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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는 보냈는데ᆢ - 히로인스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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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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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는 보냈는데ᆢ
비혼주의 였던 아들이
갑작스레 결혼한다기에 황당했어요
그 이유는 모아둔 돈 한푼없었기에
부모 입장에서 어이가 없을수 밖에요
둘이서 원룸에서 시작할 각오로
단단히 약속을 했나 보더라구요ᆢ
결론은ᆢ
지금은 결혼해서 아이 둘 낳고 살고있는데
문제는 며늘 아이가 살이 너무쪄서
건강이 나빠졌는데 너무 게을러요
아들이 직장 다녀오면 새벽 1시까지
집 치우고 빨래하고 청소까지 다 하니
체력도 바닥 난 상태에서
스트레스까지 엄청 받아
정신과 상담까지 다녔어요ᆢ
며늘아이는 아이둘 케어하느라
너무 힘들다고
집안일은 거의 신경쓰지 않는거 같아서
아이들 얼집,유치원 가지않는
주말에는 제가 가서 2~3일씩 집안일 해주고 오곤 했어요ᆢ
물론 아이들 케어도 힘든거 알지만
그래도 틈틈이 집안일도 해야 하지 않을까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ᆢ
저는 아들과 며늘 둘다 안스러워요
너무 없이 시작 해서 더 힘들긴 하지만
며늘아이도 착해서 거기엔 불만을 표하진 않아요
아들도 며늘도 늘 저에게 감사하고 미안해 해요
지난 주말에도 가서 3일 있다 왔는데
제가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도 모르겠고ᆢ
솔직히 이젠 지치기도 해요
하지만ᆢ
시간이 좀더 지나면 나아질거라
믿고 싶어요
그렇겠죠~~?ㅎㅎ
딸 가진 부모는 비행기타고
아들 가진 부모는 수레도 타기 힘들다는데
맞는거 같아요ᆢㅎㅎ
서로 안스럽고 미안해 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도움을 주다 보면 언젠가는 바라는 대로 변화하리라 생각되네요. 힘내세요2025.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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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주변에서는 너무 도와준다고 그러지 말라고 하는데 자식이 힘든데 어찌 모른척 하겠어요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는거 같긴해요~2025.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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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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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아무리 그리 말해도 본인 기준이 있으니 건강 잘 챙기시면서 하세요.
며늘님이 착하신거 같으니
감사할 줄도 아니 보람느끼시면서 하시다보면 손주들도 할머니께 감사할것 같아요.2025.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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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쿠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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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집에는 우연히 둘째아들 개를 제가맡아서 키우게 되었어요 큰아들 장가가기전부터 그래서 그런가 털이 너무빠지는 퍼그종류이다보니 알아서 안오니 너무편한데 가끔 오면 진짜 하루도 힘들더라구요 밥해먹여야지 애도 봐줘야되지 아들 출근하고없으면 또온다는 말을 남기고 주일같이 보냈어요 ㅎ 출산휴가 1년 마치고 며늘이 내년 4월에복직인데 그때는 등하원은 우리 내외가 시켜줘야할것 같아요 어쩔수 없지싶어요 집값이 지방이라 그나마 6억이다보니 첨에 전세금은 부모가 해줬지만 둘이 맛벌이 아니면 집사기도 힘든세상이라 힘닫는만큼만해줍시다 ㅎㅎ2025.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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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아이쿠ᆢ
상황이 되면 아이들이야 당연히 케어하는게 맞지만 개 까지 맡으셨네요ᆢ
요즘은 진짜 외벌이는 힘들어요ᆢ
맞벌이해야 그나마 조금씩 발전이~ㅎ
그러러면 부모 도움이 절실하죠~^^2025.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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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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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가운 사람이
손주라던데..
정말 그렇더라구요
현실은 어쩔 수가 없네요 ^^;;2025. 10. 27
저도 일년을 봐주다가 돌아왔어요.
그런데 제 몸이 너무 힘들어
망가지는 걸 몰랐다가
서울에서 입원하면서
끝이 났지요. 부모 사랑은
끝이 없는데 자식들 너무 몰라 주는게 문제익니다. 해주면 끝이 없지요. 개선의 여지도 없고요. 일년 해 주고 만세 부르고 오기를 잘 했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안보니 스트레스를 덜 받아요. 그런데 혹시 며느님 어디 아픈거는 아닌지요? 우리 며느리는 갑상선 항진증이 와서 살이 찌던데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끝이 없는 인생 길 모든것이 끝나려면 눈 감는 날이겠죠. 그때까지는 그냥 열심히 사는 방법뿐이 없겠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2025. 10. 28
아휴 힘드네요 전 큰아들은 서울에서살고있니 신경 안서네요 1년에 두번 오면 며느리 저한테 애들 맡기고 친구들 만나로갑니다 둘째는 여기서 1시간 거리인데 연년생 아이라 어린이집에서 학부모 수업있어면 1명 부탁해요 그러기 전에는 죽이대던 밥이데던 신경 안스겠다고 미리 이야기하자 알았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아들은 없다 생각하고 결혼하면 신경 안스는게좋아요2025.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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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아들은 없다ᆢ생각하면 맘편하단 말씀 공감은 하지만 옆에서 보면 쉽지가 않아요~ㅎ2025.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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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5
동네 정보
애쓰시네요
좋은날 올거에요2025.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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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좋은날 분명히 올거예용~~
응원 감사드려요^^2025.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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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6
동네 정보
인생이란. 그냥. 드라마. 같아요2025.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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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맞아요~
인생 자체가
정답없는 드라마죠~~ㅎㅎ2025.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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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적(응친사양X)
동네 정보
그러셨겠습니다.
