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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싶어요 - 히로인스 커뮤니티
커리어/자기계발
국밥한그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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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싶어요
친정엄마가 사위인 남편에게 어디 다녀오면서 고맙다고 차 기름값하라고 돈을 주셨어요.
그런데 감사하다 고맙다 인사가 없는거에요. 원래 말이 없어요. 그래서 뒷좌석에 있던 엄마가 좀 뻘쭘하셨다네요. 저도 봤어요. 이게 처음이 아니라 좀 그렇다 저한테 말씀하셨는데 그걸 얘기했더니 화를 내네요.
본인은 했다면서 블랙박스 까자 그러던데...그게 깔 일이냐 다음부턴 고맙다고 해주면 좋겠다고 좋게 얘기했는데
별의 별 얘길 다 하는겁니다. 그게 그렇게 화낼일인지...
블랙박스 까자면서 안 까네요...원래 말이 없고 공감능력도 없고 상대가 말하면 대꾸를 안해서 그냥 싸우기싫어 대화자체를 안하거든요. 이게 쌓이다보니 마음의 문이 닫힙니다. 밖에서 열받으면 아이랑 저한테 푼적도 있고요. 별일은 아닌데 쌓이다보니 끝내버리고 싶네요.
오만 얘기 다 꺼내며 사람 피말리고 덧정이 없습니다. 그 얘기 한마디에 오만 얘기 상관없는 얘기 다 듣고 애때문에 싸우기 싫어 참고 있는 내자신이 정말 싫습니다.
홧팅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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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두분이서 대화의 시간을 갖으심 좋겠는데~저녁 드라이브?두분이서 동네산책? 근처 카페(이번 금.저녁~) 서로 다른 곳에서 지낸 시간이. , , 만나 새롭게 시작한 시간 보단 짧잖아요2025.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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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한그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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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2025.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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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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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은 마음에 사표하나 품고 다니듯이...아이있는 엄마들은 이혼서류 품고 사는거잖아요~
힘내셨음해요. 사실...비슷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2025. 11. 11
작성자님 남편이랑 저희 남편어쩜 똑같은지...저역시 매일 이혼서류 맘속에 품고살아요.애만 진짜 딱 20살때 아님 아이가 좀더 크면 이혼할려구요.도저히 이런남자랑 못살꺼같아요.2025.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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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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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속상한 맘 이해갑니다. 남자들은 말을 해줘야해요.. 그때 그때마다..
남자라는 동물은 여자랑 달라서 자기밖에 몰라요.. 저도 살면서 느끼고 있는 중... 자기 부모에게는 효자고..본인 아픈거에는 민감하고.. 옆사람 아픈건 둔하고.. 많이 가르쳐야해요.. 답닺할때가 있어요.. 남자들이 눈치랑 센스가 부족한듯해요..^^
힘내세요..^^2025.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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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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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자들 특성상 눈치없고 말해줘야알고 그런다생각하는데 우리회사애는 내가 남편을 그렇게 만들었다 잡아야된다 막 그래요 제눈에는 그신랑은 걔때문에 스트레스받아하는데 자기눈에는 안보이나봐요2025.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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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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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어서 시간아 가라 그러고있어요. 그때를 위해서다시 일하고 재테크공부도 하고 있어요. 제 바램은 5년안에 경제적으로 독립하는 겁니다. 힘내세요.2025.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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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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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진짜 남자들은 다 비슷하네요~~
그 사건만 가지고 얘기함 될것을..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ㅜㅜ
진짜 홀로서기를 할수도있으니..
경제적독립을 준비하셔요~
힘내시고.. 하소연하면서
스트레스 날려버립시다‼️2025. 11. 11
저.. 쭈욱 읽다가 별빛애미님..이야기듣고 제가 위로받고가네요 너무 옳은말씀..저는 초기에너무좋다 애들키울때 너무힘들고 다키우니 신랑이 오더라고요 얼마나 밉든지 그런데 짠하다가도 너무 미울때가 또오고 이번에 그럭저럭 서로서로 조금씩 풀어져가네요.. 님도 그러다가 너무좋고..그러다 너무 힘들고..사는게. 저희부모님 그러시더라고요 날씨라고...사람인데 기계가아닌데 좋은날도 나쁜날도 있다고2025.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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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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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2025.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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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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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2025.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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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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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나이먹을수록 아이가 되간데요...
