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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시골가서 혼자 살겠답니다 - 히로인스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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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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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시골가서 혼자 살겠답니다
3달뒤 내년부터
고향 시골가서 혼자 살겠다는 남편
오래전부터 생각했던거랍니다
저를 설득시키는것도 아니고
일방적 쓰나미같은 갑작스런 통보라
뒤통수 맞은 느낌입니다
분노 억울 ~
일방적으로 통보를 받는거 같아
잠을 잘수가 없네요
애들도 부인도 다 필요없다는거잖아요
결혼생활이 부질없고 허탈합니다
내가 할수 있는게 없네요~
이혼당한다는 느낌이에요~
그래 가라 싶기도 하네요
갈라면 이혼하고 깨끗이 헤어지고 가라싶지만
그말은 못하겠네요
딴 살림을 차린건지
내가 싫은건지
본심을 알고 싶지만
이마당에 그 본심 알아서 상처밖에 더 될까싶고
집나가버리고 처자식 책임안지는 남편들 뉴스에서 들었던거 같은데 저도 이부류 아니면 뭐겠습니니까 심장이 철렁합니다 상상도 못했네요 50~60대가 이런다더니 ㅠ
아무런 말도 못하고 분노의 감정만 커가네요
부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결혼을 왜 했냐 본질적인 질문부터 회의에 쌓여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뻔히 알면서~
애들도 아직 독립을 안했는데
어디서 니 맘대로냐 싶고
제감정이 평온을 되찾기까지 얼마나 많은 과정을 거칠지 기가 막힐 뿐입니다
비밀스런 히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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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황당할것같네요
어쩜 좋을까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좋게는데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배신감은 들겠지만 나름 사정이 있지않을까요?
억울하신 감정 조금 진정하시고
대화로써 ~~~^^
그래도 힘들겠죠?
저라도 많이 속상할것같아요
충분하게 이야기를 나누어보세요2025.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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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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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없네요
근데요 상처받지 마세요
마음떠나서 몸만 같이 살고
더 나이들어 병수발 하는거보다 낫다
이리 생각해보세요
물론 이상황 자체가 억울하고 원통하지만
상처를 오래 깊이는 받지마시길요2025.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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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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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통보는 분명 이유가 있어요
대충 넘어가지말고 대화를 진솔하게 해 보세요
부부의정을 끊을생각인지
심신을 위해 그러는지
딴 여자가 생긴건지 확실히 물어보고
타당하다 싶으면 떨어져 살아보세요
이유를 분명히 알면 서로에게
좋을거예요2025.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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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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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50이 넘으면서 그런일이 발생.신랑이 일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죽을것 같 다고 합니다.실재로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아프다고 못살겠다고 시골로 간다고해요. 20분 거리이고 해서 가라고 쿨하게 허락해주고 랑은 마음 편하게 혼자. 당당히 시골에서 거주 하면서 한번씩 보면 얼굴도 좋아보이고 다 죽어가던 사람이 생기를 찾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내가 사람 하나 살렸 습니다.2025.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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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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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해요..졸혼으로
사는 부부들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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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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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많이 속상하고 억울하단 생각이
많이 들겠어요
따로 살고 싶은 이유는 알아보셔야 할것
같내요 타당한 이유가 있음 흔쾌히 허락해
주고 이유를 말하지 않으면 그건 좀...
먼저 속 깊은 대화부터 해보세요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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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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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하시고 화이팅하세요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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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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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아도 억울하겠죠
3개월 뒤면 갑작스러운데~~
어르고 달래서 1~2뒤로 시간을 미뤄보시는게~~
힘내세요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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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셋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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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시겠어요....
