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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개발을 위해 전진 아님 스탑 - 히로인스 커뮤니티
커리어/자기계발
이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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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개발을 위해 전진 아님 스탑
저는 2년째 한글학교 선생님으로 토요일 3시간 일주일에 하루 아이들을 가르쳐요.
그런데 남편은 불만입니다.
전 언어가 좋은가봐요. 중국어 전공도 했고 또 한국말 가르치는거 좋고 영어는 사용중이고요
하지만 나의.언어가 가장 쉽고 좋으네요.
배웠다고 다 잘하는건 아니지만 한국어는 나의 모국어라 가르치는 거 말하는거 다 편하고 좋으네요.
그런데 남편은 돈도 안되고 시간낭비라고 저를 자꾸 무시하듯 끌어내려요. 저는 저의 스펙을 조금이라도 쌓고 싶었어요. 결혼해서 아이만 키우는 15년 이상이 되었고, 저의 커리어는 이미 사라지고 다른거 하기엔 용기도 자신감도 잃었어요 . 넘 슬픈데. 그래도 기회가 생겨 아이들을 가르치니 그 토요일은 힘들긴하지만 주중에 수업준비하는것도 아이디어 내는것도 다 좋고 행복한데.
남편은 저의 열심을 바닥으로 매주 끌어내리네요.. 너무 슬퍼요. 계속 하고 싶은데.. 저에게 소일거리로 없어져가는 제 자신이 조금이라도 살아있다 인정되고 있는데 저에게 힘이 되거든요.
비밀스런 히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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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이 돈흐름이해가 깊어서
그러신듯요2025.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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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
작성자
네 경제관념이 아주 좋아요2025.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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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콩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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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계세요 아이들에게 훌륭한 선생님이 되어주세요2025.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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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
작성자
힘내어 볼게요. 감사합니다2025.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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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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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멋지십니다~~
자신의 커리어를 쌓는 일이 왜 괄시 받아야 하는지 남편님 너무 하십니다~~~
용기도 주고 칭찬 해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
히친님, 응원합니다 ~~~
아이들과 함께 하시면서 행복한 선생님이 되어주세요~~~^^2025.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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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
작성자
돈도 안되는데 번다고.. 나가는게 더 돈 쓴다고 머라해요. 맘이 안좋아요2025.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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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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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임신준비하면서 한국어교원자격증을 땄는데 남편이 당장 돈안되는 자격증에 시간쓴다고 엄청 다퉜었어요. 전 은퇴 후 좋아하는 소일거리로 하고 싶어서 딴 건데.. 지금도 서운해요
코시국이라 실습도 못해서 외국인친구들 섭외해서 영상찍어 제출해서 겨우 땄어요. 미카나라님 외국인 대상으로 영어로 한국어를 온라인으로 튜터링하시는게 아마 절충안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플랫폼 이름이 딱 떠오르지는 않지만 언어교환 어플도 많으니 돈버는 기회는 열려 있고 온라인은 시간을 유동적으로 쓸 수 있으니 한번 고려해보세요~2025.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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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
작성자
오모ㅠ넘 좋은 생각이네요. 온라인으로... 줌미팅같은거.. 그래도 준비가 되어 있어야겠네요. 가르칫2025.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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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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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이 돈을벌기위해 하시는일이면 남편분 말이 맞겠지만, 봉사활동같은 가치추구를 위해 가르치는것이라면 오히려 돈을 쓰더라도 계속하시는게 맞겠죠~! 돈이 안된다고 무기력하게 집에만 있는것보단 남과 나를위해 가르치는일을 계속하는게 낫지않을까요?2025.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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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
작성자
전 돈은 사실 안되서 좀 신랑이.보기에 한심했나봐요. 시간낭비라고. 그런데 전 가르치는거 잘 맞는거 같아요 에너지도 있고.. 그런데 남편을 돈을 보라고 좀 하더라고요 ㅠㅠ2025.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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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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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성형 코디네이터직분
小红书 홍보영상 찍고올리정도
간호조무사 증 수여하고 수술방보조 +
영어 중국어 미용상담으로 환자유치성과내면
활용잘한다고볼수있습니다
단지 외국어교육만원하시면
차기름값 아끼는방법으로
재택 전화영어 중국어선생님도
괜찮아보입니다2025.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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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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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어생계유지한다는것은
내 몸둥이 녺여서 성과내는 고된행위입니다
풀로뛰셔서 수입늘릴욕심없으시면
봉사활동수준으로 편히가세요
대신누가핀잔줘도 웃고넘길 여유
가지시면 행복하세요2025.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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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
작성자
사실 돈이 많이 필요한데.저 좋자고 이렇게 하고 있는 모습이 맘에.안들수도 있겠네요. 깨닫게.해주셔서ㅜ감사해여.2025.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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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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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직장을 얻길 바라는건 아닐지요. 알바하니 제대로 월급받는데 가길 바라더라구요. 주1회라 더 돈안되서 그러시는듯요.2025.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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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
작성자
