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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의심증상 - 히로인스 커뮤니티
건강
맑고 아담한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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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의심증상
한마디로 짤렸다
어느날 난 변함없이 그날은 할머니가좋아하는 콘칩 과자 한봉지까지 사들고 들어가서 출근테그를 찍었는데 어째 분위기가 싸하다
왜 왔냐고 하면서 뜬금없이 안온다 해놓고 왜왔냐고 억지를 부리는데 모가 이상함을 느꼈지만 난 내가 언제요 하자 청소도 다하고 설겆이도 다했다 그러면서 니가 할일 없다고한다
그리고는 당신이 아끼는 브라우스가 없어졌고 티사츠 4개가 없다는거다 이미 먼저 요양보호사들 얘기로 알고 있었기에 오 그동안 잘지냈다했는데 다시 시작이다
하고는 어디에 두고 없다고 하시냐고 찾아보려고 서랍장을 열어보려해도 성질이시다
그래서 누가 그걸 가져갔을까 하니까 이집에 너밖에 온사람 없다면서 당신이 예수님한테 기도했다고 이를 어쩌면 좋냐고 다른데 가서도 넘의 물건 손안대게...기도 했다고 했다
나는 가방 뒤져보라고 해도 어디가서도 넘의 물건 손대면 안된다고 호통인데 이대로 치매교육 이수도 안했는데 더 있고싶지 않아서
갈까요? 하니 가고 더는 오지말라고 해서 그날로 바이 하고 끝냈다
토마토 라도 키워보라고 화분도 사다놓고 감자칼 구해다주고 우리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이니까 오래 같이 가자 그래놓고 하루아침에 돌번을 하는건 무슨 수로 막을수있을까
도둑으로 몰린게 억울한게 아니고 슬펐다
착찹하고 혼자서 밤에 화장실가다 넘어져서 옆구리를 찌어 멍이들어도 아픔을 삭히면서 딸이 있음 얼마나 좋을까
작은아들 하고 살고싶은데 살자는말 안한다고 며느리가 허락안하면 양로원 가야한다고 하는데 슬펐다는 사실이다
보호자아들에게 치매검사를 센타에서 말해줘도 믿지않는 눈치란다
무슨 일 안나야할텐데
하늘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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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점점 독거노인은 늘어가고
치매인구도 느는데
며늘님들은 안모시려하니 어쩌요
다른 요양사가 와도 마찬가진데 할무이 불쌍해서 어쩌누ㅠㅠ
도독으로 몰린 맘은 확 풀어 내시고
오늘도 참한 마음에 축복을 보냅니다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
칭찬합니다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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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아담한 철쭉
작성자
감사해요.나의 20년후가 이러면 어쩌나 두렵기 시작한 하루였답니다.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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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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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렸다는 생각말고.내가 그만두었다 생각하면되요.앞으로 더좋은 일이 있을겁니다.치매환자가 모르고 실수 한것이라 생각하고 마음푸세요~~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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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똑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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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저두15년의 요양사생활 종지부찍은 어르신이 치매가심해지셔서 자재분들이 요양사 너무힘들다고 어머니 병원 너는걸로 합의돼셔서 가슴이 많이 아팠내요 8년간 돌아기실껄 여러번 살렸지만 치애는 당할수가 업더군요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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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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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노인분들은 언제 증상이 나타날지 몰라요
그것도 항상 그런게 아니고 뜬금없이 딴 세상을 사시니~~
수고하셨습니다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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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아담한 철쭉
작성자
그럼요. 아프신건데 그러게말이예요. 주위에서 눈치채는거 시간문제세요. 목사님 방문한단 말 안하셨는데 분명히 전화받았다고 하시고 그냘도 안오시니까 지인분한테 연락해서 우리 산책가야하니까 알아보시라고 했더니 간다고 안했다고 그러셨데요. 이게 점점 가속이 붙어요. 저가 가니까 먼저요양보호사가 돈을 손을댔다고 하시고 걱정인데 어쩌겠어요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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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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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음 그상황 알만 합니다
저의 엄마도 치매입니다
처음에 방문요양을 할때는 거의
정상에 가까웠는데 점차
의심 의 횟수가 늘더니 결국
물건이 자꾸 없어진다고
오지말라며 자르셨어요~
진짜 성심을 다하여
돌보아 주시던 언니 같은
분 이셨어요~
그 후 론 복지관과장님 이
설득해서 지금은 복지관으로
ㅎㅎ 노치원 다니시는데
의심병 은 여전 하세요
힘든일 하시느라고 고생많으십니다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병 이 잘못 이니까요~~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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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아담한 철쭉
작성자
당연하죠. 아픈걸 아니까 그마음 알아주고 싶은데 당신이 차네니까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이분은 아드님이 계시지만 혼자 사시니까 더 걱정되는데 마음 뿐입니다
같이 가자고 할때 그마음 진심인거 알아서 짠한거죠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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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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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어요.
저도 요양보호사하다가 지금은 잠깐 쉬는중입니다.
저도 그러경험이 있어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섭섭함은 이루 말할수 없지요.
다른분 좋은분 만나실 겁니다.
힘내시구요.
