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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에 인색한 엄마입니다... - 히로인스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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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에 인색한 엄마입니다...
내 아이는 잘하는게 없어요.
그나마 공부는 보통 이상은 하지만..
딱 80점 그 정도!
아이 스스로 할려는 의지는 없고..
제가 막 시킨거예요.
억지로 억지로 시켜서 끌어올린 점수..
시간이 지날수록 그것도 힘에 부치네요.
공부 외에도
태권도, 수영, 피아노, 영어, 농구,
마술, 주판, 배드민턴, 과학,...
나름 이것저것 많이 배우게 했줬는데..
끈기있게 오래 하는 것 없이
금방 포기하고 못하겠다 하기 싫다..
그래서 금방 그만둡니다.
(영수 외에는 억지로 시키지 않아요..)
예체능 다 꽝이고
겨우 음악줄넘기 재미붙여 다니고 있어요.
그렇다고 재주 있는 것도 아니고..
겉보기에 많이 엉성해 보이는데..
원장님이 칭찬해주니 잘하는줄 알아요. ㅎ
지금 5학년이에요.
어릴 때부터 눈치도 없고
남들 하는 거 관심없고..
부끄러운 줄 모르고
아무데서나 코파고 아무데나 쓱 닦고..
코딱지가 집안 구석구석 나와요.
고추도 만지고..
음식 흘리는건 예사에
샤워 귀찮다고
몸에 물만 뿌리고 다 씻었대요.
혼나기 싫으니
거짓말만 해대고
근데 그것도 제대로 못해서
너무나 뻔한 거짓말이라
금방 들키고..
잔소리하면
듣는 둥 마는 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고..
오분 전에 코파고 옷에 닦다가 한 소리 들었는데
오분 뒤에 또 그러다 또 한 소리 듣고..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껴야 고칠텐데..
부끄러움을 몰라요.
사실..
친구관계도 안 좋아서
주변에 친구가 없어요.
그렇다고 흔히 말하는 왕따에 괴롭힘 받는 아이는 아니지만..
늘 혼자 있어요.
우연찮게 보게 된 검사에서
언어지연 진단 받고 언어치료 시작했어요.
말귀 못 알아듣고 눈치없다 했더니
그게 지연이래요.
언어치료사 선생님이
사소한 거라도 칭찬 많이 해주면 좋다는데..
그 사소한 칭찬이 안 되네요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이쁘다던데..
난 우리 아이가 안 이뻐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속에서 천불이 올라오는데..
자기딴에는 나이들었다고
반항만 늘었네요.
칭찬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ㅠㅠ
언어치료 받으면 아이는 달라질 수 있을까요?
아이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너무 속상해요.
난.. 좋은 엄마가 아니에요.
프렌치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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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죠..힘들지만 순간 기분을끌어올려 초콜렛같은걸먹고 한번도전? 해보셔요2025.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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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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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다 잘하시나요? 능력도 성격도 노력조차도 유전이에요. 나는 평범한 사람인데 특별한 아들을 원하시나요? 누구나 특별하고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대부분은 평범한 사람이죠. 어린 아이가 하나씩포기할 때 그 아이의 죄절감은 생각해보셨나요? 죄송한 이야기지만 어머니가 만들어놓은 이상적인 틀에 아이를 맞추고 있으신 거 같아요. 서로 힘들 뿐이겠죠. 마음 좀 달리 먹어보시는 건 어떤가요?2025.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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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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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마음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제 주변에 아이들 오래 가르치신 선생님께서 저한테 해주신 말씀이 있는데 제가 타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하셨어요 제 자식한테도 마찬가지구요 저는 어머니한테 항상 잘난 언니와 비교당하면서 살았는데 그걸 벗어나지 못하고 제 자식한테도 반복하고 있는 것 같아 부끄러웠어요 지금 당장은 화도 나고 답답하시겠지만 좀 있으면 사춘기인데 그때는 더 심해질 거에요 지금부터라도 언어치료 꾸준히 받고 아이가 더 원활하게 학교 생활 사회생활 할 수 있도록 소통의 방법을 가이드해주세요2025.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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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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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2025.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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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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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처음이고 잘 커주기를 원하죠. 그게 마음처럼 안 되는게 참 어렵죠. 부모가 달라져야 아이도 보고 듣고 해야 달라집니다. 초5면 당연히 그럴 나이에요. 언어지연이라고 하니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누세요. 아이가 관심있는 분야부터 해보세요. 말이 늘어야 할 말도 많아지는법인것 같네요. 서로가 힘들겠지만 힘내서 같이 이겨 나가길 바랍니다.2025.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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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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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인사치레라도 남의 아이들은 빈 칭찬을 하잖아요
그렇게 하세요
분명 아이가 달라질거예요.
