작성자
대단하십니다..저는 같이 살고 있지는 않지만 .. 같이 살면 더 힘들거 같네요ㅜ
많이 배웁니다..저도 인내력을 더 키워야 할듯 합니다2025. 5. 25
운동, 취미, 공부등 다른데 집중해 보세요. 밉다 밉다하면 끝이 없더라구요.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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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히로인
작성자
저에게 시간을 투자해야 할것 같아요~~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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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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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잘하는 아들이 나중에 아내에게도 잘하는 경우가 많아요. 부모님한테 못하는 아들이 더 싫을꺼 같은뎅. 아이들이 보고 배워 나중에 부모한테 잘할꺼니 좋은쪽으로 생각하세요.
말이 씨가 된다고 남편에게도 잘했다 .잘한다 칭찬하면 메아리처럼 그대로 나에게 돌아와요.ㅋ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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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히로인
작성자
마음이 아직 부족해서 인지 잘한다라는 말이 잘 안나와요ㅠ...좋게 받아들일려고 하는데 제가 문제인거 같네요ㅠ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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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월이
동네 정보
3살 어린아이도 못한다 싫은소릴하면 싫어하는데 50넘은 남편 한테 못한다고 하면..역효과가 나오죠. 입장바꿔 남편이 나에게 뭐라 싫은 잔소리한다면... 답이 딱 나오죠. 홧팅입니다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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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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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나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었으면 해요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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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히로인
작성자
감사합니다~~ 찾아봐야겠어요~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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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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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도 괜찮고 간단한 뜨개질도 괜찮아요..아무 생각없어 좋은것 같아요^^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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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 핀 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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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 을 하세요 그리고 지금은 싫고 미워도 세월지나면 다 이해가 되더라고요 저도 신혼 초 시어머니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제가 너무 어리고 철이 없었던것 같아요 지금 내가 시어머니 가 되고 보니 우리 어머님 께 너무 죄송하고 후회가 많이되요 시어머니 살아계실때 더 잘해 드릴걸 시어머니 산소에 갈때마다 어머니 한테 못해 드린거
용서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후회 해도 어머님 은 안계시고 마음이 아프네요 이건 제 개인적인 마음 입니다 ㅠㅠ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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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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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나면 다 부질없고 속 끓이고 아파 했던 시간들이 ㅡ마음의 병이 되니
아깞게 느껴지는 시간이 됩니다
본인을 사랑 하세요^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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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고고한 창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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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50.60대 제일 힘든 사람들인것같아요 위로는 시어머니 모시는 세대 밑으로는 며느리 눈치 보는 세대 그래서 포기 라는 단어가 마니 쓰이는 세대 긍정 적인 세대2025.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