화이팅~♡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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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아담한 철쭉
작성자
네 내가 후에 좋은 요양사님 과 연을 맺으려면 정성을 들이고 싶은데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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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고 정돈된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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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니 어쩌겠어요
저의 시어머님도 맨날 의심하고 그랬어요
힘내시길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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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아담한 철쭉
작성자
후에 내가 이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이것도 병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다만 오늘 더운데 산책은 혼자서 나가셨나 당신이 아시려나 같이 다닌 사람 어디로 보냈는지
다들 요보사랑 둘이 나오는데 모라하실려나 궁금도 하고 토마토심은거 싹나든데 물은 주시려나 누가 갖다놨는지는 아실까 궁금하네요
그래도 일로만난 인연이니 여기까지죠모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내가 나이들면서 덕을 쌓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노력했는데 아숩긴 해요. 그옷 찾아주고 왔음 좋았을걸 어디에 감췄을건데 ㅋㅋ 의심이 또하나 추가가 됬으니 앞으로 혼자서 어쩌실런지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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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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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회가 걱정이 됩니다
노령화가 되면서 치매환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의심하고 잃어버렀다는 얘기를 자주
한다는건 명확한 치매 입니다
순간이라도 맘을 다치셔서 어째요
사람이 그런거보다 병이들어 그런거니까
마음 잘 다스리세요2025.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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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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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만 보던 일이 일어나고 있네요 속상하시겠어요 ~~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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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아담한 철쭉
작성자
아니요. 그냥 미래의 내가 보여서 착찹할뿐여 이어르신은 작은아들이랑 살고싶은데 며느리허락을 기다리고 근데 그며느리는 안오기시작한데요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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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아담한 철쭉
작성자
나도 독거노인 심지어 딸 하나인데 해외이주 더더욱 나는 알아서 때가 되면 내발로 양로원 가야지 결심하게 만들어줬어요.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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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잘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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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아버지도 그러시드라구요
억울하고 속상하시겠지만 본 마음은 그게 아닐테니 너무 마음 상해하지마세요
그냥 아프신분이다라고 넘어가주세요2025. 7. 2
그게 본심이 아니고 당신도 알고도 남건만 사실과 달리 반대로 말이 나오게 되는건지
뇌의 역할이 축소되는게 이렇게 무서운건지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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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똑똑한 채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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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들의 전형적인 증상인거같네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하지만 환자라 생각하면 참을힘이 생겨요
힘내셔요~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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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아담한 철쭉
작성자
예. 전 이제 안가요.그냥 걱정만 해요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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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고 고고한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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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병이니 뭐라 할수도 없고
그래도 수고하고 맘 많이 쓰신거 칭찬합니다...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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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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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증상이 천차만별 이라더니 의심하는 증상인가 보네요 안타깝네요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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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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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두명이나 있다니 요보사님은 할만큼 하셨으니 이젠 어쩔 수 없죠
인지상정이라고 이사연을 보면서 누구나 앞으로 닥칠 치매에 대한 각자의 앞날도 걱정이되죠
요즘 치매 예방법으로 여러가지 방법이 나와 있던데 저도 틈틈이 실천할려고 마음 쓰고 있답니다
노노부양시대의 재앙일지도 ᆢ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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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 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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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읽어 내려가는 순간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저희 엄마도 치매 중증이신데 요양 선생님이 오면 대문을 안 열어해줄 때가 허다하고 젊은 여편네가 왜 남에집에 와서 밥을 하냐고 난리칠 때가 있고 영감 꼬시러 왔냐고 할 때가 있고 참으로 제일 무서운 게 치매있거든요.
그래도 어쩐대요? 살살 애기처럼 달래면서 보살펴 드려야지요
저는 치매 이수까지 받았지만 자신이 없어. 치매 어르신은 못 모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범한 4등급 어르신 오전과 오후.
좋은 분 만나서 일하고 있답니다
그분은 얼른검사를 받으셔
약드셔야 그나마 진행속도느린것을
안타깝네요
맑고 아담한 철쭉님
현명하게 대처하시라 믿고
이만 총총2025. 7. 2
아이쿠나~어려운일 격으셨군요 저도 요양일한지 9년차되는되요 지금 근무하는곳의 어르신도 먼저 아줌마가 웃옷을 다~가져갔다하고 제가근무하는중에는 연필이 없어졌다 지우개가 없어졌다 늘 그러시드니 치매가 점점 심해가니까 환자용침상생활하십니다 힘내세요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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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아담한 철쭉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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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아담한 철쭉
작성자
건투를 빌겠습니다. 저도 방문요양보다 노치원 이나 요양원 요보사로 재취업을 고려중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니까 좋은일 많이해도 모자란. 시간이네요. 피할수있음 피하고싶은 치매라는 병마니까 존재만 남기고 인성 지성 감성 세가지 모두를 갉아먹는 최악의 병마로 부터 말이죠. 덕을 많이 쌓고 살으라는 말 그말 이제 피부에 와닿네요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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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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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요 그래도 힘내세요 좋은일이 있을거애요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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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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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편한밤 보내세요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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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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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 맞긴 힌 듯 해요
검사를 해봐야겠지만~~^
ㅇㆍ리네 살아가는 과정인데
어쩌면 좋을까요
마음의 상처 받지 않으셨음 좋겠네요2025.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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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아담한 철쭉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2025.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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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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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 무서운 병이지요.
애쓰셨습니다.^♡^2025.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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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아담한 철쭉
작성자
유전인자가 있으면 확율이 높다고 들었는데 이어르신댁은 치매 그옛날 노망이라고 하는 병때문에 돌아가신 분들이 없다고 하셨는데 후천적 요인도 있어보여요. 뇌운동도 필요한게 아닌가싶네요2025.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