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인스엄마들의 이야기가 모이는 곳, 히로인스 앱을 설치하고 내 또래, 우리 동네 엄마들과 고민과 정보를 나눠보세요.
시어머니 인공관절수술에 대하여 - 히로인스 커뮤니티
노후대비/재테크
나긋게 곧은 금잔화
동네 정보
시어머니 인공관절수술에 대하여
지금 시어머니 연세가 84세예요
무릎이 하도 아프다하셔서 정밀검사해봤더니
오른쪽 무릎은 연골이 다 닳았고 왼쪽도 더 두게되면 닳아서 아플 거라고해요
오른쪽 무릎 수술을 했고 수술한지 18일째 됐어요
수술하신 뒤 한동안 선망증세가 심하셔서
1인간병인을 고용했어요
지금도 혼자 힘으로는 걷지도 못 하셔요
남편은 다른 쪽 무릎도 수술시켜서 시골
보내드리려고 하는데 시어머니는 수술을
안 받고 싶어하세요
제가 봤을 때도 시어머니가 체력이 너무 약하시고 간병인들과 간호사들도 체력이 약하시다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남편은 수술시킬 결심을 굳힌 상태라서 도통 말을 듣질않아요
남편은 그게 효도라고 생각하고있는데 정말 난감합니다
행복하고픈 은방울
동네 정보
시어머님이 원하시는대로 해드리는것도 방법일듯 하네요...2025. 5. 25
답글달기
나긋게 곧은 금잔화
작성자
제 생각도 그래요
근데 남편의 고집이 보통이 아녜요ㅠ2025. 5. 25
답글달기
푸른해솔
동네 정보
아들(남편)이 뭘 몰라도 한참 모르시네요
수술한다고 모든게 해결되는거 아니랍니다
재활도 필요하고 노력이 함께 해야 건강을 되찾을수 있어요
혼자서는 절대 못합니다
님이 하시든 남편이 하시든 함께 단
며치일이라도 하셔야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대쪽을 또 하신다??
본인생각만 하시네요
그건 효도가 아니랍니다
어머니 맘을 헤야려야됩니다
기력도 없으신데 또 한다니 답답하네요2025. 5. 25
답글달기
나긋게 곧은 금잔화
작성자
그쵸? 저도 속이 터진답니다
얘기하면 싸움만 나고 에휴ㅠ
답답함에 여기에 글 올려봤어요2025. 5. 25
답글달기
빡금 히로인
동네 정보
효도하기쉽지 않네요ㆍ즘더 젊으셨으면가능^^2025. 5. 25
답글달기
나긋게 곧은 금잔화
작성자
맞아요
연세가 적지도 않은데다가
체력도 약하셔서 안 될 것 같은데
남편이 고집불통이예요 ㅠ2025. 5. 25
답글달기
깊고 눈부신 데이지
동네 정보
나아는분도. 몇칠전에 하셨다는데 너무 힘들어하신다더라구요
한쪽도 해야한다는데 걱정하시더라구요2025. 5. 25
정말 감사합니다
남편이랑 싸우기싫어서 이젠 얘기 안 해요
아무래도 의사랑 얘기해봐야 할 것 같아요2025. 5. 25
답글달기
미선나무
동네 정보
나이들어도 하고싶은건 해야하나봅니다
제 엄마도 고령이라 척추수술이 어려울꺼라했는데 본인이 원하셔서 힘든수술하셨어요
행여나 걸을수있을까~하는 바램 하나로..
나아지진 않지만 후회는 없다는거..
