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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수요일 - 히로인스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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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수요일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은데,
자존심도 상하고 해서 혼자 우울모드 가동중이네요~
어제
야유회 단합대회에 참석해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싸온 고기, 과일, 떡으로 배 채우고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배를 채우고 나서
사무실 이전 건으로 회의를 했는데,
회의 과정에서 의견일치가 안되어 옥신각신
언쟁도 높아지고 하는 가운데
갑장인 여성회원 한명이 조리있게
말도 잘하고 시원하게 해답을 주더군요
보기와 달리 너무 매력을 느껴 옆에 있는
친구한테 말하니까
그 친구도 같은 생각을 했더군요~
그래서
카톡방에는 들어와 있지만
전번이 없어 전화번호 좀 알려달라고
문자를 했더니 몇시간째 답이 없네요~
평소에 만나면 친하게 인사도 하고
우리 여성 회원 갑장 5명이 친목회도 하자며
말이 오가기도 했는데,
답이 없네요~~
오전에 문자했는데, 여지껏 답이 없어
은근히 자존심도 상하고 속상하네요
괜히 보냈나 싶기도 하고
무시당한 느낌에 속상해서 다시
그 친구한테 문자해서 그냥 거절의사로 받아들이겠다 하고 문자까지 했네요~
이 일로 인해 오늘 하루가 너무 기분이 언짢네요
가끔 봐야 하는 얼굴인데
그 친구보면 나도 모르게 냉정해질거 같기도 하고
어찌해야 할 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