근데 우리집은 제가 시골에 내려간다고 그랬어요
엄마가 편찮으신데 내가 모시겠다는 핑계로~
여러가지 문제세서 벗어나 아무 고민없이 살고싶었거든요
근데 남편이 친정엄마를 우리집에 모시자해서 그러기로 했어요(사실은 내려가서살고싶은데 말이지요)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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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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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편도 입버릇처럼 시골가서 살고싶닥ㄴㄷ 하네요 ㅠㅠ저도 넘 속상해요 아들 둘인데 하나는 회사 취직하고 하나는 공무원시험 본다고 있는데 남편은 시골 가고싶다고 하니까ㅠㅠ 현실에서 벗어나려고 그러는지 부담이 너무커서 그런지
저는 화가나서 시골가서 살라고 했어요 정작 가라고 하니 요즘은 좀 잠잠하네요 정말 남편들은 생각이 없는거 같아요 ㅠㅠ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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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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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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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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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도 때론 혼자있고 싶어합니다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시간이지나면 따로사는것도 괜찮아요 충분한 대화를 해보시구 결정하시길 타당한이유가 된다면 한번 고려해 보시길 같이살면서싸우는것단 나을듯하네요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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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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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부터 생각했으면 그때쯤부터 서서히 와이프한테도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끔 조금씩 얘기를 했었어야죠~
본인은 오래전부터 생각했는데 가족한테는 몇달 뒤에 시골 간다고 통보하는게 말이 되나요? 본인은 그러겠죠, 나 평생 가족 뒷바라지 했으니 이제부터 나 하고 싶은데로 살거라고....
문제는 우리가 미리 노후준비 하는것처럼 본인 시골생활도 계획이 있었으면 애들이나 부인도 남편없이 대비할 수 있게 의논을 쭉 했었어야 한다는 겁니다. 제가 화가 나네요~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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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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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편도 퇴직한분 좀 여유롭게 살게 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경제적인거는 서로 상의하시고 자식들도 다 성장하고 직장다니면 아무런 문제가 안될듯 퇴직하고 집에서 지키고 있는 남편은 더 싫죠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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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둥근 창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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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갱년기로 많이 우울하대요
그 과정 잘 넘겨야 하는데...
어떤 상황인지 모르지만 대화해보세요.
그리고, 정 가고 싶다면 가라하세요.
가서 고생도 해보면서 가족 생각할수도 있고.
남자들도 어느 시기가 되면 혼자 있고 싶나봐요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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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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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자고 의견 물어보는것도 아니고 혼자요? 졸혼하자는건가요? 재산 얼릉 정리하세요 갑자기 결심하진 않아요 재산 나누고 편히가서 혼자 살으라고 하세요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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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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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아직 어린가여?
남일 같지 않네요.
ㅠㅡㅠ
남의편들은 꼭 이xx드라
확 ? 그냥?
제가 같은 경우입니다.
시골 가지 마셔여.
제일기 한번 읽어보셔여.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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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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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한 마음 잠시 뒤로 미뤄두시고 이야기를 다시한번 나눠보세요. 많이 힘드시겠어요.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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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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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ᆢ일단 한번의 대화는 필요할것같아요ᆢ둘이 아니고 아이들이 있으니
꼭 필요한 과정이라봅니다
"너가 어떻게 그런 생각을 결정을 통보를 할수있니 ,,ᆢ이런맘 잠시 접어두고
걸처야할 과정이라봅니다
부모라면 ᆢ너무 상심 마시구요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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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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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대니까 이런상황이 생기는 겁니다
남편의 마음이 99프로 헤아려집니다
딴살림 차린것도
배우진가 싫은것도 아닙니다
이때까지 가정 생활해왔으니
죽기전에 더 늙기전에 나를 위한 시간
내가 나답게 자유로운 시간을 갖고 싶은겁니다.
제가 남편분 비슷한 마음이었고
제 남편에게 의견을 말했고
제 남편은 싫어했지만 이해하고 마음을 받아줘서 실행 시기를 기다리는 중이거든요.
