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기분 느꼈어요~~날이 너무 좋은데 하늘이 파랗고 하얀 구름에 햇살은 너무 쨍하고 너무나 아름다운 날인데 가족끼리 카페 들렀다 돌아오는 차안이었어요~~엄마 보내드린지 일주일 쯤 지났을 때인데 내가 우울해보였던지 아들이 맛있는 디저트 카페 가자고 달달한거 먹음 기분 좋아진다고~ 그날 카페서 돌아 올 때 엄마 생각을 했던 것도 아닌데 아무 생각없이 웃으며 " 날씨 너무 좋다~~" 했는데 그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내 눈에선 눈물이 주루룩~~~~그런 내가 나 스스로도 당황스러웠던 기억이네요.. 문득 이제 전화 할 엄마가 없네...그런 생각이 불쑥 불쑥 올라와요..보고 싶고...목소리 듣고 싶고....올 6월이 2주기였네요...시간이 많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더라구요. 아버지 가신지가 벌써 10년인데 아직도 웃는 모습 말씀하시던 모습 함께 나들이 갔던 것들 다 엊그제 같이 생생하고 곁에 계실 것 같은데 가끔씩 불쑥 생각나요 ~시간이 지나니 담담하게 무디어지는 듯해요..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지금은 울고 싶을 때 울고 그립고 보고 싶을 때 생각하시고 추억하시고 억지로 참지 마세요...토닥토닥......2025.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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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히로인 3
동네 정보
분명 좋은 곳에서 지켜보시며 너무 오래 슬퍼하지 말고 씩씩하게 잘 살아가는 모습 보고 싶으실 거에요. 힘내자구요~~2025.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