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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서 나는. - 히로인스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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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서 나는.
저는 장녀로 네살 터울의 남동생이 있고 둘다 결혼해서 가정이 있어 명절 생일 등 대소사가 있을시 친정에 모입니다..저는 친정과 대략30분내에 가까운 곳에서 살고있고 동생은 그보다 조금 먼 곳에서 살고있어 주로 간단한 왕래는 제가 하는편입니다.
환갑잔치를 준비할때도 임신한 제가 계획하고 예약하고 했는데 가족들은 아들인 동생에게 고생했다며 칭찬해주고..(물론 사회를 동생이 했어요) 생색이내고싶은건 아니지만 고민했던 시간들이 인정못받으니 내심 서운하더라구요..
엄마아빠는 아들은 무던하고 자상하다고
저는 까칠하고 예민하다고 생각하죠.
가족외식을 하게되면
언제나 아들 테이블에 찾아가서 앉고
저는 남편과 딸아이와 앉아요..
매번 조카가 어리기도 해서 그러겠지..하다가도 나는 이집에서 뭐지? 계획하고 계산하는 사람인가? 너무 기분나쁘고 이런생각이 드는 내자신도 짜증나고 만나고 오면 기분이 유쾌하지않아요.
부모님동생 모두 T성향이고
저만 감성 미친 대문자트리플F성향이라
이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건지
가끔 슬프고 이꼴저꼴 안보게
동생네와 각자 하고싶을때도 있어요.
제가 철이 없는걸까요? 욕심이 않은 걸까요?
무던하게 넘기고싶은데
표정이 숨김없으니 툴툴대고
후회하고 쓸쓸하네요🤧
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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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사랑이 동생을향하고있고
님은 혼자인게 맞아요
저도 비슷하게 느끼고 살고있어요
노력도 해봐도 그닥
그냥 그려러니하시고
다른쪽 신랑과 아이에게더신경쓰세요
나이가있고 이제 어른이니
부모도 사람인데 완벽하지않아요
아마도 다큰어른인데 굳이 내가 신경써?
라고생각하실거고 아들이 어리다그
또는아들이 더 귀엽다 생각해서 일겁니다
그냥그려러니 하고 내려놔요
욕심입니다2025.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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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시간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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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경험 있어서 심정 이해합니다.
부모님께서 겉으로는 멀리사는 아들과 가까이 하고싶으신것 같지만 님의 노고도 언젠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아무리 친정 가까워도 자주 안갑니다. 서운해하실지 모르지만 저는 거리두기를 하고싶어요.2025.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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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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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시네요~2025.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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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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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일들이 많아요
둘째지만 오빠가 외국에 나가있어
친정 대소사일 다하고 병원 바라지해도
힘들게 일하고 쉬는날 쉬지도 못하고 온 아들은 안스러워서 어쩔줄 몰라하고 힘든데 농사일 돕는다 안스러하고
딸은 안스럽지 않은지.
친정챙기랴 시댁챙기랴 애들챙기랴 일만 생기면 얘기해 해결하고 그러는데도
아들은 아까운가봐요
똑같이 일해주고도 누구는 고생이고 누구는 당연인듯한 대우.
나도 아들로 태어날걸..싶을때가 많아요 ㅎㅎ2025.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