저도 비슷했어요
상황은 다르지만 잘하는건 당연 실수는 용납이 안 되는 스타일이었죠
지금은 이쁘다 사랑한다 안고 볼뽀뽀하고 아이가 잘 안기고 좋아해요
그러면 되는거 아닌가요
울 아들 25살 아직도 저에게는 아기 같아요
우리 아낌없이 칭찬합시다2025.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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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이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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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걱정하시는거보면 좋은 엄마 맞아요. 참 아이 키우는게 보통아닌일 같아요2025.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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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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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도 5학년이예요.
뭐든 더 기다려야 알 수 있지 않을까싶어요. 기운내세요2025.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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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게 자란 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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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분 애가 말도 더듬고
친구도 없어요
지금 고등학생인데.,
영어는 진짜 잘하거든요
근데 공부하는 자체를 싫어해요
그래서 학원 안다니고
지금은 컴퓨터 학원만 다녀요
그쪽으로 너무 좋아해서 아이가
잘하는걸 밀어주자! ㅋ
지금은 자격증시험 치는것마다 합격..ㅎㅎ
아이가 멀잘하는지 잘보내세
자기밥그릇은 갖고 태어나요
우리딸도 엄청 시켰거든요ㅋ
5학년때까지 과학.수학.상장 통틀어
영재에게 주는 교육부장관상도 받아봤는데
이건 엄마 극성에 받은거지 우리딸..
공부진짜 못했어요
지금은 미대갔고..그래도 잘하는거 하나있어
경제적으로 힘들지만 밀어주고있어요
님도 모두 내려놓으시고
아이가 잘하는거 좋아하는거 응원해주시길2025.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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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i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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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다 속도가 다른 것 같아요. 속터질때도 있지만 어른이 모범이 되야 하는건 맞는것 같아요. 이것저것 시켜보는것도 좋지만, 가정에서 많이 봐주세요. 그리고 초5부터 크느라 자기 주장도 강해져요. 부모 입장에서는 어쳐구니 없는 상황도 많지만, 아이의 생각과 의견 등을 존중해주세요. 무조건 아이라 '어리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 속에 뭐가 있는지 잘 들여다 봐주세요. 코딱지 등등 중학생들도 그래요 ㅎㅎㅎ 시험감독 갔다가 코파서 입에 넣는 아이도 봤는걸요.2025.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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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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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고민도 아이가 아프면 건강하기만 자라다오 하게돼요ㅎㅎ 멋진성장을 바라지만 건강한것만으로도 감사하며 삽니다2025.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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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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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아이들마다 속도는 다른거 같아요
아무것도 못한다고 하기보단 다 잘한다 잘하고 있다 넌 최고다라고 조금더 응원해주세요
엄마 속은 쫌 타들어 가겠지만 그래도 부정적인 감정을 앞세우는것보단 긍정적이게 키워주세요
솔직히 중간만해도 잘지낸다 생각해요
엄마가 힘내주세요!2025.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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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블리러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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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죠 자식들 ~ 힘내세요~^^2025.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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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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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좋은 엄마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좋은 엄마 될 수 있어요..
그것도 인지 못하는 엄마도 많던데요..
물론 저도 그런 엄마 중 하나 입니다2025.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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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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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아이가 그런편인데...2학년에요... 잘 할지 모르겟어요 정말걱정되요 ㅠ2025.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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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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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이제 세돌되었네요.
출산전에는 육아가 마냥 힘들다 생각만했는데 유치원 보낼 나이가 되가고 훈육도 시작하니 점점 육아의 힘듦이 뭔지 배워가네요.
