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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 사람일까요? - 히로인스 커뮤니티
커리어/자기계발
지우선우맘
동네 정보
제가 이상한 사람일까요?
직장에 딸보다 몇살 많은 동료(막둥이)가
지난주 토요일에 10KM마라톤 완주해서
월요일에 출근했는데 종아리에 파스로
도배를 했길래 마라톤 완주한것도 기특하고
아파하는 모습이 안쓰러운 마음에
점심시간에 치과배드에서 파스냄새나는
허브로 다리 맛사지를 해줬는데
동료들이 냄새나게 왜 진료실에서 해줬냐~
왜 좋은사람인것처럼 평상시에 잘되지 않는것에싫은 잔소리도 안하냐며 난리인거예요~
어린애한테 잘보여서 무슨 이득이 있다고!?
그냥 단순히 지방에서 올라와 혼자 거주하니깐
안쓰럽고 딸 같아서 더 챙겨준거 뿐인데~
제가 비난 받을만큼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참고로 매일 매일 쫒아다니며 지적하는
동료도 있어요(동료왈~왜 맨날 나만 잔소리하게 만드냐는게 불만이예요)
직장은 하루중 제일 오랜시간 함께 보내는데
가족같이 생각해주면 안되는건가요?
집에서 엄마가 혼내면 아빠는 달래주는 역활을 하잖아요~
직장도 잔소리는 한사람이면 족하다고 생각해서
보여도 못본척 넘어간게 잘못일까요?
누군가 직장에 이상한 사람이 없다면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던데~~~ㅠ
동료들과 트러블 없이 지내려면
어떤 조율이 필요할까요?
제가 정말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비밀스런 히로인 1
동네 정보
이상한건 아니죠
냄새나게 진료실에서
해쥤냐는 동료들의
말에 공감이 갑니다
챙주주고싶은 맘도
알겠습니다
직장이라는게
그래요
그냥 직장동료입니다
딱 그기까지 인듯해요
마음에 두지마지고
편한밤 되세요2025.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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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선우맘
작성자
감사합니당~
위로에 말에 눈물이 나네요~
동료들의 비난이 상처였나봐요~
제 얘기 읽어줘서 감사합니다2025. 10. 16
마음 고생이 심하셨겠어요.
베드에 파스냄새가 낫겠구나~~그럼 다음엔 안할게요.거기에선..
하지만 제 생각은 이리 이리했다
기분나빴다.나도 .지적을 해주세요
그분과 계속 함께 생활하셔야 할텐데..마음이 불편하시겠어요ㅡ
화끈하게 얘기하고 풀 사이가 아니신것 같아서.저도 읽는 내내 속상했네요ㅡ
직접 얘기 못한다면 시원하게 욕 해주세요.기분이 풀릴 만큼요.
수다떠는것도 편해지더라고요2025.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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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선우맘
작성자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함께한 시간도 오래고 비슷한 또래에 크게
구분없는 상하관계고 살짝 기싸움도 있고
그런 상황들이 절 더누르려는 느낌이들어
속상했는데 몇일전에 대화로 풀긴했어요
감사합니당2025.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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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동네 정보
저도 님처럼 성격이 정으로 직장동료를 대했는데.그럴필요 없더라구요
그냥 직장은 일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일 로만 ~ 그리고 저도 남한테 싫은 소릴 못하거든요. 연습하세요
아주 이성적이게 말을 정리해뒀다가 .팻트만 말 하도록 저도 lng 중이긴합니다 ㅋㅋ 힘내세요2025.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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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선우맘
작성자
그래서 요즘 점심시간에 도서관에서 고심하며 책도보고 내가 바뀌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글로 생각도 정리해보고 노력중인데
쉽지 않아요~
그냐 내가 좀 손해보고 말지 ~~~가
깔려있는한 어려워요~ㅠ
그래도 응원에 힘입어 노력해볼께요
감사합니당 😆2025.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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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
동네 정보
동생갔고. 직장동료가 안쓰러워 그러신건데 다른사람 눈엔 고깝게 보일수 있다 생각하네요. 그냥 내가 잘한거라 생각하시고 고깝게 보는 시선들에게 허탈웃음을 한번 날려주시는게 어떠실지요? 잘하셨어요.2025.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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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선우맘
작성자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제가 해주고싶어서 해준다고한거고
진료실에서 냄새나게 한건 제잘못인데
괜히 어린애(막둥이)한테까지
간접적으로 화살이 날라올니 ㅠㅠ
아무것도 하지말걸 후회되면시도
그정도도 이해 못해주는 동료들이
밉기도 합니다~
그래도 오늘을 위해 화이팅 하렵니다
감사합니당2025.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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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3
동네 정보
맞죠
잘해주면 기어올라오는게
인간인데
표정만자상하게
기본예의 만 지키고
본인사생활절때노출하지말기
이름도 알리기싫음
뭔가족이야
병원특히 여초그룹
뒷담화썅년집합소지
흥2025.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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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선우맘
작성자
속시원하게 욕해주니 후련하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길바래요~♡2025.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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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4
동네 정보
착한 마음씨를 가진 당신의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고 계속 살아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세상살이가 좀 살맛나지 않을까요?2025.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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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선우맘
작성자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대가없는 이런 제 맘을 공감해주시고
토닥토닥 해주시니 눈물이 나네요~~~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줄수있다고
생각해요~
전에 나이 많은 동료선배도 그렇게 베풀었고~
20대때 저 선배처럼 후배들 맛난것도 사주고
새로운 경험도 시켜주고 해야지 해었는데~^^
물질적으론 힘들어도 배려하는 마음은 줄수있다고 생각했어요^^
이런 제 맘을 예쁘게 봐주는 분이 있어서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당 😆2025.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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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5
동네 정보
직장 동료는 딱 그 선이 있더라구요 넘치거나 모자라도 문제더라구요 사람 정이라는게 그런건데 요즘 사람들은 자기 밖에 몰라서 맘이 아파요2025.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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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선우맘
작성자
제 얘기에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윈래 가족 같은 직장 맞는데...
아빠같은 원장님~^^
생일이라구 몰래 불러서
생일인 사람이 맛난거 사주는거라며~
주머니에 몰래 봉투 넣어주시고~
일하다 원장님 살짝 긁히기라도해서
상처나면 얼른 뛰가서 약발라주고~
선후배 대소사에 가족같이 발벗고 나서주고~
새사람들로 직원들이 바뀌면서
그런 정이 사라지는거 같아요~ㅠ
이사람들과도 오래 함께하다보면
그 정이 생겼으면~~~하고 바라봅니다♡
행복한 주말 저녁 보내세요 ~♡2025.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