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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요..짜증이확나네요...ㅜ - 히로인스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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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요..짜증이확나네요...ㅜ
아기가 전날 이유식을 조금만먹고 자서 그런건지
배고파서 새벽에 깼는데 시간이 안되서 안주고 버티고 있었죠 근데 울고해서 결국은 주었어요
이 상황은 아기가 배고파서 운거라 그렇게 크게 신경은 안썼는데 남편때매 화가..나네요..
화난다기보단 짜증이 조금 난거같아요..
저는 아기울어서 분유주려고하는데,
본인은 자고 있으면서 아기울음소리에 짜증이 조금섞인거처럼 한숨쉬고있고..이러다 옆집에서 연락오겠다고 하고있고.. 하.. 일찍출근하는터라 더자야하는거도 알겠고 피곤한거도 알겠는데 그렇게 짜증을 내는게 맞나요...하ㅠ 제가 예민한걸까요.. 저도 혹시라도 아기가 새벽에 울다가보면 민원들어올까봐 걱정많이하는데ㅠㅠ
분유다먹이고 빨리 그치게 안아서 재웠어요ㅜ..
근데 이렇게 재우고나니까 급..짜증이 확..오더라구요..;;; 한대때니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ㅜ 퇴근하고와서도 힘들다고 지쳤다하면서 잠깐 누워있겠다는거도(오자마자 도와주지는 못하고 바로 눕냐) 하면서 불만이 생기기는 하지만 그래도 힘들었을걸알아서 이해하고 넘기거든요...근데 오늘 새벽은 어느순간 기분이 너무 나빠졌어요...ㅜ..도움도 안되는 남편이에요...
전 애들이 초5, 초2 인데
생각하보면 저도 애들 어릴때 많이 싸우기도하고 불만도 많았던것 같아요..
저는 저 나름 힘드니.. 지금 님과같은 생각에 불만들이 있었고.. 남편은 본인나름 힘들다 생각했던 것 같아요~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닌것들이 많았는데.. 그 땐 어쩔수 없이 서운한 마음들이 생기고 짜증나고.. 근데 지금도 완벽하진 않지만 서로 이해할 부분은 이해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제일 중요한건 터놓고 대화하는 거구요!
힘드실 시기에요.. ㅠ 힘내시고~ 좋은 생각 많이 하셨으면해요~
저도 그 당시 애들에게 할만큼 했다 생각해도 지나고보면 후회더라구요 좀만 더 ~~해줄걸.. 이런것들..? ㅎㅎ 물론 쉽지 않은거 잘 압니다..^^ 사실 저도 지금도 나름의 힘든게 있거든요;; ㅎㅎ
아침에 우연히 글보고 예전의 제가 생각나서.. 얘기해봅니다 ~ 뻔한 얘기였겠지만^^ 좋은하루 되세요~~2025.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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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따뜻한 산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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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아기가어려서 가장 힘드신때라 생각이드네요 ㅜ.ㅜ 힘내세요~이또한지나가리~!2025.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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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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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분유 얘기하시는거 보니까 저희 아기랑 비슷한 시기 같은데 .. 출산 후 1년이 가장 힘들때래요ㅠㅠ 잠도 마음대로 못자고 내 몸을 내 마음대로 못할때라 .. 우리 조금만 힘내봐요!2025.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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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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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힘든 시기네요 ㅠㅠ 저도 그때 많이 싸웠어요2025.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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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정갈한 버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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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이해가 갑나다
서로 기분 좋을때 섭섭함과
무엇을 서로 도와 주면 좋은지 대화 해보세요2025.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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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결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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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은버려두고 애기잘때 같이자고 힘보충하세여ㅜㅜ 화이팅ㅠ2025.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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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시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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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분유먹는 시절때이면 두분 다 자도자도 한창 피곤하고 예민할때지요~~애기도 사람인지라 적게 먹을때도 있고 잠도 적게 잘때도 있는데 이게 심적이나 신체의 여유or체력이 없으면 누구라도 더 예민해질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가능한 애기 부모님한테 맡길수있음 맡기시고 맛난거 몸보신 많이 하셔용^^ 남의 주머니에서 돈벌어오느라고 신랑이 힘든가보다ㅠ 하고 훌훌 털구 넘기세요~~애기 키우다보면 이정도는 나중에 생각두 안나게 쌓입니다 ㅎㅎ지나가는 아들둘맘...ㅡㅠ2025.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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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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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어려서 손이 많이 갈 땐데...처음이라 두 분 다 힘들고 지치실거에요..너만 힘드냐 나도 힘들다. 이런 식으로 가다보면 싸움밖에 안되더라구요. 일하고 오느라 피곤했지? 나도 아기가 울어서 조금 힘드네. 이것 좀 해줘. 라든가 내 의사를 밝혀야되더라구요.
당신 힘든 거 인정하고 나도 힘들다.. 라는 걸 인지할 수 있게 조용히 얘기하는 시간도 필요한 것 같아요.2025.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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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 맺힌 시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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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기에 남편분이 하는 말 행동 한마디한마디가 다 상처되죠; 물론 의도한바는 아니시겠지만요. ; 근데 그럴 수록 묵혀두지 마시고 말해야
다시는 그러지 못 하실거 같아요.. 짜증을 묵혀두면 결국엔 더 크게 터지더라구요ㅠ
전 진짜 공감만배입니다ㅠㅠㅠㅠㅠ2025. 6. 25
저두 올해 출산 예정인데,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고 있어요.
