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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여자이지만 솔직한 여자혐오 감정 - 히로인스 커뮤니티
커리어/자기계발
비밀스런 히로인
동네 정보
나도여자이지만 솔직한 여자혐오 감정
나는 나름 아등바등거리면서 노력하는데
옆에서 무슨이유인지 모르겠고
짜증나 한숨쉬고 탁 나가는 옆자리인간
지멋대로 나한테지정된 고객없애고
이어폰 계속 꼿고있지만 아주작은소리에도
반응한다는것은 음악듣고있는게아니라
너랑대화안하고파란 행동표현이다
나는 이런꼬인 분이기 싫다
그사람 나에겐 중요한인간이 아니다
개기던 변덕부리던 뒈지던 내가 그 꼬라지
상관할이유없고 내시간 내감정 소모
절대안할것이다
조금이나마 도움얻고 편의얻는심보
포기하면 상종할필요도없다
단 이럴때마다 옛생각이나서 분하다
이전부터 나를 괴롭힌감정들
친모는 나를 못생겼다고
외조모랑 내앞에서 떠들었다
ㅇㅇ 넌참 불공평하다
어쩜 이리못생긴딸 낳아니
어휴 애가 왜이리말랐어
병앓고 비실비실 못키우겠다
짜증나
결국 나는친조모가 키우게됬고
부모님집만가면 나를키워준
친조모 쌍욕을 기본 1시간듣는것이
반복일상이었다
등짝얻어맞으면서 역겨운 감자 버터
오리알 먹이고 토하고 설사해도
또 때리고 먹여서 살찌웠다
덕분에 성조숙증오고 키도 못컸다
친모가 무서워서 어린나는 애써서
웃는얼굴유지했다
그래야 그여자에게 미움을 덜 살것이니
돌아온 친모말은
왜웃어? 징그럽다~~~
뭘해도 비난욕설대상
부모이혼직전 별거했는데
그때 모친이계속나에게 유학
적극권장했다
진실은 유학도아니었고
무비자로 보낸경우이다
영어한마디 못하는 나는어렸다
뚱뚱한여자애가 웃으니
징그럽다는 비난은 언제이고
세관에서 모친이 계속 나보고 웃으라고
강요했다.
본인은 영어로 설명했고 일부
사람들이 날 불쌍하게처다봤는데
왜그런지는 결국 나중에 알게됬다
언니 세관입국은 어떻게 통과했어?
짐도 많아서 힘들었을건데
모친 왈:
응 애가 뚱뚱하잖어 모지리처럼 웃으라하고 했지
애가 지적장애에 요실금병도있어 기저귀 속옷땜에
짐보따리많았고 한국서 못고치니
치료하려왔다했지 ㅎㅎㅎ
그때 그들은 사춘기여자인 나를
그것도 남자사춘애들 듣는곳에서 나를
사람취급했었나?
자신기분 자신목표는 중요하고
타인도 아닌 친딸 수치심 1%배려라
도했었나?
이모왈 :언니 세관서 넘 잘 대처했어 브라보!
오호호호 영어공부잘했네
1달뒤 수화기에다 소리지르는 이모
"생활비 제대로보내고 부칠때 수수료 따로내요
원금서 수수료 빠져서 받는게 얼마나 기분나쁜데
그리고 생활비 안부치면
당신딸 어떻게되는지 알아!!?"
아~~~
친모가 이혼계획이전 나를볼모로
이곳 멀리멀리 데려온것이구나
그때깨닫고 나는유학거부하고 귀국했다
그리고 그여자랑 연끊고
잘살고있다
적어도 내 앞가림하고 목숨걸고
내자신 먹여살리고있다
슬퍼도 화나도 꾸역 꾸역
참고지낸다
단 하나확실하다
변덕부리거나 감정표출하거나
뒷담화많은 썅년들
개보다못한것들로 간주한다.
사회생활하면서 친모좀 닮은
개년들이 도처에있군
친모 ㅡ난 네가 빨리
저승사자 만나서 떠났으면 좋겠어
수십년 맘속으로 지는 내 100%솔직한
감정이야.
권현정♡아리
동네 정보
싸울 필요 뭐 있나 싶네요
그러려니 하고 사는수 밖에
친구합시다
01071537686연락주세요2026.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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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
동네 정보
너무나 많은 상처를 안고 여기까지 오신님은 대단하십니다 ~
그 상처는 흔적은 남았지만 그로인해 앞으로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부모님 이혼으로 한때 방황스런 시절도 있었지만 그만하면 책임감 있는 남편도 있고 그냥 그냥 삶은 살만 하더라구요 내 주변의 좋은것들로 눈을 돌리셔요~ 화이팅 입니다2026.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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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
동네 정보
좋은 말씀이에요.
남은 인생을 위해...
앞으로는 그 모친... 생각마시고
본인의 남은 인생을 위해 에너지를 투자하세요~
화이팅입니다2026.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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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3
동네 정보
친엄마라는 사람이ㅠㅠ 할말이 없네요
힘들겠지만 엄마라는 사람같지 않은 사람한테 에너지를 단1%도 쓰지마세요 그시간에 남편도 아니고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더욱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힘내세요.2026.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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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작성자
딸이 쓸모없으니 행방불명된지 오래이고
계모도있는데 남이라서 덜 밉네요
미움을 많아 받아봐서
자신도모르게 숨소리도 죽이고
눈에안띠는 색찾고
질투많고 변덕부리는 여자보면
소름끼칩니다2026. 1. 19
앞으로는 그런인간들 미워하는데 에너지 많이 쓰지마시고 우리를 더 사랑하자고요
그인간들이 정신병자고 하자에요2026.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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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자
동네 정보
ㅠ.ㅠ 토닥토닥 너무 어머니를 저주하고 증오하지 마세요. 님을 위해서 말씀드려요. 저도 어머니가 그러셨는데, 반 평생 증오하고 사니 제 자신이 증오 그 자체가 되어 가더라고요. 그리곤 어머니와 절연하고 새롭게 태어나고 싶었지만, 그 뒤로도 만나는 사람마다 또 다른 어머니의 모습을 하고 있더라고요. 어떤 사람은 더 악질이었구요. 결국 내 안의 분노가 이런 사람들을 끌어 당겼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곤 수녀원에 다녀오고 지금은 기도와 하느님 품 안에서 마음을 치유 받고 있어요. 너무 오랜시간 상처가 똘똘 뭉쳐서 마음의 앙금이 잘 치유가 안 되는데 그래도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고 그러면서 얼굴 표정도 좋아지고 좋은 사람도 만나게 하느님이 인도 해 주시더라고요. 늦은 나이에, 전에는 어림도 없던 좋은 간호대를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하게 해 주셨어요. 학비 전혀 안내고요. 정말 기적 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었어요. 님도 기회가 된다면 성당에 나가 보세요. 특히 교구에서 허락한 성령기도원 찾아가서 상담도 받고요. 저를 모르시겠지만, 저는 님을 기억하겠습니다. 힘들 때마다 모르는 누군가가 님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 드린다는 거 잊지 마세요~ 💒2026.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