배우자가 이해 납득이 안되니까
에라 실행해버린거겠지요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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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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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해마세요
요즘 고향이라고 간들 얼마나 텃새가 심한지 그리 오래 살지는 못할겁니다
적응하기가 쉽진 않을겁니다
그러니 보내시고 두고 보세요
스트레스 받으시면 몸에 해롭습니다
조금 내려 놓으세요, 아니면 병 생겨요
얼굴보고 얘기하다보면 감정이 올라와서 정작 할얘기는 하지 못하고 싸움으로 끝나니
생각을 정리하셔서 편지를 써서 드리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힘내세요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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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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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황당하겠어요. 저두 신랑이 몇년전부터 시골에 자기고향쪽으로 간다고했어요. 그래서 혼자가라고. ..그런데 이제는 서로 타협해서 지금 있는데서 약간 시골으로 가기로했어요. 일단 이야기 많이 해 보세요.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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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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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골 내려와서 서울과 왔다갔다 하면서 살고 있어요. 남편은 단순히 소망하는 로망을 실현하고자 하는 것일 수 있어요. 남편과 대화를 나눠 보세요. 처음에는 많이 당황스러우시겠지만 지금 생각하시는 만큼의 상실감을 느끼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골살이에 대한 로망이 아내가 싫어서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저도 남편이 싫어서가 아니라 퇴직하고 나이드니까 경치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지내고 싶어서 시골로 내려 왔거든요. 남편도 시간되면 내려오고 서울에 모임 있으면 올라가고 해요.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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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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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깊게 생각하시면 힘드시니까 일단 원하시는대로 해주세요.혼자 살아보시고 힘들면 돌아오살거고!님도 좀 편하게 하고 싶은거 하시면서..남 얘기라 편하게 얘기하려는거 아니고 속 끓이면 내 몸이 아프니까요.경제적인 부분 계속 유지 된다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듯해요.독박육아에 애 둘 키우고 알뜰살뜰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애들 대학 2학년 되니 말도 없이 생활비 끊고 애들은 책임지겠다고 나간 남의 편도 있답니다.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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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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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떨어져서 신경 쓰지 않고 살고 싶어요
여자라는 이유로 같이 직장생활하고 있을 때도 혼자 애키우고 청소하고 밥하고 빨래해야 하는 생활 이었는데 은퇴해도 마찬가지더군요 "왜 이렇게 살아야 하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옆지기가 꼴보기 싫고 밥 먹는것도 밉더라고요 이게 갱년기 때문인가 싶다가도 나 자신을 찾고싶다는 생각에 혼자 있고 싶어졌어요 남편분도 남편, 아빠 이런거 아닌 나를 찾고 싶으신 것 아닐까요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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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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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제가 가고 싶은데 아직은 때가 아닌것 같아 미적거리고 있는중이에요
사실 경제문제만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가고 싶거든요
남편분은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감정은 잠시 내려 놓으시고 왜 그런지
어떻게 할건지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를 나눠보세요~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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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선 보구 싶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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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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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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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집 살림하면 경제적 부담이 두배 되요~저희집도 시골 간다. 집을 산다 난리를 하더니 결국 대출받아 집을 사더니 필요하지도 않는 창고를 짓는다고 지금 기초를 해두고 어깨아파서 수술하고~대출까지 받아서 그러는거 너무 싫었는데 여름에 물난리 나서 집을 통채로 잃은 사람도 있더라 그리 생각하니까 살아지더라구요 요즘은 일주일에 한번씩 가서 논에 물보고 마당에 화초 키우면서 잡초 뽑고...
마음을 비워야 살수 있어요 남편 없어서 좋은 점도 있어요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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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맑은 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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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분이 직장을 퇴직 하셨나요?
저도 지인에게 비슷한 말을 들어서요
남자 분들은 직장을 퇴직하고 나면 세상에 쓸모없는 자로 생각해 우울증이 많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님의 마음을 진정 하시고 함께 얘기를 나눠보는 것을 추천 할께요. 충분한 대화를 나눠 보시길 바래요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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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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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아무런 이유없이 그냥 혼자 쉬고 싶어서 그럴수도 있어요.남자들은 귀소본능이 있어 나이 들면 시골가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저희집이 그렇거든요.
