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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너무 울진 마~ 고생 많았어 - 히로인스 커뮤니티
자녀/교육
후하후하
동네 정보
엄마 너무 울진 마~ 고생 많았어
99세 외할머니 보내드리고 왔는데
9년 가까이 모신 친정엄마 걱정이
너무 많이 되네요.
나이에도 불구하고 워낙 정정하시고
기억이 또렷하다 몇 달사이에
많이 달라진 할머니..
엄마는 이렇게 빨리 갈 줄은 몰라서
마음 정리가 안 됐을텐데..
울고 싶은거 정리할거 편히 하라고
자리 피해준 아빠..할머니 친부모님처럼
대하는 모습에 우리 남매도 감동..
엄마~9년만에 할머니가 없는 빈 집에서
혼자라 많이 힘들지
자식들 손자들 앞에서 감정 참느라 못 울었으면
오늘은 실컷 울고 빨리 털어내
정말 너무너무 엄만 잘했고, 고생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