그런거 같아요. 평일에 가서 일하래요.2025.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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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발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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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으면 잡념 생기고. 병나요 돈 안되도 건강에 도움되니 열심히 하시길 응원합니다2025. 9. 16
좀 더 나은 모습에.이뻐하는 남편들도 있다는데 전 남편이 자기 위에 있고 주목되는거 싫어해요 존심 상하나봐요2025.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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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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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요
쫌만 다정다감하면 되는데2025.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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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
작성자
돈을 평일에도 벌라는 애기같아여2025.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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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위해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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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해요
내가 행복해서 지칠때까지 암소리 하지 말라해요
긁으면 들들 볶아 버려요 ㅎㅎㅎㅎㅎ
가정이 우선이고
주말에 같이 있고 싶을텐데
일하느냐고 배우자님 싫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잘 이야기 해보세요
왜그러냐고 물어봐요
항상 가정이 우선이잖아요2025.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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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
작성자
평일에ㅠ돈을 더 많이 벌기ㅡ원해서ㅜ일지도 몰라요 ㅠㅠ2025.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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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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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도전과 용기 응원합니다^^저도 십년넘는 공백을 깨고 다시 시작하기에 저도 두렵고 무섭더라구요..그래도 일하는게 좋더라구요^^돈을 더 많이 벌면 더 좋겠지만, 나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며 활력을 되찾는거 너무 좋은거같아요^^응원합니다~~2025.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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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
작성자
참 고민이에요. 즐거움이 가끔씩 무너질때가ㅜ있어서 같이 애기하는걸 조심하네요2025.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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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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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서 전진하세요. 즐거움일에 힘을 내요2025.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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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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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이 제일 중요하지요 ㅎㅎ
남편에게 하구 싶다고 어필하시구요
또 처음엔 봉사활동처럼 하다가 점점 시간도 보수도 늘어날 수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경단녀 기간도 매울 수 있구요
저는 추천드립니다 ~^^
저도 만3세 보조교사로 하루 3.5시간씩 일하다가 이제는 하루 4ㅡ5시간 일합니다 ♡
첫술에 배부를 수 없구요
조금씩 하다보면 입소문도 나고 갈길도 보이고 봉사도 하면서 내자손 덕쌓구요 ♡♡
힘내세요~♡♡2025.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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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
작성자
님
. 감사합니다. 그래요 봉사활동 그렇게 생각하니 좋으네여. 그러다가 돈주면 더 좋고 더 일이 많아지면 더더좋고. 역시 소통해야해요.2025.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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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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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는 돈과 연관이 있음 좋겠지만 그것또한 나중에 큰 자산이 되고 어디서나 일할때 도움이 되더라고요.. 남편분과 잘 이야기 하시고 님이 원하시는일을 하시면 좋을꺼같아요.. 저는 언어가 약해서 배우고 싶엉용2025.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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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
작성자
네 중심 잃지.않아야 겠어요 감사해요2025.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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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푸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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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점점 변해가니 노동의 종말을 익히 알고 좀더 효율적이고 오래 할수 있는 일을 하시길 바라는 안타까운 애정이 아닐까 싶네요 저도 아이들 가르치는 때엔 진짜 성의와 열정을 다해 일했던 기억이 있네요.2025.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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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
작성자
좋은 기회가 되어 일할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볼게요. 찾아보기도 해야겠지만 말에요2025.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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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
작성자
오늘 4학기.미팅이 있다는데.벌써.부담요. 너무 각기 생각하시는 선생님들 피곤해요. 젊은 샘은 다 그런가? 이해력 부족에ㅋ 충돌까지 하니.. 어떻게 보면 좀 한심해요. 말이라도 이쁘게 하던가2025.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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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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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편도 그래요. 그래서 결국 그만뒀어요. 나저도 애들 코딩 가르치는 일을 했는데 이 바닥이 새로운 기능이 너무 많이나오니 계속 공부해야하고 커리큘럼을 짜도 할데가 별로 없었어요. 그 일에 스트레스를 받고 시간은 많이 들이고 그렇다고 일할 자리가 고정되어 있지도않고,, 저는 자꾸 욕망만 커져가고 현실의 벽에 부딪쳐 힘들었어요. 그런데다가 남편이 돈도안되는거 그만하라고, 나 하고싶은거만 하고살지 말라고하더라구요. 가르치는게 적성에 맞을 줄 알았는데 안 맞는 부분도 있었구요.
저희ㅜ남편은 제가 자신에게 신경 더 써주길 바랬던거같아요. 일하는걸 반기기도 하지만...
남편이 경제관념이 엄청 강하고 낭비를 아주 싫어하거든요. 효율을 꼭 따지고...
미카라나님은 가르치는걸 좋아하시니 꿈을 포기하지 마세요
조언보다는 제 경험도 비슷하여 넋두리 하고갑니다.2025.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