아이를 양육하는 것보다 양육하는 과정에서 엄마는 정말 생각보다 더 강해야하고 그만큼 내 자신의 치부가 계속 들춰지는 것 같은데 엄마는 강하다는 말이 왜 생겨났는지 점점 알아가는 것 같아요.
저의 미래의 모습이 될 수도 있겠지만 남의 가정 육아법에 비난비판보다는 나의 상황이 될수도 있겠구나 하고 위로도 할 수 있고 받아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의 지금의 힘듦은 겨우 이정도이지만 버텨서 일어나는 모습보고 저의 미래의 힘듦을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 보고 배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2025. 10. 7
누군가. 말하더군요
부모되기는 쉬워도 부모노릇하기는 힘들다고 하지만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면
좋아질거라는 희망으로. 잘 되기늘 바랄께요 힘내세요2025.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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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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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이해도 되고... 속상하기도 하고... 아이에게 기대를 먼저 버리시는건 어떨런지...
옆집아이ㆍ남의집 아이처럼 대해주세요.
기대없고 작은것에도 칭찬하고 조심히 대하고...
전 반성때 그렇게하곤해요2025.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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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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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하는거 어른들도 어려워요. 일힘들면 퇴사하고싶고 월급나오면 또 버티죠. 아이들도 적절한 보상과 칭찬필요할거예요. 치료시적하셨다하니 마음쓰는것만큼 점차 좋아지길 빌께요. 한꺼번에 고치려하기보단 한가지씩 습관잡아보세요. 저희애도 별 사소한습관하나씩 눈에보이게 적어뒀어요. 안되는건 아직도 많지만, 예전에 비하면 하는횟수가 늘어났고 내맘에 백프론는 아니지만 아이스스로가 노력하고 나아지고있다는거 느끼는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2025.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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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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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바라봐주세요
그냥 가르치려고하지마시고 아이가 자라는거 지켜봐주세요. 밥맛있게 먹어주는거 잠잘자는거
일어나서 학교가주는거 얼마나 감사해요
비교하지말고 아이들 자꾸 뭐라고하믄 정말 멀 리가요 그냥 지켜봐주셔요2025.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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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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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른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아이들한테 높은 기준 잣대를 갖고 있다는 말씀을 들은 적이 있어요
하지만 우리 모두는 하루하루 각자의 자리에서 생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칭찬받아야 한다는 말씀을 해 주셨어요
어머님도 아이도 충분히 잘하고 계신거라 생각해요❤
응원합니다^^2025.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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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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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다 먹었구나 고마워. 다먹은 그릇 설거지통에 넣은거야? 와 엄마 배려해주는구나. 진짜 대견하네 엄마생각해줘서 고마워. 과자먹고 봉지 분리수거에 잘 넣었네. 역시 우리아들이야. 엄마한테 물마시라고 컵 갖다준거야? 진짜 감동이다. 일찍일어났어 아구 예쁜우리아들. 나는 니가 제일좋아. 학교 잘 다녀왔네 잘했어. 밥 다먹었어? 세상에나 음식쓰레기 안남겨서 지구를 지켜줬네. 혼자샤워도 잘했네 에구이뻐라 머리카락 말려줄게. 엄마가 얘기안해도 척척 잘하네. 아고 착해라. 넌 진짜 멋진사람이야. 아구 날 추운데 감기도 안걸리고 잘 했네. 니가 건강한게 최고지. 음료수 안먹고 물마셨네 잘했어. 학원 다녀왓어? 아구아구 너참 대단하다. 긴시간 앉아있기도 힘든건데 엄마는 학원가면 못알아듣고 졸리던데 넌 끈기가 있어. 밥 맛잇게 먹어줘서 고마워. 다음에도 이거해야겠다 니가 좋아하는거잖아. 다녀오느라 고생했어. 안아파서 고마워. 좋은꿈꾸고 아침에 만나. 사랑해.2025.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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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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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만족도가 높지않은지2025.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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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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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들둘 언어센터다니고있어요
또래친구들과비교하지않을순없지만 그래도 사소한것하나하나 칭찬해줍니다( 빵귀를 화장실가서뀌거나 입막고재채기...)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이해를 잘못한다고할때마다 속상하지만 또래보다 천천히큰다생각하고 키우고있어요 대신 다른사람에게 해를끼친다던지 상처주는행동하면 대차게 혼내구요
저희애는 초2인데 다른거따로시키지않고 공부방태권도두개시킵니다 자기가하고싶다해서요 원하는거라도 꾸준히 사고안치고 잘해주는거에 만족하고 지내요 홧팅하세요!2025.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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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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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구요 넘 잘하시고 계시는 거예요 어떤부모님들은 방치및모르쇠로 일관하는 나쁜부모들도 많아요 아주 객관적으로 아이를 잘보고 잘키우고 계시는겁니다 훌륭합니다 다만 살짝 기우가 있다면 센타쌤 말씀 처럼 아주 사소한 거라도 칭찬 많이 해주시고 스스로 할때까지 잘 기다려 주세요 그리고 혹시 소아정신과 병원가서 약처방도 받아서 먹이고 계시죠? 약병행도 같이 해주시는게 좋아요2025.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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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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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괜찮아요. 아이가 잘 크고 있네요.