사람은 하고자하는 욕망이 이뤄줘야하는듯요
어머님 수술원하시면 잘 하시길 빕니다
잘될꺼예요!2025. 5. 25
답글달기
나긋게 곧은 금잔화
작성자
네~정말 감사합니다
시어머니는 원하지않으세요
남편을 설득해야해서 문제예요2025. 5. 25
답글달기
쏙 싹튼 데이지
동네 정보
저도 20여 년 전에 시어머니 척추 디스크 수술 우리들병원에서 권해서 할 뻔 했는데,제가 어차피 수술 하실거면 대학병원에서 하자고 고대병원 모시고 갔더니 수술하면 다른 뼈들이 지탱하기 힘들다고 안 하시는 게 낫다고 하셔서 아직까지 수술 없이 잘 지내고 계세요.개인병원은 무조건 수술을 권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참고로 시어머니는 지금88세에요2025. 5. 25
답글달기
나긋게 곧은 금잔화
작성자
네
정말 감사합니다2025. 5. 25
답글달기
순 ♡ 사과꽃
동네 정보
저희어머니는 80세에 햇어요
한쪽하고
2주뒤 다른한촉 햇거든요
한달뒤 퇴원하셔서
재활병원가셔서
또
한달있다가 퇴원하셧죠
재활을 안하면
걷기가 힘드셔요
수술도 수술이지만
재활을 잘 하셔야 걷기에좋으실거같아요
지금 90이신데
아프지않고
잘
걸어다니셔요~2025. 5. 25
답글달기
나긋게 곧은 금잔화
작성자
네~정말 감사합니다2025. 5. 25
답글달기
마사리
동네 정보
수술한다고 원만하게
걸을수 있는 것도 아닌데요~~
재활 하고 정상적인 보행도
장담하기 어렵고~~
연세가 있으시니
잘 생각해 보셔야 할것 같네요~~2025. 5. 25
답글달기
나긋게 곧은 금잔화
작성자
네~정말 감사합니다
시어머니는 원치 않으세요
이제 수술받기도 겁나시나봐요
문제는 남편이 시어머니가 원하지않는다고해도
수술을 고집한다는 거예요2025. 5. 25
답글달기
나긋게 곧은 금잔화
작성자
누가 남편을 말려줬음 좋겠어요
하도 답답해서 글 올려봤어요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2025. 5. 25
답글달기
마니또
동네 정보
제가 생각해도 무리일듯 싶습니다.
저희 사촌 언니가 60대 초반인데 다리 꺽기도 잘 안되고 재활 하는데도 보통의 의지력과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인것 같단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저도 저희 친정 엄마가 86세인데 뇌경색이 왔던 분이라 혈전용해제를 계속 드시고 계신 이유로 오히려 의사 선생님이 수술을 하는걸 만류 하시고 아예 권할수 없다고 하셨거든요~연로하신분들은 수술이 더 큰 병을 가져 올수도 있어서 정말 잘 생각하고 결정 하시고도 무엇보다 재활이라는건 본인이 해야 하는 일이고 본인의 의지력과 인내와 연단과 노력으로 되는 일이라는걸 더 명심하고 결정하셔야 하실거에요~물론 몸상태 건강상태 나이가 모두 다르다지만 수술하고 후회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걸 보면 보통으로 힘든일이 아니란걸 알것 같았어요~남편분도 다른 분들의 의견에 귀를 열고 잘 들으시고 결정 하시기를 바랍니다.2025. 5. 25
답글달기
맑고 고고한 창포
동네 정보
엄마 않해드렸어요 연세가83세 마취에서 못깨워 나면 어떡해요 마취땜에 무서워서 못해드린다고 하니 엄마가 금방 포기 하시 더라구요 지금 걸어다니는데 심하게 불편하지 않으면 수술 해드리지 마세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여자는 무릎이 쥐약 인것같아요2025. 5. 25
답글달기
꿀머스르르
동네 정보
시어머니 생각을 존중해주세요2025. 5. 25
답글달기
긍정적인사람이될꼬야
동네 정보
삭제된 댓글입니다.2025. 5. 25
답글달기
반짝 자란 금잔화
동네 정보
수술후 재활이 더 큰문제라고 들었어요.굉장히 힘들다고 하더라구요.본인이 안하겠다고하시는데 왜 아드님이 고집을 부리시는지 이해가 안되내요.의료진괴 상담해보세요.2025. 5. 25
답글달기
내꼬야
동네 정보
저는 남편맘 이해가가요~
어머니 수술해 드린다는 마음이요...
저희 엄마도 인공관절하셨는데..이미 상한관절은 수술밖에 없다하더라구요~~
저희는 했는데 엄마 체력이 많이 약해지셨지만 고통은 덜하니 잘한것같아요~
지금은 체력도 차차 회복중이십니다~
어머님이 얼마나 사실지 모르지만 늘 아픔속에서 지내실순 없자나요~
무릎이 아파 거동이 힘드시면 몸과 마음이 더 힘들어지실듯요..현명한 판단하시길..2025. 5. 26
답글달기
후리지이아
동네 정보
응원합니다2025. 5. 27
답글달기
둥실 산뜻한 양귀비
동네 정보
담당선생님은 뭐라고 하시나요? 금잔화님께서 먼저 상담해보시고 남편분을 모시고 가는것도 방법이예요 딴말은 안들어도 의사말은 고분하게 듣는분도 계시더라구요2025. 5. 29
답글달기
나긋게 곧은 금잔화
작성자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감기때문에 병원엘 못 갔는데
그새 남편이 담당의사랑 상담을 해서
담당의사한테 수술 설득시켜달라고했대요
시어머니가 담당의사한테 수술 안 받겠다고
얘기했대요2025. 5. 29