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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이들 어찌하나요? - 히로인스 커뮤니티
자녀/교육
둥실 포근한 산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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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이들 어찌하나요?
사춘기 아이 셋과 함께 하는 하루하루는 너무 길고 힘이드네요 ~요즘은 사춘기도 빨리 온다고 하잖아요 제가 보기엔 애기애기하고 어린데 삐딱선을 타고 말 대꾸에 어느땐 이애가 나 화나게 할려고 일부러 그러나 싶고 큰아이 사춘기 피크가 지나가니 동생들이 돌아 가면서 자퇴를 운운하며 밤마다 학교 가기 싫다면서 우는데 안보낼수도 없고 뾰족한 대안이 없네요 ~~
다 커가는 과정이려니 생각하는데 이시기가 너무 힘드네요 신경을 많이 쓰니 몸에서 신체화 증상이 나타나며 안아픈곳이 없네요 몸도 이팔청춘도 아니고 싹순이 쑤시고 관절마디마디가 아파 있는약 없는약 다 먹고 휴 사춘기 둔 맘님 화이팅이고 잘버티고 계신거죠? 사춘기 지나간 맘님들에 경험담이나 조언 듣고 싶어요 사춘기 슬기롭게 잘 버티는법 있을까요?
노랑이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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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아이가 막사춘기가접어든 중1이네요
요즘 아이와 아이아빠가 맨날싸워서 조마조마해요. 저희는 같이 캠핑가거나 바닷가를 다녀오면 좀 잠잠하긴해요2025.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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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실 포근한 산수국
작성자
캠핑이 정서적으로 좋다하는데 아빠가 너무 싫어해서 안가려해요2025.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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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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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드시겠어요.ㅠㅠ
토닥토닥…
아이마다 다르긴 한데 이때는
부모를 이기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어서
계속 말꼬리 잡으려고 해요.~
이 때는 “그만! 외치고 자리를 피하세요.~
엄마의 마음+아이에게 원하는 것을
차분하게 말해보는 어떨까요.~
저도 아이가 셋인데 각자 다르게 오더라구요.~
이때는 이해시키려고 하지 말고
잔소리를 하더라도 1절(중요요점)만
해야 해요.~
무엇보다도 아아를 원망하는 말은
피하는게 좋아요.~
전 이때 잘 하는 것을 찾으려고 노력했어요.~
구체적으로 칭찬해주고 많이 안아줬네요.
도움주고 싶은 마음에 두서없이 작성했네요2025.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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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실 포근한 산수국
작성자
좋은말씀 감사해요 도움이 되네요 참고할께요~^^2025.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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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근영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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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아들 중1부터
시작되는 사춘기에 말투며 눈빛까지 모든게 어긋나게 ㅠㅠ 그런데 부딪치면 나중에 원망만 하더라구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씀과 본인일 본인을 위해 하고싶은 운동과 뭔가에 집중 할 것을 찾으세요. 애들을 자알 가르치고 관계를 회복하는 길은 스스로 놔두는게 최고입니다.
도움 못되어 죄송ㅠㅠ2025.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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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실 포근한 산수국
작성자
아녀요 좋은말씀 감사해요2025.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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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근영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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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태 제가 얻은 홧병이 저를 망치더라구요. 그래서 고등학교 기숙학교 넣고 대학도 서울서 지방대가고 군대 갔다와서 대학졸업하고 그래도 냅 뒸어요. 지금은 경찰공무원 합격해서 이제 자기 관리? 시작? 정도?
게임 때문에 폰 던져 부서버린거 이런것만 기억하고 원망하더라구요 .
아직 멀었지만 시간은 가더라구요.
아이들과 본인을 분리해서 생각하세요.
방구석님 말씀에도 공감 100%2025.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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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의 금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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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이들은 착하면 안돼요 ㅎㅎㅎ
사춘기 들어서면 부모를 이기려 대들어요.
이건 일종의 붕괴실험이라 하는데 아이들이 성인이 되기전 세상에 믿음을 갖는 시기라 그래요..
이래도 나를 사랑할거야~ 이런 마음....
그때 부모가 끝까지 밀리지 않고 품을 내어 주는 거죠.
친구같은 엄마가 아닌 어른으로서의 품.
이렇게 자란 아이들은 세상에 대한 믿음을 갖고 성숙한 사회구성원이 될수 있대요.
저도 매번 시험을 당하고 있답니다 ㅋㅋㅋ
그때마다 그래도 참 다행이다.
그래도 엄마를 믿으니 네가 토해내는구나
이렇게 생각을 바꾼답니다^^2025.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