너무 오래 맘에 담아두면 병이 되요. 두 분이서 대화로 타협점을 찾길 바래요. 힘내세요.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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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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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이 대체적으로 시골간다고 하는데
저희는 제가 가기를 원하고 일단
1년 말미로 내려와 엄마와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집 떠나 있으니 자유롭고 좋아요
남편도 퇴직까지 고생했고 저도 마음고생 많았어요
그댁 남편도 힘들었을꺼여요
지금까지 최선을 다했을텐데 인정해 주시고
여기까지 에너지 쏟았다고 인정해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살다보면 더 나을날 있을꺼여요
저도 떨어져 있으니 더 생각이 깊어지고 남편도
선물도 보내고 해요
힘내세요!!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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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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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저리 나오시는 경우 남편분 몸이 안좋아 가족들한테 숨기고 저러실수도 있어요 나중엔 다 알게되는데 남자들 짧은 생각으로 숨기고 싶은 생각이 들수 있어요 우리 남편도 건강 검진때 위암이 의심된다고 큰병원에 의뢰서 써줬는데 끝까지 숨기고 혼자 가서 위암판정 받고 수술날짜 잡히니 수술 동의서 보호자 싸인을 친한 친구한테 부탁할까 혼자 고민 고민하다가 털어놨어요 서운한 맘은 접어두시고 어디 몸이 안좋은지 차분히 대화를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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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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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안가실거라 생각해서 말씀 안하시는 건 아닐까요? 대화를 시도해 보심 어떨까요? 정작 다 싫다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실 수도 있다 생각됩니다. 졸혼도 있잖아요. 님도 당장은 편하지는 않겠지만 시간을 갖고 즐겨보면 어떨까요? 취미도 좀 찾아보시고 하시고 싶은 것 하시면서 즐겁게? 지내보시려 하심 좋겠어요. 그러다 시골에도 다니고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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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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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분이네요
살살 달래야하는지
그냥 나가라고 해야는지
님~정신 차리시고
올바른 선택하시길 기원합니다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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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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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버지가 항상 입버릇처럼 시골가서 따로 살고 싶다고 하셨죠.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80대가 되서 나이 먹고 아프고 기운없어지니깐 그런소리 안하시네요 아마도 평생 처자식 먹여 살리는게 힘드셔서 신세 한탄 하시는거 아닌가 싶어요 많은 대화가 필요한 시기 인거같네요 말을 하는거보다 많이 들어주세요. 칭찬이나 애정표현도 해 보시고요.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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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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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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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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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은 부지런해야 되는데. 경제적으로 여유 잇다면 저 같으면 걍 보내요... 경제적 여유 없으면 무책임한거구요.2025. 9. 27
저는 제가 떨어져 아무 신경쓰지않고 살고 싶은데$ 남편이 놓아주지를 않네요 ㅠ2025.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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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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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남편 밥안줘도 되고 자유롭고 좋을 것 같은데 저랑 생각이 많이 다르시네요.2025.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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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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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힘들어 하지마세요
주변에 그런 부부들 꽤 있습니다
남편 먼저 가서 자리잡으면 소풍간다 생각하시고 한번씩 내려가서 놀다오세요
전 그래줬으면 하는한사람 입니다2025.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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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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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남편도 제발좀 그랬으면 좋겠네요
따로 살고싶어요
뭐 각자 사정이 있겠지만..
부럽습니다2025.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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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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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편도 시골 가서 산다고 노래 부릅니다
힘내세요~2025.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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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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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인생 한템포 쉬어가는 느낌으로
그동안 가족위해 애쓰셨으니 휴가를 드린다 생각하시구 이참에 주말부부도 신혼같구 좋지않을까요~^^;
남자들은 표현이 서툴러서 애쓴 삶에 인정받지 못 할때가 많터라고요~
이해를 못할행동도 서슴치않고 움직이는 남편들이 있더라고요~
제 경험담이긴하지만ㅋ
힘내시구 합의점을 잘 이뤄내시길 응원합니당~2025.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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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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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부부 대화 부족 입니다.