굿밤 되세요^^2025.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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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따뜻한 하루 되셔요~2025.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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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7
동네 정보
에구 많이. 힘드시겠네요 예전같으면 여자들 상상도 못했을일인데 시대가 바뀌어서 남자들이 고생이 많은거 같아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어머님 힘내세요2025.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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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힘내고 있습니다~
엄마는 강하니까요~ㅎㅎ2025.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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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인
동네 정보
웃프고도 슬픕니다
그나마 착하다니 ᆢ다행인듯 ᆢ
게으름은 마귀도 비껴간다는데
애살이 없네요
저희 교회 집 안치우는 자매가 구역모임 조모임 다니더니 다른집 해놓은거 보더니 청소를 하고 바뀌데요2025.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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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다른이의 삶을 조금은 엿볼 필요가 있고
본보기가 될수도 있는데 그것도 관심이 있어야~~ㅎㅎ2025.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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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감성
동네 정보
저희 아들도 비혼주의 ㅠㅠ
결혼하는 주변분들 보면 그래도 부러워요2025.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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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그건 그렇죠~ㅎㅎ2025.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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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2025.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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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오니
동네 정보
응원합니다2025.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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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응원 감사합니다~^^2025.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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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8
동네 정보
짝찾아 결혼을 시켜도 끝이아니고 새로운시작이네요.
저희는 아들딸 나이는 꽉찾는데 결혼슨 생각이없는지 가도걱정 안가도 걱정이네요2025.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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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맞아요
가도 안가도 걱정ᆢ
남들이 하는건 다 해봐야는데~ㅎㅎ2025.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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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동네 정보
에구~
힘내세요~
부모마음 충분히 이해 합니다.
나이 들어서까지 자식 살림까지 하시는건
좀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자식이 힘들지만 짐승도 새끼를 독립시키기 위해서는 높은곳에서 떨어 뜨리기도 해서 스스로 세상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수 있도록 하는 것을 볼때 몸도 마음도 독립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2025.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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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맞는 말씀 입니다~
너무 힘들땐 옆에서 조금 힘이 되어주면 헤쳐 나가기가 조금은 덜 힘들거 같기도 해서ᆢ
요즘 힘든거 못참고ᆢ아니 안참고
이혼 하는 사람들도 많잖아요ᆢ
자식있는 사람들은 남의 일 일수 없잖아요~ㅎ2025. 11. 4
딸가진 부모는 비행기 탄다는 말 옛말입니다 반찬해주랴 손주 봐주랴 아주 힘들어요2025.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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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어쩌겠어요ᆢ부모인데 도움이 되어줘야죠~ㅎㅎ2025.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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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사무소
동네 정보
❤️2025.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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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응원 감사합니다~2025.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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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0
동네 정보
서로 마음알아주고살면돼요.아껴주며사세요2025.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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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응원 감사합니다~2025.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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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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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2025.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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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응원 감사합니다~2025.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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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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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가진 부몬데, 왠지 서글프네요
힘내세요2025.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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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다 그런건 아니니
미리 걱정마셔요~
이쁘게 잘하는 아이들도 많잖아요~~2025.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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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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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도 아들이 결혼한다고 하는데 기쁘면서도 한편 마음이 조금 무거워지는데 무슨 조화일까 생각하거든요
책임감 같은걸까요2025.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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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결혼 하면 자식이 하나더 생긴다 생각하셔요~~ㅎㅎ2025.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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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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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2025.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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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응원 감사합니다~2025.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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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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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하기는 힘들지만 , 그래도 바지런하게 집안일도 잘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25.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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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딱 그마음 입니다~ㅎㅎ2025.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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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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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안되요. 골병나요 ㅠ 며느님 큰병 걸린거 아님 이젠 그만 하세요. 얼집, 유치원 가 있는 동안 얼마든지 살림해요. 아들님도 주말에나 집안일 하라하세요. 일하고 온 사람 새벽 1시까지 집안일이라니요. 말도 안되요. 정신과는 며느님 부터 다녀야 할듯.. 어딘 아픈지 치료벋고 정신 차려야 할듯요2025.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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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엄마들 마음은 다 같으네요~ㅎㅎ2025.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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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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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봐주는것도 좋치만 건강관리가 먼저입니다 친정엄마 동생내 애들 다 키웠는데 나이들고 몸아프니까 지금 와서 자기들이 여직 모시고 산거라 하며 나몰라라 합니다2025.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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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맞아요~본인 건강관리가 최우선이죠~2025.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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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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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2025.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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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응원 감사합니다~2025.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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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동네 정보
힘내세요2025.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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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응원 감사합니다~2025.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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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히로인
동네 정보
행복한고민으로 보이네요. 요즈음 젊은 엄마들 대부분 그러고 살고있어요. 우리네들 처럼 안살아요. 힘드시면 조금 줄여가며 도와주세요.2025.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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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응원 감사합니다~2025.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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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짱
동네 정보
그냥 아들 며느리한테 맡기세요 하다보면 거슬릴때가 많을거에요 힘내세요2025.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