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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어느날 저를 돌아보니 우습게도 주위에 아무도 없다는 걸 느꼈어요
누구나 살면서 인생의 굴곡이 있겠지만 저도 참 쉬운 인생은 아닌 듯 산 거 같아요 ㅜ.ㅜ
처음 들어간 인생첫 회사에 적응을 못해서 회피처로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소시오패스라 자기밖에 모르더군요
아이가 둘이나 됐는데. 가정을 전혀 돌보지 않았고 시어머니는 저만 보면 본인 어려운 사정을 저한테 털어 놓으셔서 가장의 무게를 저한테 짊어 지우셨어요
그걸 못 버티고 딸만 데리고 이혼을 하게 됐답니다
그러면서 칭구도. 정리가 되더라구요
저를 비웃는 칭구부터 안타까워 하는 칭구로 나눠지고 살아가게 됐답니다
나름 열심히 나쁘게는 안 산거 같은데 50이 넘어 주위를 돌아보니 남는 친구가 없네요
제일 믿었던 친구같던 동생도 저를 대타 취급하는게 제가 사람을 잘못 봤구나 요즘 느낍니디ㅣ
제 인성의 문제인지...
나믄 인생을 혼자 걸어가야 하는게 요즘 버겁게 느껴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