시간은 지나가니, 힘내세요!2025.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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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단아한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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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배가고파 울고 그럼 피곤하겠지만
아빠도 한번쯤은깨서 같이 달래주고해야하는건데...물론 아침에 일찍 출근해야해서 피곤한건 알겠는데...집에서 하루종일 아기보면서 집안일하고하는 아내생각도좀해서 이해해줘야하는건데...2025.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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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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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거 당연해요
육아는 같이 하는게 맞아요
옛날 유교사상때문에 여자들이
쇠뇌당해 지금도 벗어나질 못하는거에요
남자들은 다 똑같은가봐요
옆에 아이 눕히고 분유 받쳐주는거
육아템 사용하세요
일하고 왔으니 육아는 엄마몫이라는 고정관념을 깨주어야 합니다2025.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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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쥬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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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라도 예쁘게 해주면 ㅠ 덜 밉고 덜 속상할텐데ㅠ 신랑분.. 아기가 울어서 회사 나갈 때 피곤하지만, 아기도 세상에 태어나서 적응하느라 더 힘들어서 우는 거니 이웃 생각도 좋지만 우리 애기 생각 해서 달래주면 좋겟다~ㅠㅠ
신랑들 ~ 하고싶은 말 넣어둬 넣어둬~~
엄마인 우린 하고싶은 말 더 많아~~2025.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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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게 맑은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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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어려서 많이 힘든때죠..
힘내세요!
저희는 제가 남편을 정말 많이 생각해줬던것 같아요. 오빠는 하루 종일 밖에서 일해야하는 사람이니까 밤에 잘 자야해, 잠이 편안해야 낮에 일 할때도 덜 피곤하고, 업무에 지장이 없지, 오빠가 편안해야 우리집이 편안해지는거야. 하면서 저는 아기보다 남편을 먼저 챙겼던것 같아요. 그런데 다행 스러웠던건, 제가 남편을 걱정한만큼 남편 또한 일하는것 보다 애 보는게 더 힘든거라며 퇴근하면 저한테 고생했다고 꼭 얘기해주더라구요.. 속으로 어찌 생각하는지는 모르지만.ㅋㅋㅋㅋ
남편 때문에 속상하다는 주변 분들한테 이런 얘기하면서 조금만 더 남편을 챙겨줘보라 하면 그런 얘기가 통할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이렇게 짜증을 낼 사람도 아니었을거라 하더라구요.😅
밤에는 피곤할때이니 그 당시에 서로 감정 상하게 얘기하지말고, 감정이 조금 가라 앉았을때 남편도 힘들겠지만, 내가 서운했다 꼭 얘기하면서 엄마도 마음을 꼭 푸세요~
일하는것 보다 애 보는게 훨씬 더 힘들다고 생각 합니다. 엄마 덕분에 아빠도 편히 일할 수 있는거니, 서로 조금씩 더 생각해주고 도와주면서 우리 같이 화이팅 해봐요!
저희 애기는 4살인데, 잠도 더 안자고, 예전보다 더 예민한것 같아요.. 더 어릴때 사진 보며 웃고 그립고 그렇네요. 분명 그때가 더 힘들었을테니지만, 지나고보니 잊혀졌나봐요..
지금 힘든 시간들 조금만 더힘내시면 저처럼 잊혀질것 같아요.. 저도 같이 응원해드릴게요!
조금만 더 힘내셔요~2025.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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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피스타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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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보고 잘때 귀마개 끼고 자라고 하세요. 그리고 새벽에 애가 우는건 정상이니까 니가 달래줄꺼 아니면 입 다물으라고 하시고요^^
육아 응원합니다~2025.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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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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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지금 힘든시기다,, 남편나쁘다.. 아이가 어려서 그렇다.. 라고.. 하지만 모성애를 이기는 아빠는 잘 없는것같고 카메라가 있거나 슈돌처럼 돈받고 하는거아님,, 정말 현실남편만 있을것같아요.. 첫아이라 잘 모르고 남편한테 섭섭하고 새벽에 나만 일어나 속상하겠지만 씩씩해지세요.. 일단 엄마는 아이를 키우는 데만 생각하세요.. 섭섭하다생각하면 끝도 없어요.. 대신 돈벌어오니깐 그거에대해서는 섭섭하게 하면 안되요..2025.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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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꽃무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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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완전 공감이요...
제 남편도 그랬다가 제가 일어나라고 발로 걷어찼어요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잔소리도 엄청 해줬어요.
그냥 넘어가면 안돼요!!2025.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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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us_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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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참 별로네요. 그렇게 옆집이 걱정되면 얼른 일어나서 아이를 달래던지. 내내 독받육아 하시는 것 같은이 주말엔 육퇴하고 어디 나가서 좀 쉬세요. 지자식 지가 키우는게 당연한 거에요. 지집 지가 청소하는게 당연한거고요. 퇴근도 못하고 24시간 아이 보는 사람한테 확마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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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고 빛나는 꽃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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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때려주고싶네요 ..남편2025.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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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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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음인지 알꺼 같아요...ㅠㅠ
저도 5살 딸에 8개월 쌍둥이 키우는 중인데...
밤에 애들 잠투정에 울면 하나 업고 하나 안고..
쌩난리를 쳐도 안 일어나네요...하2025.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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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게 활짝핀 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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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2025.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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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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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사소한 것도 서운하고 짜증나고 예민해지더라고요. 근데 그건 남편도 마찬가지였다는.. 그래서 싸우게 되나봐요. 둘 중 하나가 참으면 싸울 일이 없는데 말이죠.. 참는 게 이기는 건데 그 시기엔 정말 쉽지 않아요 체력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힘드니..2025.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