저희남편도 자기밖에 모르고 무뚝뚝해요...
그래서 많이 싸웠거든요 속터져 죽겠어요...
저희도 대화가 거의없어요....저는 그냥 살아요 나이먹고 지금와 이혼 전 자신없어요...아이랑 떨어져 혼자살 자신이 없네요...그냥 아이처럼 살살 달래가며.살고있어요 ...
월래 부부일은 부부만 아는법 힘내세요!!2025.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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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급한 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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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서로 기분좋게 푸셨음 좋겠네요~~2025.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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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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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아요.. 이제 제가 나이먹어 갱년기인지 참아지지가 않아 며칠전부터 냉전이었어요
어제 조목조목 내가 참고있던거 노력했던거 말했더니 좀 듣긴하더라구요
남자들 자존심인지... 미안하단 말도못하고 화를 풀어줄지도모르고...
참다가 말하면 감정적으로 전달이되니 본인을 비난한다고만 생각하는것같아요
여자 입장에선 참다가 말해서 그런데.. 남자들에게는 감정없이 이렇게 해주면 좋겠어.. 라고 말해야하는것같아요
참 어렵죠.. 19년을 살았는데도 아직도 조율이 안되니.. ㅠㅠ2025.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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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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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있을때의 소중함을 모르시는듯하네요. 철없는 남편. 다정하게 하면 큰일나는지 쯧쯧2025.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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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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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안고쳐저요
변화기대하시지마시고
담엔차기름값 돈 이런것절대주시지말라고
어머니에게 당부하세요
설이나 명절 때 친가는 혼자가세요2025.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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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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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의 성격이라면 바꾸기는 힘들거 같아요. 저도 남편을 바꾸지 못하더라고요. 그 분들이 깨달아야 하는데. 저도 자녀들에게 너를위한사람 정말 너의 애기를 듣는사람. 이럴게 결혼상대를 찾으라 말하곤해요. 참 남편들 아이들에게 본이 되어야 하는데.. 내맘대로ㅠ안되죠잉2025.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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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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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있음 가마니로 압니다
독하게 들이받으세요ㅠ
함부로 못하게 혼구녕내시길2025.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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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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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안되고 공감안되는 남자랑
왜 결혼을 결심하게되었는지..
처음엔 안그랬는데 결혼 후 변한건가요?
좋은부부사이로 지내는건 평생 노력해야한다 생각해요.2025.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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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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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그래요 답답하고 말도안통하고 애들셋 혼자 키우는 느낌이에요 힘내세요2025. 11. 17
계속 참는게 능사는 아니예요
평생 참다가 암걸리면 나만 손해예요
남자는 계속 말해줘야지 알아서 하겠지? 절대 알아서 못해요
싸우는거 드러워서 피하지 마세요
부딪치며 맞춰가세요
권투를 빌어요2025.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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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쩡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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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ㅜㅜ2025.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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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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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힘내세요!!!2025.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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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시반에자는달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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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틀일도 아니고 많이 쌓인상태네요 상담을 받아보시는거 추천해요
서로 마음은 그게 아닌데 표현법이 다를수있거든여
상담외에도 본인이 경제적으로 독립을 해두시는거 정말 필요하더라구여
참고넘어가면 아 이래도 되는구나하고 밖에서 쌓인 스트레스 집에서 푸는데 그게 가장 잘못하는 짓이거든여
병들어요 잘~~ 얘기하셔서 풀릴일아니면 상담추천해요2025.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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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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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때문에 엄마는 참고... ㅠㅠ 속상속상~ 원래 말이 없는편이어도 어른이 돈을 주는데 상대방이 들을수있을 정도로 감사하다고 이야기하는건 당연한거죠~2025.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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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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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고 노력하다가 힘드니깐 여기에 썼겠지...싶기도 하고...오죽하면 저럴까싶어서
저는 무조건 참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2025.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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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한그륵
작성자
많은분들 답변들 감사합니다.
블랙박스 까서 봤는데 인사안했더라고요. 했다고 박박 우기더니ㅜ
그래놓고도 그냥 실수다 하고 사과도 없고 끝입니다. 그냥 첨부터 제가 좋게 얘기할때 알았다하면 될일을 말이죠. 안살겠다고 시집에다 얘기했습니다.2025.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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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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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내셨군여. 잘하셨어요.