다만 부모도 처음이니 그리고 미래를 알 수 없으니 막막해서 불안할 뿐입니다.
이래도 저래도 미래는 예측 불가
공부 잘하고 뭐 잘하고... 글쌔요?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고 장담 할 수 있을까요?
다 못해도 괜찮아요. 늦게 쭉쭉 뻗어나가는 아이들도 있거든요. 물론 공부 쪽으로 하려면 너무 뒤처지지만 않게 좀 잡아주긴 해야 하지만 이것도 괜찮아요. 힘들어서 그러하지 독기 품고 공부하면 다 따라갈 수 있어요. 아이가 그만큼 힘들 뿐.
공부만 시켰으면 그 때 좀 놀게 할걸.... 후회.
공부를 억지로 좀 더 안 시켰으면 그때 좀 강제로 더 시킬걸... 후회.
그냥 지금 작은 것 하나하나에 칭찬해 주세요.
늦잠자다 어느날 깨우지 않아도 일어나면 칭찬.
밥을 맛있게 먹어주면 칭찬.
오늘따라 얼굴이 멋져 보이면 칭찬.
저두요... 아이들 어렸을때는 공부가 세상 다 인 줄 알았어요.
이제 대학생 아이들.... ...
그 때 왜 이렇게 공부 외에 칭찬 할게 많은데 못했을까요?
저희 작은 아이는 제가 앉아있으면 와서 별거 아닌 걸로 칭찬을 하고 갑니다. 늙어가는 제가 예쁘면 얼마나 예쁘다고 예쁘다고 폭풍 칭찬하고 가고 별거 아닌 찬에도 너무 맛있다고 폭풍 칭찬하고요 ㅎㅎ
칭찬 할 것은 많은데 다른이와 비교해서 혹은 나의 기준에 맞추다 보니 보이지 않을 뿐인것 같아요.2025.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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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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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자식이라 생각하고 보면 조금은 칭찬이 나올수도..2025.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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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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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엄마는 없지요. 결과지상주의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보면 상대적 평가라서 늘 불만족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같은 학년을 기준으로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우리 아이와 1년 전의 우리 아이를 비교해보면 계속 성장 중이랍니다~ 그 아이가 20살까지 언어능력이 그 자리에 머물지 않겠죠? 속도가 다를 뿐 우리 아이들 모두 지속 성장 중이랍니다. 엄마가 조급하면 아이의 성장은 느려져요. 아이의 성장 과정에 맞춰서 칭찬해주세요. 그럼 결국 스스로 잘 나아가더라구요~ 성인으로서 아이가 독립적으로 자립하는 것이 목적이잖아요^^ 내면이 단단하게 커야 단단한 어른으로 자랄 것 같아요.2025.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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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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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아이의 부족한면이 앞서 보이는 맘이예요..근데 가끔 아프기라도하면 안아프고 가출안하고 건강하게 커주는것이 가장 고맙고 감사한 일이더라고요..나의 부족한면이 투영되어 나를 크게만드는게 자식이 아닌가 싶더라고요..자아성찰한다생각하시고 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이 있다면 좀더 나은 해결책이 있지않을까싶네요.2025.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