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인스엄마들의 이야기가 모이는 곳, 히로인스 앱을 설치하고 내 또래, 우리 동네 엄마들과 고민과 정보를 나눠보세요.
참을 인 - 히로인스 커뮤니티
자녀/교육
비밀스런 히로인
동네 정보
베스트글
참을 인
전 자라면서 엄마가 참을인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소리를 듣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참는것은 도사 입니다 처자식이 우선이 아니고 지가 우선인 사람 42 년을 참고 살았습니다. 삼분의 이를 놀고 먹어도 별일 아닌것에 짜증을 부려도. 입을 꾹닫고 살았습니다 허나 나도 모르게 어느날 처음으로 대 들었네요 그리고 그후로 집에 안들어 갔습니다 30. 개월 되었답니다 얼굴 안보니 마음은 천국인데 큰애한테 미안 한 마음 큽니다 이혼은 절대 안해줄 사람이라 답을 찾을길이 없네요 한번씩 마음이 갑갑 합니다
그래도 만나서 좋은 쪽으로 대화를 나누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끊고 맷는게 정화해야 뒤탈이 없을거 같습니다. 그냥 제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50~60대는 부모님들 생활 방식이 남아 있다보니 참는게 습관이 된거 같아요. 더 나이 먹다보면 외롭지 않을까요?2025. 8. 29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처음 안들어간날 아들이 얘기 했고 두달뒤 아들이 또 얘기 했는데 지 잘못은 하나도 없답니다 감사 합니다2025. 8. 29
감사 합니다. 아들이. 처음에 얘기 했고 두달뒤 또얘기 했는데 말이 1 도 안 통해서 집 쪽 쳐다도 못보게 합니다2025. 8. 29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감사 합니다 원래 몇번 생각하고 말하는 성격인데 그날따라 1 초 만에 퍼부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보다 더한 모든것을 견디면 살았는데 신기할 따릅입니다 지금 너무 좋아요2025. 8. 29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2
동네 정보
결단 잘 하셨구요.
아드님이 그쪽 쳐다도 못하게 할 정도면 짐작이 갑니다.
자제분들 혼사 다 치르셨으면 조금 힝든 부분이 있더라도 제생각엔 혼자 지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님과 꼭 같은 일이 있었는데 당시 딸이 대학1학년이었고, 90이 다 되신 시어머니가 계셔서 못 이기는척 두달쯤 버티다 들어갔는데 인간 쉽게 바뀌진 않더라구요.
힘내시고 용기있게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2025. 8. 29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감사 합니다 주위에서 얼굴 좋아졌다고 합니다2025. 8. 29
답글달기
산뜻한 코스모스
동네 정보
힘드셧겠네요 힘내세요 건강하게 몸 잘 챙기시고씩식하게 살기를 바랄게요2025. 8. 29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너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2025. 8. 29
답글달기
별바라기
동네 정보
참다가,견디다가, 버티다가 보면 나중에는 견디는것도,버티는것도 아닌 마음이 돌덩이처럼 무감각해지고 덤덤해지죠
고요속의 돌풍같은거죠
설마? 했겠지만 실행되고나니 당황하셨을거예요 허나 물건은 고쳐 쓸수 있지만
인간은 절~얼대 고쳐지지 않습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현재에 만끽하세요
자식은 그들나름대로의 삶이 있으니
미안함과 안쓰러움으로 꺽이지 마세요
결론이 안나면 애들이 어리면 데려오는
방법 생각해보시고 성인이면 본인의
안위만 생각하는 날들 되셨음해요
황혼이혼이ㅇ그냥 심심풀이로 하는건
아니니까요 견딜만큼 견디다 늙어서나마 폭발한거니까요
힘내시고 건강하세요2025. 8. 29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애들은 다 성인 입니다 애들이 200% 찬성이고 제곁을 지켜 줍니다. 성질머리 진짜 안변하네요 감사 합니딘2025. 8. 29
답글달기
별바라기
동네 정보
내가 하면 로멘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사고방식인 사람과
그 가족들 굴레에서 벗어난지 13년
째인 사람이라 충분히 공감합니다
자식들이 제발 이혼하라고,이혼해
주라고 아빠랑 싸우고 하다 애들 둘다 결혼시키고 몸만 나가겠다하고 도장
받아냈네요 그집 형제들,친척들이
붙잡고 빈손으로 나가면 설마? 했지만
도장찍고 바로 그지역 떠나서 잘만 살고 있어요 바람결에 다 털어먹고 고생한다는....그래도 전혀 마음의 동요같은건 없어요 애들이 생활비도 주고 나도 일하고
평화로워요2025. 8. 29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저도 얘들이 벌써부터 이혼하라 했지만 이혼 해줄 사람절대 아니고 내짐을 애들한테 넘기기 싫어 입 닫고 살았죠 그러다가 한순간에이리 되었네요 부럽습니다 감사 합니다2025. 8. 29
감사 합니다 살면서 한번도 사과 받아본적 없네요. 절대 할사람 아닙니다2025. 8. 29
답글달기
도담이
동네 정보
그정도로 참으셨으면 더이상 미련이 없을듯하네요
저도 그정도 살았는데 속상한일이 많아서
부딪칠때마다 박차고 나가고 싶은데 못하고 그냥지내다보니 계속 똑같은 생활의 연속이되네요
님은, 참아왔던 세월에서 용기가 나왔네요
제 생각은 지금이 좋아보입니다
더이상 스트레스 받지않으셔도되고.....2025. 8. 30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용기가 아니고 순간이 내 인생의 갈림길이 되었답니다 70 년 만에 혼자 사는 시간 넘 좋아요 아이들이 밀어 줘서 가능했죠. 감사 합니다2025. 8. 30
답글달기
잠자리
동네 정보
응원합니다.
내 인생을 찾으세요.
아들이 최고!2025. 8. 30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감사 합니다 한번도 생각 못한 시간을. 살고 있습니다2025. 8. 30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3
동네 정보
잘하셧어요..
진심으로 전 응원합니다..용기를 가지고 나 만의 삶을 찾을수 있어 박수를 보냅니다
본인 만 옳다는사람 .자기 밖에 모르는사람
옆에는 사람도 챙기지 못하는 사람...
남 에겐 천하 없어도 좋은사람
부럽습니다 본인의삶을 택한 님을.
힘 내시고 응원 합니다
화이팅2025. 8. 30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감사 합니다2025. 8. 30
답글달기
비밀스런 히로인 4
동네 정보
냉정 필요 한데 못하고있는데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지금 답답한데도 갈피를 못잡고만 있는데 말예요.2025.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