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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음이 힘드네요 - 히로인스 커뮤니티
자녀/교육
옅고 똑똑한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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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음이 힘드네요
결혼한지 10년이 되어가는데 모아둔 돈은 없고 내년에는 이사를 가야 하는데 어찌해야 할지 매일 매일 고민으로 머리가 아프네요
주말 포함 매일 애들 잘때까지 독박육아로 인해 저 자신이 지치는거 같아요 신랑과는 거의 대화를 안하게 되네요
첫째아이랑은 학습과 미디어 문제로 감정 싸움으로 힘들고 둘째아이도 옆에서 같이 힘들게 하고
40대 너무 힘드네요
일과 집안일 육아까지….미래고민으로 뭔가를 할려고 노력하는데 감정적으로 힘드니 그것도 힘드네요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날위해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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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해합니디 이사에 아이문제에
전요 제가 편하자고 미디어 학습 모두 끊어 버렸어여 대신에 신나게 놀라고요
그러니까 더 행복해요2025.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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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고 똑똑한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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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을 끊자니 불안하고 미디어는 잘 안끊어지고 매일 매일 반복되는 싸움에 애도 지치고 저도 지쳐요 제가 포기를 못하는건지 너무 어려워요2025.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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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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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이가 몇살일까요? 여성인력센터해서 수업을 하니 오전시간 활용해서 뭔가를 배워보셔요. 기회가되면 취업의문도. 외벌이는 경제적으로 힘들지요. 가장급한거 먼지 우선순위를 정해보세요. 그리고 해결가능한 문제들도 고민대신 현실적으로 방안을 찾아보세요.
아이 미디어문제는 말보단 앱으로 통제하고 둘째아이의 투정은 허용가능한 범위에서 받아주세요. 그리고 젤 쉬운건 집안일으류내려놓는거. 특히 정리나 청소에강박을 가지지마셔요. 애들 끼니 잘챙겨먹이는것만 해도 칭찬합니다. 남편과 대화해 주말 1시간이라도 독박해방할수있는 대안을 모색해보세요2025.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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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고 똑똑한 달래
작성자
둘째는 6살이예요 일은 다니고 있어요
아침등원부터 하원해서 놀이터까지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감정까지 힘드니 사는게 왜 이렇게 힘든가 싶네요
집안일을 내려놨다가 또 엉망인 모습을 보니 더 답답해져서 저번주부터 한곳이 정리하면서 치우기 시작했어요 저 아니면 정리하고 치우는 사람이 없네요 이러니 남의편에게는 더 대화를 안하게 되네요2025.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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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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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랴 살림하랴 아이보랴
숨구멍이 없어서 그런가봅니다.
에너지가 바닥날만해요.
저도 일상이 그래요 ㅋ 일하면, 살림많이 놓으세요. 저도 주마다 하던 대청소 놓고
로봇청소기로 대처하고 반찬에 국은 배달로 주말엔 살림해방할겸 외식. 배달.
그래도 중. 고등학생되면 학원비로 지출이 커져요. 줄일수 있는 고정비 찾아보세요. 세어나가는돈이 꽤 있을꺼예요. 보험 휴대폰 외식비 요렇거만 금액줄이고 한도내에 지출하게 하면, 소소하게 모을 수 있어요.2025.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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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게 고귀한 해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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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가리라 인생의 과정일뿐이지만 너무 힘든게 당연해요
몸도 지치고 힘드니 여유도 안생기죠
하루에 한 마디 감사의 말을 아이들과 남편에게 나눠보세요 별일 아니어도 습관적으로 얘기하다보면 하루가 일주일이 한달이 감사해집니다.
고마워 니덕분이야 등등
아이는 존재만으로도 감사하고 사랑해야할 존재라고 저도 매일 다짐합니다.2025.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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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고 똑똑한 달래
작성자
감사말을 하라고 하는데 참 쉽지가 않아요
너무 어려워요
말이 잘 안나와요 ㅠ2025.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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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대주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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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가장 힘든시기인 것 같아요.. 힘내세요2025.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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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고 똑똑한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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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저만 힘든거 아니죠ㅠ
40대 지나면 괜찮아질까요?2025.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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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고 신중한 앵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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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0대에요 전.올해 9월 이사갑니다 저도 막막하지만 길은 언제나 있고 죽으란법없으니 계획을 잘 짜봐요우리.
그마음 공감합니다. 내년이니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세요.