지금 갑자기 생긴문제가 아니라 예전부터 누적된 일이죠. 말려도 남편맘대로 할텐데..쿨하게 하게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하세요. 그다음 다른 여러가지 문제는 의논해서 하자고 이야기 하세요2025.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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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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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표현 방법이 서툴러서 그럴거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평생 가장으로서의 무게가 무거웠을거예요. 좋게 생각해보시는것도. 어떠실까. 그리고 대화를 해야 오해가 생기지 않으실까 생각해 봅니다 글쓰기가 조심스럽네요. 힘내세요2025.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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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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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남편도 정년끝나면 시골간다고 입버릇처럼 했어요.
저는 가라고했구요.혼자
막상 가라고하니 혼자는 못간다고 저러고있네요.
미리 상의를하고 했음 화가 덜 날텐데
대화를 한번해 보심이2025.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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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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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2025.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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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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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주말부부로
남편은 시골
부인과 애들은 도시에 사는집들 꽤 있어요.
근데 잘 살아요.
각자가 원하는 삶대로 살다가 주말이나 월말 혹은 명절,연휴때 상봉하고 그러던데요.
너무 힘들어하시지 말고 남편에게 기회를 줘보세요.
평생 먹여살리느라 고생했으니 당신꿈도 펼쳐보셔요 하는 사람도 있던데...저는 같이 시골가서 살다가 질리면 다시 도시로 올듯요2025.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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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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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2025.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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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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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언니도 남편이 부모님이 주신땅에다 농막을 짓고 산다고 내려갔어요
사업한다고 빛도있는데
1억이라는 돈을 써서 집을짓고 내려갔는데
돈도없는데 집 짓는다 뭐라하니까
그럼 너도 돈을 벌어봐라
자기가 번걸로 쓰겠다니까 말도 못하고 지금은 너무편하고 좋데요
혼자서 하고싶은거하고 친구도 만나고 애들하고 밥도먹고
마음비우세요 그래야 내가 살아요2025.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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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동네 정보
응원합니다2025.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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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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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편과 같은 마음입니다..
고향에 가서 살고 싶어요.
아직 출가하지 않은 두 딸과
남편이 있는데
왜케 고향가서 부모님과 살고싶은지...
사실 제가 시어머니와 살고 있는데
제가 하는건 하나도 없는데
당장이라도 내려가 살고싶다고 아직은
말은 안했지만 그것이. 저를 우울하게해요
남편마음이 저는 이해가 되고
반면에 아내 글쓴이의 맘도 이해가
되네요ㅠㅠ2025.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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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짱 밤10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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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이유를 알아야 하잖아요
문자를 보내세요
알고 싶은것을 모두 문자로 보내세요2025.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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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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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아도 넘 황당했을 것 같아요
그렇게 준비하는 동안 가족이 안보였을까요
어떻게 준비해놨는지 가서 보셔요2025.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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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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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편도 자연인처럼 시골가서 살고 싶다고는 합니다.
혼자 간다는 말은 아니고요.
왜 혼자 가서 살고 싶은지 이유를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혼자 상상하지 마시고요. 님 건강에 안 좋아요.
힘내시고 파이팅 해드리고 싶어요.2025.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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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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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편도 그런말하는데 저는 진짜그래야할텐데 싶던데요.저는 한번도 혼자살아본적이 없어서 진짜 따로 살고싶어요. 남편은 농사도 짓고 조용한동네에서 살아보고 싶다하고 저는 도시에 살고싶고 ... 은퇴하면 맘먹은대로 해야할텐데 하는데...상황마다 다른가봐요...부부라고 꼭 같은공간에서 살아야할까 싶은데...2025.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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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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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하시겠어요... 마음의 위로를 드려요.2025.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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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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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당황스럽고 생각도 많으시고 힘들겠네요
하지만 참는게 해결책 능사는 아닌듯 싶어요
조용히 차분히 대화를 해보셔요
이제와 상처받기 싫어서 많은 의문과 맘을 접어두면
해결도 안될뿐더러 생각이 꼬리를 물어 정작 내 자신만이 더 힘들어질거에요2025.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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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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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도 오랫동안 회사일로 항상 무거운 짐을 얹고 살았을텐데 이제 편하게 해주세요 부인이 싫어서 그런건 아니잖아요^^
가끔씩 보면 더욱 애틋해집니다2025.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