살아보니 시댁도 내가 다 받아주지 않으면 그런가 보다 하더라고요. 저는 명절 때 내려가지 않습니다, 바쁘다고. 그렇게 해 버릇했더니 이제 당연시합니다.
제가 더 고생하고 제가 집을 이끌어가는데 굳이 시댁 눈치 안보며 살겠다는 의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냥 이제는 제 인생 돌보며 살려고 합니다. 아이만 독립하고 자리 잡을 때까지만 버티려고요.
힘내세요!2025.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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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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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2025.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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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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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혼하고 싶어서 이혼얘기 꺼냈다가 저만 된통 당했습니다 참을만한 이유라면 함부로 꺼낼게 못되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한번 그러고 나니 대면대면해지고 안좋아지더라구요 지금도 대면 대면 합니다
저희는 돈가지고 그러는데 아주 혼자살고 싶지만 아이때문도 그렇지만 또 막상 혼자사는게 뭐그리 잼날까 싶어 참습니다. 저는 이혼하면 아이두고 나올거거든요 ㅎㅎ 혼자살면 자유는 보장되겠지만
외로움도 내몫이겠지 싶어서요.. 여러각도에서 뭐가 더 나은지 생각하고 결정하셔요2025.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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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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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고살라다가 열불나서 병날듯요. 진짜 어쩜 이리 똑같죠? 필요에따라 친절해지는게 좀 차이라면 차이입니다.
본인일 그냥 잘 하고있음 그리 사시는것도요 방법인듯요. 윽. 남편들이란..2025.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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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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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친정부모 모시고 다녀올일있었는데
고맙긴해도 남편에게 친정집일로 도움청할일 자꾸 만드는게 싫더라구요.
그만큼 시댁에 더 잘해야하구요
제가 아이핑계대고 작은차하나 중고로사서
당당히 제가 모시고 병원도 다니고
애들 픽업도해주니까 너무 편하더라구요.
덕분에 차가생겨 지금은 일도 하고있어요.
돈벌어오는거만 받아쓰고 적당히 거리유지하면서 사는것도 방법인거같은데
어떠신가요?2025.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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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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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기지 없는 남편들 참 많아요2025.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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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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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변하지 않지만..어린애 가르친다 생각하고 살살 가르쳐보세요.
나이먹으면 점점 나아지기는 해요2025.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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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스무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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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싸우기 싫어 피하며
쌓아놓고 살다...결국 폭팔했어요
21년간 뼈빠지게 시댁.챙기고
살림했는데 자기가 돈 벌어올때
넌 뭐했냐 하는데 더 이상 말하기도
싫고 오만정이 털려서 이혼하자하고
떨어져 삽니다
안하던 일을 해서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너무 행복합니다.2025.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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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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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 전남편인줄 알았습니다. 저는 그래서 10년 살고 이혼했고 이혼하고 한번도 후회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재혼한지 5년차인데 사람이 바뀌니 내삶이 평안 그 자체입니다. 여자든 남자든 정말 사람 잘 만나야지 ...2025.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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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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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안된사람이네요. 님만 피곤할듯.2025.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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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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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진짜로 그래서 하시나요 아이는 그럼 누가 양육하는지. . 님이 일은 하시는지..현실적으로 구체적 방안은 있으신지..사소함이 아닌 진짜 이혼이 더 나은 결정인지 여러모로 생각해보셔요 그리고 조금 더 그래도 보완.수정의 맘이 남았다면 부부상담도 권해요.그럼 남편도 본인이 왜그런지 근원이유도 알게되고 제3자를 통해 부인이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힘든지 알게 될거에요. 그래도 그 묵직함에 반해 결혼한거도 있을텐데요. 상황들 들으니 저라도 충분히 화날듯한데 남편에게 칭찬해주고 퇴근하고 들어와서 수고했다해주고 시부모님 말이라도 걱정해주고 이러니 사람이 달라지더라구요 인생 뭐 별거없단 생각듭니다. 진짜 고쳐쓰지못할 살인.강도짓 그런거 외엔 사소함에서 비롯되는거라면 한번은 노력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안되고 이혼이 더 행복할거같음 그땐 갈라섬이~~~2025.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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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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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많은 분들이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겨도 본인이 커온 환경에 따라 어른스럽게 철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것 같아요..;;; 그래두 나이들면서 철들고 변하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꼭 변화가 생기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2025.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