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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 옳은 남편. - 히로인스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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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실 수줍은 달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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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 옳은 남편.
내 남동생이 본인처럼 효자노릇 못한다고 십새끼, 한때공부에 취미를 못붙이고 사춘기를 보내던 아들에게는 개새끼. 그래놓고선 본인은 그 말 한적 절대 없다, 내 목에 칼이 들어와도 난 그런 말 한적없다.
시부모와 함께 산 15년. 나라고 그의 부모가 하는 말에 상처받은적 없었을까? 단지 입닫고 살았을뿐.
몇년전 엄마와 동생이, 이제 동생돈 갚아주면 안되겠냐 말로 묻고나선 철철지간 원수취급. 아예 본인은 왕래고 뭐고 관심 끊어버리고.
내가 그렇게 했다면?
싸가지없던 시누 행동, 상처주던 시부모. 난 단지 입닫고 살았을뿐.
살면서 술먹고 본인이 가장 말실수에 행동 제일 많이 하고서 여태 살아와놓고선, 친정 식구들을 아예 끊어버리는 그사람.
그렇게만 나온다면 나도 많이 서운하고 분하다. 나도 살면서 많이많이 인내하고 참았다.그러나 본인은 그걸 인정 안한다.본인과 본인 가족들은 완벽한줄.
왜 참고 사셨을까요. . ㅜ 씁쓸하지만. .참고 살아오게된 그 이유가. 지금의 답일거같아요. ㅜ2025.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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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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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는거 해로워요. 싸우지는 말고 할말은 하고 사세요. 세상 변했는데. 긍정적인 말을 하는거를 저도 늦게 배우고 있어요 (그렇게 하지마 대신 그렇게 하니까 내가 보기에는 안좋네 이런식으로) 가끔 한번씩은 튀어 나오지만 계속 노력하고 있어요. 그렇게 하니까 체가 좋더라구요 힘내세요. 참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내가 변해 보시길... 상대는 안 변하고 내가 변하면 상대가 변하네요 ㅠ 쉽지 않지만. 힘내세요2025. 10. 7
기억 안하려고 노럭중이예요. 되뇌어 기억해봤자 저만 힘들뿐이죠. 나한테는 상처주고 본인은 잘나기만 한 사람이라.2025.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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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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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경험해보니
상처받아거품뿜고 기절수준될때까지
뒤어서 눈물콧물짜면서 쌍욕하는 자보다
눈가미소띠고 현실집중하는 싸패급
멘탈소유자가 더 오래살고 부유해지더군요2025.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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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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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의 언어는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그 언어가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메세지가 결코 작지 않거든요.생각이 언어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깊은 대화로 얘기해보시게요.그러나 쉽게 바뀌긴 어려울듯해요.정말 같이 살아야할 장점이 많다면 그 장점 보고 참으시고 1%결혼했으니.아이들때문에..등등의 이유라면 깊게 이혼도 생각해보세요.인생이 생각보단 길거든요.ㅠㅠ2025.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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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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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사람을 많이 만나다 보니,
깨닫는 것이 있더군요.!!
잘못한 것이 많은 사람 일수록 말 많고, 남탓 원망 분노 서운함이 많더이다. 남편의 말에 상처입지 마세요.!! 본인 속만 타들어가고 검게탄 속마음 상처 입어 너덜너덜해진 가슴 알아주지도 않아요. 세월지나니 입 닫고 성실히 열심히 배려한 것 온데간데 없고 자기들이 잘나서 상황이 좋아진 줄 착각하는 인간들. 이제 부터는 내 인생 찾아서 당당하고 건강하게 꿋꿋하게 잘~ 살아가는게 멋진 복수입니다. 여기에 계신 많은 히로인스님들은 공감 많이 하실꺼예요. 응원할께요. 굳건히 서시기를~2025.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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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실 수줍은 달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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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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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할미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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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이리참고살아슬지 초장에고첬어야지 지금도 힘드시게 살아야할까요 나 자신부터생각하고 챙기세요 안스럽고 안타깝습니다2025.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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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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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 읽고 있는줄 알았네요.
저도 참고 티 안내려 정말 무진장 애썼는데....
어느날 내게 "너는,너 때문에"하기에 가슴속에서 1%꺼냈더니 내가 없는말, 없던일 지어 냈다네요.
시어머니 얘기..
아무리 못난 엄마라도 흉보는거 누가 좋아하겄나 싶어 혼자 묻었는데 나더러 또 "너는 왜" 하지요.
이래저래 1~2년 쌩하게 지냈지요.
자기가 먼저 못살겠다기에 그러자 했지요.
어찌저찌 봉합아닌 봉합하고 그냥 살아요.
시어머니는 때엄만 찾아가고 내가 전화안하니 본인이 자기 엄마 상대하는데 본인도 피곤하지요.나중에는 본인도 시어머니 피하고 내쪽에 서더군요.
친정은 때에도 절대로 가자고 말 안했어요.
먼저 가겠다고 하면 같이 가요.
아무말 없으면 혼자 갔다와요.
친정엄마 병문안 가도
아침 차려주고 점심 해놓고 친정갔다와서 또 저녁도 새로 해줘요.비록 바쁘고 힘들지만 그래도 그래야 나중에라도 말 못하죠.
내가 시어머니에게 소홀 한 것도,친정엄마 한번이라도 더 찾아 본 것도.2025.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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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실 수줍은 달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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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사는 분이 또 있네요
시댁 누구보다 남편이 가장 큰 문제인걸 본인만 모르더라구요
가슴에 이미 수없이 묻고 화내고, 이젠 화병이 생겼습니다.
전 친정도 멀어서 자주 못갑니다. 그것도 혼자 가고 말죠.2025.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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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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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편 반응 신경 안쓰고 내나름의 규칙 정해서 움직이니 내 맘도 편해요.
그리고 똑같은 패턴으로 움직이니 남편도 인정하는거 같아요.
시댁에도 딱 기본만큼은 하고요2025.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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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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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 인정 못해요 괴롭게 삽니다😬2025.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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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까지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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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람다알아도
본인만모르더라구요ㅜ
저는 10년 참고 살아보려해도 안되서
그냥 돈주고 변호사찾아갔어요
준비중이고 속시원해요.
계속그냥 살거라면
무시하고
기본적인것만하고 흘려버리세요~2025.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