전 아직 진심 암것도 세워놓은계획이없네요. 담달 은행가고 재직증명서 떼고. . 아이초졸업전까진 근방으로.구해야지 싶어요. 힘내요!!2025.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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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고 똑똑한 달래
작성자
9월이면 별루 안남았네요
저도 언제나 길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진돈으로는 별루 갈데가 없네요
그럴때마다 답답하네요2025.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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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신비한 해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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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제일 힘들다는데..저도 40대라 제일 힘든거 같아요.ㅠ 다들 힘들다니 그나마 나자신을 위로해봅니다. 우리 하루하루 헤쳐나가고 있잖아요~ 매일 화이팅!2025.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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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고 똑똑한 달래
작성자
네네
오늘 하루도 또 버티어 가네요
화이팅해요2025.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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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영롱한 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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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0대인데 너무 공감갑니다...일육아집안일 도대체 어떻게 병행하는건지...조부모 도움받기도 어려워서 너무 힘드네요..2025.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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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고 똑똑한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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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애들 태어나서부터 계속 제가 쭈욱 일하면 서 육아에 집안일까지
엄마의 역할,가정의역할 뭐든지 저의 몫이라는게 요즘 너무 부담스럽네요2025.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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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영롱한 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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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기서 털고 내일 하루도 힘내서 버텨봐요 ㅎㅎ 똑똑한 달래님도 파이팅입니다!2025.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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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몽실,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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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없는이가 있을까요? 산넘어 산인거같아요~
그래도 어딘가 희망이라는늠이 짠~~~하고 기다리고 있을것만같은...ㅋㅋ2025.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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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고 똑똑한 달래
작성자
맞아요 고민 없는 이가 없을텐데
혼자 고민의 고민의 연속이다 보니 몸도 마음도 힘든거 같아요
어딘가의 희망이라는 늠은 언제 짠 하고 나타날까요?2025. 5. 25
너무 공감이에요 저는 30대인데 살면서 지금이 가장 힘든 시기인 듯 해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믿고 버텨보고있어요 화이팅해요!!2025.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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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고 똑똑한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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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도 힘들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혼자가 아니라 더 힘든 40대인거 같아요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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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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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살던집이 집주인의사망으로 경매넘어가 버려서.. 친청엄마도움으로. 엄마집에 전세들어와 살고 있어요...다행이지만...엄마의잔소리를 더많이 들어야 하네요. ..
도움이없었다면..줄여 줄여가며 원룸 살 각오까지했었어요..가족회의를하세요
지금 금전상황과 남편과 아이들이 이해하도록 설명하고. 같이 극복해보세요2025.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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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고 똑똑한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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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찬스 다행이네요
잔소리를 들어도 저도 엄마 찬스 있으면 쓰고 싶네요
얘기 하면 좋은데 10년동안 살면서 지지고 볶다보니 지금은 얘기 하기엔 관계가 서로 멀어져 버린 상황이라 대화도 어렵네요
서로의 고집이겟죠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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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귀여운 시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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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랑 비슷한 문제로 자꾸 싸우게 되서 집에서는 '너도 나도 쉬자'라는 마음으로 학습은 학원에서 끝. 숙제는 너의 일이니 너가 알아서 라는 마음으로 터치 안했어요. 그랬더니 시간이 지나니 본인 일은 본인이 알아서 하더라구요. 미디어 문제는 아이랑 상의해서 사용시간 정하고 구글 패밀리 링크 어플로 시간 조절해서 사용하게 했더니 아이랑 더 이상 싸울 일 없어서 아이랑 사이가 많이 좋아졌어요~
남편분이 바쁘신가봐요ㅠ 독박육아 넘 힘드시죠ㅠ 애들 좀 크니 같이 있고 싶어도 같이 안있더라구요ㅠ 지금은 힘들지만 길어야 10년이다라는 마음으로 지금을 즐겨보심 어떨까요?
이사도 앞두시고 계시니 안 쓰는 살림살이도 조금씩 비우시면 살림에 재미도 붙여보시고, 남편분과는 남편분 좋아하는 음식이나 야식 준비해서 일상적인 대화부터 이사 문제도 같이 고민해보시고 힘든 부분 도움 요청해보세요~
한두시간이라도 남편분이 아이들 케어가 가능하다면 혼자 분위기 좋은 카페라도 가서 혼자만의 시간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리 좋은 상황이라도 본인이 심적으로 여유가 없으면 좋은 상황이 빛을 보지 못 하고, 좋지 못 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심적인 여유가 있으면 좋지 못 한 상황 또한 큰 문제가 되지 않으니 마음의 여유가 생기실 수 있게 자신을 돌보시면 좋겠어요:)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나면 그런때도 있었지 라는 때가 오실거에요. 힘든 시간 지혜롭게 잘 이겨내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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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고 똑똑한 달래
작성자
저도 숙제는 이제 알아서 해라 말하는데 자꾸 안하는걸 보면 또 간섭하게 되네요
옆에서 보면 답답해서…. 미디어는 어플로 조절하는데도 쉽지 않네요
신랑은 자기가 하고 싶은게 있어서 그거땜에 거의 제가 다 독박에 살림에 장기로 가니까 제가 지치네요
이 시간을 저도 애들이랑 즐기면 될텐데 여건이 좋지 않으니 힘드네요
마음도 지쳐소 회복도 잘 안되고 감정따라 아이들에게 대하네요
그러면 또 힘들어지구
많이 귀여운 시계꽃님 글처럼 마음의 여
유가 생기도록 저를 돌봐야겠어요
남편은 거의 애들과 보내는 시간이 없어서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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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고 똑똑한 달래
작성자
다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때마다 댓글보면서 방법도 찾고 희망도 찾고 힘을 내볼려고 합니다
소중한 글 감사드립니다2025.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